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역사 (문단 편집) === [[몽골 제국]] === [[파일:1_2_2.jpg]] 하지만 '''[[칭기즈 칸]]이 등장하면서''' 몽골의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뒤바꿔 놓는다. [[13세기]] 몽골은 온 [[아시아]]를 뒤엎고 일부 [[유럽]]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등 최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시대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몽골 제국]] 문서 참조. 단순히 군사적인 업적뿐만 아니라, 몽골이라는 민족과 국가의 정체성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된 것이 바로 몽골 제국 시기였으며 아래에 서술하겠지만 지금의 몽골인 또한 이 시기에 대한 각별한 존경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폭발적인 활력이 [[쿠빌라이 칸]] 시대 이후 무리하게 소진되면서 몽골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분할되어 나간 [[칸국]]은 점차 현지인의 반발로 그 입지가 축소되어 가거나 현지화되어 사실상 몽골사로 다루기 어려워졌으며, [[원나라]]는 [[1368년]] [[만리장성]] 밖으로 쫓겨나 [[북원]]으로 잔존하였다. 그 후 [[영락제]]가 북방을 토벌하면서 유목민족의 입김은 다시 한번 약해졌으나 훗날 몽골은 과거 송나라가 당했던 최초의 한족 전체 정복에 이어 명나라에게 [[토목의 변]]이라는 중국사 최악의 3대 굴욕 중 하나를 선사해주게 된다. 이 당시 고려를 침공하여 [[원 간섭기]][* 국내에선 [[내정간섭]]으로 배우지만 속국 내지는 속령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가 시작됐다. 몽골은 고려의 저항이 강력해 점령은 포기하고 대신 부마국으로 전락시키며 내부정치에 간섭하였고, 몽골인들은 고려보다는 대부분이 중국 [[송나라]]에 이주하거나 서쪽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 등으로 이주하였다. 그래서 고려로 귀화한 몽골계는 위구르계 장씨 등 매우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