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컴 (문단 편집) === 몰컴 탐지 === 사실 위의 자녀 편에도 어느 정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 자리를 비운 시간이 짧고, 그 동안 자녀가 컴퓨터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면 일단 제일 기초적인 것으로 '''컴퓨터 만져보기'''가 있다. 오랫동안 꺼져 있었던 컴퓨터는 당연히 열이 안 나므로 주변 공기처럼 미지근하거나 조금 시원하다. 그렇지 않고 열기가 느껴진다면 얼마 전에 컴퓨터를 한 것이다. 다만 날이 덥거나 저전력 저발열 제품이라면 차이를 알아내기 어렵다. * 역시 위와 같이 켠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 NT 계열 윈도라면 '''이벤트 로그'''(관리 도구의 "이벤트 뷰어")'''를 찍어보자.''' 컴퓨터가 켜져 있었다면 반드시 그 동안 이벤트가 최소한 하나는 발생한다.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벤트의 한 예로 "응용 프로그램" 이벤트의 "User Profile Service" 이벤트(ID 1531, "사용자 프로필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이 있다. 기록을 삭제해도 삭제되었다고 기록이 남기 때문에 지우는 방법도 안통한다. 고클린 등의 컴퓨터 사용시간 체크 프로그램의 데이터도 '''이벤트 뷰어와 연계''' 되어 있기 때문에, '''지우지 말라고 강요하면 완전히 막힌다.''' 무엇보다 이벤트는 일부만 삭제하는 것이 힘들다. * '''인터넷 방문 기록.''' 제일 기초적인 것이면서, 의외로 신경쓰지 않기 쉬운 것이다. 설령 인터넷 방문 기록을 폭파시킨다고 해도, 보통은 그 날의 방문 기록 전체를 날리거나 아예 웹 브라우저의 방문 기록을 모두 날리게 되니, 자녀가 그 날 컴퓨터를 한 적이 있다면, 그렇게 날아간 방문 기록으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공백이 생길 것이다. 다만 이런 것은 기습적으로 들이쳐서 드문드문 조사를 해야지, 너무 자주 사용하다가는 자녀가 방문 기록 삭제를 습관화하게 될테니 주의. [* 크롬의 경우 방문 기록을 삭제할 때 만나게 되는 '방문 기록 페이지'의 방문 기록은 삭제할 수 없다.][* 방문 페이지에서 링크를 쳐서 네이버 등의 다른 사이트로 들어간 뒤 탭을 닫으면 회피 가능하다.]삭제하게 된다 해도 새로 고침이나 페이지 재입장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또''' 방문 기록이 남아 나중에 체크할 때 도움이 된다. 방문 기록을 지우는 목적 외에는 방문 기록을 보게 될 이유가 매우 적기 때문. 하지만 이 부분은 인터넷설정에서 아예 인터넷 기록을 저장이 안되도록 설정해놓은 상태면 무용지물이다. * '''최근 문서'''(최근 위치). 명령 프롬프트나 실행 창을 직접 사용하지 않는 한, 오프라인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파일을 열람하려면 일단 탐색기를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 '''카카오톡.''' PC용 카톡을 깔고 부모 ID로 윈도우 시작시 실행되게 해 놓으면 PC를 킬시 부모님 폰으로 카톡이 온다. 이 톡을 증거로 보여주면서 자녀를 몰아 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 그러나 취약점은 자녀가 설정을 바꿔 자동 시작이 안될 경우 톡이 오지 않는다... 이 방법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실행에서 msconfig치고 들어가서 시작프로그램에서 카카오톡을 제외하는 것이다. 참고로 카카오톡을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 해놓으면 계속 띠링띠링 온다는 단점이 있다. 부모님과 같이 쓰는 컴퓨터일 경우 시작 프로그램에서 제외한다면 부모님이 컴퓨터를 켰을 때 카카오톡 알림이 오지 않아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그리고 시작 프로그램에서 제외하려면 컴퓨터를 한 번 켜야한다는 문제도 있다. 이럴 땐 컴퓨터를 켜고 윈도우 화면이 나오자마자 Ctrl+Alt+Delete를 빠르게 누른 후 작업 관리자 창을 열어 프로세스 탭에서 KakaoTalk.exe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방법이 있다.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카카오톡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을 때 종료해버리는 원리. * '''공유기 로그.''' 이거야말로 확실한 확인 방법중 하나다. 요즘 집마다 공유기가 없는 경우가 없고 대부분 통신사들이 본인들의 공유기를 집안 네트워크 최상단에 넣는걸 좋아한다. 그로 인해 공유기가 집마다 한대씩 있는데 공유기에는 로그가 남는다. PC의 맥주소를 수동ip로 할당해놓으면 PC는 그 ip만 사용할 것이고, 당연히 컴퓨터가 켜지면 ip할당을 받을 것이다. 그럼 로그에 최초 할당된 시간이 남으므로 확실한 증거가 된다. 그리고 그 공유기를 집안 네트워크의 최상단인 벽단자함 혹은 외부에서 들어온 선과 연결하면 공유기를 피해 컴퓨터를 벽단자와의 직접연결 혹은 외부와의 직접연결은 자녀가 일반적인 학생인 경우에는 거의 불가능 하다.[* 그 이유로는 허브함에 허브는 남아있지만 통신사 공유기가 들어있는 경우 통신사에서 원상복구시엔 어디에 무슨선을 꼽아라 라고 쓰여있는 안내문을 만들어 주지 않기에 일반적인 학생은 고객센터 연락해서 서비스 기사가 오길 기다리거나 본인이 하겠다 해도 WAN포트가 어딘지 모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자기방이 몇번방인지 모른다면 하나하나 빼서 꼽아보고 확인하고 반복 노가다를 해야한다. 또한 외부에서 들어오는 경우 컴퓨터가 외부에서 들어온 선과 가깝지 않은 경우 선이 짧아서 직접연결이 힘들다. 다만 컴퓨터가 무선랜이 없는 데스크탑이고 공유기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가까운 벽에 랜선을 연결하기도 한다.] 그리고 특정 공유기의 경우 로그를 이메일로 매일 특정시간에 전송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외부에서 메일로도 확인가능하다. 자녀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 외부에서 들어온 선을 암-암 커넥터를 이용하여 연장하거나 통신사 공유기 혹은 허브함안에 들어있는 공유기를 허브로 원상복구 하여 벽 혹은 외부와 컴퓨터를 직접연결 하는 경우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유기는 DHCP연결이 끊어졌다며 징징거리는 로그를 남겨놓기에 추궁이 가능하다. 또한 공유기 설정을 잠궈놓으면 로그를 삭제할 수도 없고 아예 공유기를 초기화 시켜버린다면 이거야말로 몰컴하고 찔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증거기에 더더욱 추궁이 가능하다. 즉 본인이 직접 자녀에게 공유기 로그를 보니 너 컴했더라? 하지 않는 이상 자녀로써는 대체 무슨 방법으로 내가 컴퓨터 한 것을 알아낸 것인가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 방법이다. 취약점으론 자녀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면 컴퓨터의 맥주소를 변경[* 어려울꺼 같지만 [[TMAC]]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변조할 수 있다.]하여 ip를 회피하거나 허브의 잉여 포트를 이용한 공유기의 연결 등이 있다.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말이다. 만약 하드웨어쪽까지 해박하다면 새로운 공유기를 설치한뒤에 SSID Broadcasting을 꺼놓으면 탐지할 수 없다. * (2016년 이전 Mac 한정)'''EFI 시동음.''' 구형 Mac 제품을 쓰고 있는 가정의 경우 Mac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전원을 켤 때 뚠~ 하는 시끄럽고 아름다운 시동음이 들리기 때문에 구형 iMac으로 몰컴을 하다가는 작살난다. 해결책은 어쩌다 컴퓨터를 켰을 때 무음 상태로 끄면 된다. * (Windows 7 한정)'''Windows 시작음.''' 바로 위에 서술한 Mac의 EFI 시동음보다는 조용하긴 하지만 소리가 들리는 것 그 자체로도 걸리기 아주 좋다. 해결책은 EFI 시동음과 비슷하다. * (Windows 8 이후 한정)'''로그인 화면.''' 윈도우 8 이후에서는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에 암호가 없으면 시동 즉시 로그인되고, 암호가 있으면 그 계정의 암호 입력 페이지로 이동한다. 윈도우 7 이전 버전의 경우 계정을 먼저 선택한 다음 암호를 입력하거나 (암호가 없으면) 바로 로그인되는데, 윈도우 8 이후부터는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을 기억한다는 것이 특징. 가장 간편한 방법은 그냥 미니 휴대용 공유기(2만원 내외) 한 개 구매해서 숨겨놓고 쓰는 것이 가장 속 편하다. 속도는 조금 느리겠지만 자기 방에 설치하면 어느정도는 속도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