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라미 (문단 편집) == 특징 == 회사 제품을 둘러보면 보면 알 수있듯이 여성 소비자를 노린듯한 디자인 위주로 개발하는 브랜드다. 그래서 물건 하나하나가 철저하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우며,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단순히 디자인만 좋은것이 아니라 물건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하나 하나가 고급스러운 것 만 사용한다. 헤드폰을 제작할 때 가죽을 사용하는데, 이 가죽이 천연 가죽이기만해도 고급형 제품 취급받는데, 몰라미는 무려 '''나파가죽'''을 쓴다.[* '나파'(nappa)란,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 시에서 처음 개발된 고급 가죽 가공방식의 하나로써, 표면을 코팅처리해서 원피의 내구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촉감이 매우 우수하며 때가 덜 탄다는 이점을 가지고있다. 또한, 나파는 고급 가방과 액세서리는 물론, 자동차 시트처럼 피부가 빈번하게 직접 닿게 되는 공산품에도 많이 사용된다.] 커넥터와 헤어 밴드 길이를 줄이는 조인트 부분의 금속부분에도 일반 금속이 아니라 18K 금도금 처리까지 되어 있으며, 한 술 더 떠 명품 가방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런 박스 패키지에 같이 동봉된 보호용 파우치에도 18K 도금 처리된 로고 플레이트가 부착돼 있다. 확실히 디자인만 보면 웬만한 고급 브랜드 제품에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인데, 문제는 이 회사 제품들이 디자인에 비해 음질에 관한 철학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제품을 만들 때 디자이너가 엔지니어가 해야할 작업을 대신한다[[카더라]]~~ 본 회사의 제품을 들어본 리뷰어들은 하나같이 "해상도가 뭉개진다", "중음과 고음의 이어짐이 매끄럽지 못하다", "고음의 표현도 섬세하지 못해 고음 위주의 여성 보컬 곡을 제대로 소화하기엔 역부족이다."등의 비판이 많은 편이다. 일반 리뷰어들의 평은 이 정도이며, 주 고객층인 음질을 신경쓰지 않는 여성들도 "그냥 참고 들어줄만하다. 그런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좀 아닌 것 같다."라고 평할정도이다. 이쯤되면 [[Beats|소리나는 머리띠를 만든다는 혹평이 있던 B모 회사]]가 떠오를 정도, 그나마 Beats는 저음부의 강조가 되있어서 특색있는 소리를 내주기라도하지만, 몰라미는 그런 거 없다. 다만 디자인만 좋은 제품이라고 제품 전체를 혹평하기에는 어려운것이, 본 브랜드는 처음부터 주로 음질 위주로 제작하는 헤드폰 브랜드와는 달리 '''패션 소품 그 자체의 가치만'''을 강조했다. 음질은 부가적인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철저하게 디자인으로만 밀어붙이는 독특한 브랜드이다. 당연히 일반적인 [[오디오필]]의 기존 관념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이해하고 접근해야 가치를 알 수 있는 브랜드이다. 물론 디자인에 주력하는 브랜드더라도 '음악을 들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실용적인 가치는 존재해야 하지만, 그런 게 전부 무시되었다는 것은 확실히 단점 맞다. 디자인만큼이나 음색도 여성들이 자주 듣는 음악이나 여성 아티스트가 만든 곡들에 맞추어 튜닝했더라면 그래도 비운의 명작이라는 [[명예로운 죽음]]으로라도 끝날 수 있었겠지만 결국 그러한 일은 없었다. 이 때문에 디자인만 보고 "디자인이 좋으니 음질도 좋겠지?"하고 덜컥 구매했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