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도바 (문단 편집) == 지리 == 몰도바 지역은 기후가 좋고 기름진 토지[* 국토의 75% 정도가 비옥한 [[흑토]]지대이며, 세계적으로 농사 잘 되기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흑토지대와 이어진다.]를 지녔기 때문에 농업이 주를 이루었다. [[흑해]] 연안 지역이 우크라이나의 돌출지 영토인데, 현재 [[우크라이나]] 소속인 이 지역은 [[부자크]](Буджак) 지역으로, [[제2차 세계대전]] 직전까지 몰도바, 더 정확히 말하면 [[루마니아 왕국]] 영토였으나, 소련이 루마니아를 압박해 [[베사라비아]]를 강점한 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편입시켜 지금에 이른다. 겨우 2㎞ 차로 몰도바는 바다와 접하지 못하는 [[내륙국]]이 되었다.[* 1996년 이래로 몰도바는 국토 최남단 주르줄레슈티에서 450m에 존재하는 [[도나우강]] 강변에 항구를 건설하여 대외 무역에 이용하고 있다. 이곳도 원래는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걸 2005년 영토 교환을 통해 얻어낸 곳으로, 그 이전엔 도나우 강 하류를 통해 흑해로 나가는 것조차 차단된 완벽한 내륙국이었다.] 그런데 정작 우크라이나에게 부자크는 실질[[월경지]]이다. 우크라이나 본토와 부자크는 연결되어 있긴 하나 연결되어 있는 이 구간이 습지인 관계로 도로를 까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우크라이나 본토와 부자크를 도로로 오가기 위해선 몰도바 영토를 지나야 하며 두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중 약 7.7㎞ 구간이 몰도바 영토를 지난다. 오데사에서 부자크로 진입하는 도로는 몰도바 영토를 경유하는 도로(M15번 도로)를 제외하면 흑해 연안에 있는 해안도로(P70번 도로)로 우회하여 가는 길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