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트리올 (문단 편집) == 한국과의 관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엑스포67 한국관.png|width=100%]]}}} || || {{{#fff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의 한국관'''}}} || 몬트리올은 한국과 인연이 깊은 도시이다. 1967 몬트리올 엑스포 당시 [[한국]]이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이 당시에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엑스포 한국관이 아직도 장-드라포 역 앞에 남아 있다. 원래는 엑스포 종료 후 [[미국]]관과 [[일본]]관, [[한국]]관을 보존하기로 하였으나, 미국관은 화재로 소실된 이후 환경 박물관으로 리모델링되었고, 일본관은 세월이 지나면서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 결국 엑스포 당시 원형을 유지하는 전시관은 한국관이 유일하다. 건축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고, 원형도 어느 정도 유지된 만큼 한국관을 개수하여 한인회관으로 쓴다는 말이 있었지만 소식이 없다.[[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5/01/02/0904000000AKR20150102113100371.HTML|#]] 2020년에도 가림막이 쳐진 채 방치되어 있으며, 앞에 버스정류장이 들어선 상태이다. [[https://goo.gl/maps/9QFvq6GyFAfnMwGh8|#]] 이후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는 [[레슬링]]에서 [[양정모(레슬링)|양정모]]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첫 [[금메달]]을 따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신인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김선우(1977)|김선우]]가 활약하기도 하였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2012년 기준 약 8,000여 명 정도이며 대부분 몬트리올 서쪽과 남쪽의 웨스트 마운트, NDG, 앳워터 그리고 앙그리뇽 등 비교적 다운타운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영어권 주민들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며, 위성도시인 [[라발(캐나다)|라발]]에도 일부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프랑스어]] 장벽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며, 북부 지역의 열악한 치안상태도 한 몫 하기 때문. 그런 이유로 다운타운 북쪽이나 [[롱괴이]], 몬트리올 외곽같이 프랑스어를 쓰는 주민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한인들의 거주비율이 비교적 드문 편이다. 한인들이 많이 정착한 북미치고는 다른 북미 대도시들과 비교해 보아도 교민 사회의 규모가 정말로 작은데, 실제로 몬트리올에서 [[한국인]]을 만나기가 정말 어려울 정도이다. 특히 [[프랑스어]]의 장벽[* 그나마 몬트리올은 퀘벡 내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영어가 어느 정도 통용되긴 하지만 도시 외곽의 시골 지역으로 들어가면 영어가 통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영어 한 마디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 몬트리올의 고질적인 취업난 등으로 인하여 대부분 [[토론토]]와 같은 지역으로 많이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영주권이나[* 영주권의 PEQ 전형의 경우 선택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생활 비용'''[* 생활비용이 [[캐나다]]의 [[토론토|다른]] [[밴쿠버|도시]]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생활물가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도 주택, 월세 비용등의 부동산 가격은 비슷한 규모의 북미 도시들에 비해 아직은 매우 싼 편이다.], 미국과의 접근성 등의 이점으로 인하여 신규 유입되는 교민들은 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다운타운에 가보면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가게들이 한 두개씩 보이는 편이라 그렇게 암담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관광지로써도 한국인들에게 그다지 인지도있는 도시는 아니었으나 [[2017년]]부터 이웃한 [[퀘벡 시티]]에서 촬영된 [[도깨비(드라마)|도깨비]] 열풍으로 인하여 몬트리올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었다.''' 다만 아직까지도 생소한 관광지가 많고, [[프랑스어]]의 언어 장벽이 남아 있어서인지 오래 머물지 않고 대부분 [[토론토]]나 [[NYC]]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존재하며[* [[루시앙-랄리에 역]]부근 위치] 명칭은 '''주 몬트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이다.[* 퀘벡 주 전체와 노바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를 영사구역으로 두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를 겸하고 있는 사유는 몬트리올에 [[ICAO]]의 본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