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테네그로 (문단 편집) == 지리와 기후 == 서남쪽으로 [[아드리아 해]]와 접하고 있고, 바르(Bar) 항을 통해 아드리아해를 건너가면 [[이탈리아]]로 갈 수 있다. 서북부로 올라가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그리고 [[두브로브니크]]로 이어지는 [[크로아티아]]로 나뉘며, 동북부로는 [[세르비아]], 동쪽으로는 [[코소보]],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접하고 있다. 면적은 [[미수복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한국)|한국 수도권]] 면적보다 약간 넓다. 일단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에 달하는 [[고원]]지대다. 고원에 펼쳐진 평야가 대부분이지만, 북부는 해발고도가 1700m를 넘어가는지라 농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땅이 아니고, 800~1000m의 높이인 서부도 딱히 농사에 영 좋지 않다. 거의 유일한 저지 평야는 알바니아와 접해있는 [[슈코더르]] 호수가 있는 남동부 뿐으로, 수도 [[포드고리차]]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슈코더르 호수 남쪽은 또 굉장한 산악지대가 있다. 또 포드고리차가 위치한 평야지대와 슈코더르 호수는 [[분지]]이다. 알바니아 쪽으로만 좁은 평야로 아드리아해와 만나는 지점. 몬테네그로의 다른 아드리아 해안가는 거의 절벽 또는 경사가 매우 심한 지형으로 항구도시가 발달하기엔 매우 힘든 지형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경작지가 매우 적어서, 포드고리차 남부에 초대형 계획적 농업지대가 펼쳐져 있다. [[스위스]]에 버금가는 산악국가다. 국토 북부에는 타라 강이 북쪽으로 흐르는데, 이 강물이 땅을 침식작용으로 깎아내려 깊이만 약 600~1650m, 길이는 144km에 달하는, [[그랜드 캐니언]] 급의 대규모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쪽은 면적으로 그랜드 캐니언의 10분의 1 정도 된다.] 사막지대인 그랜드 캐니언에 비해 이쪽은 녹지라 분위기는 매우 많이 다르다. [[파일:external/images.summitpost.org/132070.jpg]] 타라 협곡(Kanjon Tare, Tara River Canyon)의 모습.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8247841006_72e947ea0e_b.jpg]] 주르제비차 타라 다리(Most na Đurđevića Tari, Đurđevića Tara Bridge) 알바니아, 코소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부는 산세가 매우 심하고, 세르비아와 만나는 최북단도 산세가 심한 편이다. [[아드리아해]]의 연안국이지만, 큰 [[항구도시]]가 없기 때문에 해상편으로 몬테네그로에 진입하긴 어렵고, 결국 육로와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해상편은 이용하기 굉장히 불편하다. [[기차]]편이 없으므로 육로를 이용한다면 백중백 국제선 버스를 타야한다. 어느쪽에서 오더라도 앞에 설명한 지리 때문에 굉장한 산길을 넘어오므로 멀미에 약하다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르비아와 코소보쪽에서 온다면 단단히 각오해 둘 것. 이쪽에 비하면 [[대관령]]이나 [[문경새재]] 옛길 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Zungenbecken-Crkvice.jpg]] 유럽 최다우지이다. 츠르크비체(Crkvice)같은 경우 총강수량 4,000mm에 달한다. 물론 [[지중해]]권 답게 가을부터 봄까지에 몰아서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