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볼 (문단 편집) == 용도 및 특성 == 야생 포켓몬을 포획할 때 사용된다. 다만 체력이 멀쩡한 야생 포켓몬은 자의로 몬스터볼을 열고 탈출하기 때문에 전투로 어느 정도 체력을 줄인 다음에 포획해야 한다[* [[레츠고 시리즈]], [[포켓몬 GO]]는 제외]. 독특하게도, 대부분의 경우 분명 잡기 전에는 전혀 순응할 생각이 없어 보였던 포켓몬도 한 번 포획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 얌전해진다. 이 탓에 혹시 몬스터볼에 세뇌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드립도 있다. 1세대의 NPC가 포켓몬을 넣어두는게 자유로워지다니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고 하는 걸 보면 몬스터볼이 없는 이전에는 그냥 데리고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에서는 포켓몬에게 특수한 장치를 씌워서 길들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되기 이전에는 [[규토리]]라고 하는 나무열매로 만들었으며, 구조 역시 버튼식 캡슐이 아닌 경첩이 달려있었다. 대량생산 체제로 전환된 이후에도 여전히 몇몇 지방의 고유한 방법으로 직접 몬스터볼을 만드는 장인이 있다. 금/은 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집]]이 대표적인 케이스. 몬스터볼은 던지면 열리면서 포켓몬이 튀어나오는데, 이것이 포켓몬이 스스로 나오면서 열리는 것인지, 몬스터볼이 열리면서 자동으로 포켓몬을 내보내는 것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또 몬스터볼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버튼에서 빛이 나오며 포켓몬이 나오기도 한다. 몬스터볼 위아래를 연결하는 경첩은 어느 매체에서도 표현되지 않았다. 포켓몬 세계관 특유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사용했거나, 초능력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니 비슷한 힘으로 여닫는 것일 수도 있다. 재질도 특이한지 아무리 험하게 다뤄도 깨지거나 큰 흠집이 나지 않는다. 애초에 던지라고 만드는 것이니 튼튼할 수밖에 없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웅이]]가 [[땅 타입]] 포켓몬이 들어 있는 몬스터볼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며 걱정하는 트레이너에게 "몬스터볼은 방수 · 방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안심시키는 장면도 나온다. 그래도 내구력이 금강불괴 수준으로 뛰어난건 아니라 작중에 가끔 고장나거나 박살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켓몬스터 DP|DP]]에서 [[로사]]가 몬스터볼을 밟아서 망가뜨린 적이 있고, 만화인 [[포켓몬스터 SPECIAL|포케스페]]에서는 아예 작정하고 몬스터볼의 개폐장치를 파손시켜 포켓몬을 꺼내지 못하게 하는 전법이 초기에 나오기도 했다. 한편 원작에서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소실]]에서 [[단델]]이 [[무한다이노]]를 포획하려 던진 몬스터볼이 반으로 깨져버린 장면이 있다. "[[검은 닌텐도|만약 안에 포켓몬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몬스터볼이 파손되면 그 안의 포켓몬은 죽는다]]"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는 몬스터볼만 파손되고 그 안의 포켓몬은 강제로 튀어나온다. [[포켓몬스터 W]]에서 [[번개(포켓몬스터)|번개]]를 통해 탈출한 [[썬더(포켓몬스터)|썬더]]가 그 예시. 애초에 야생 포켓몬이 탈출하면 몬스터볼은 필연적으로 손상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애니에서는 이 점이 잘 묘사되지는 않는다.] 다만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일단 강제로 튀어나온다는 것부터가 비정상적인 동작이고,[* 애니에서도 평범하게 꺼낼 때랑은 다르게 연출된다.] [[충격량]]의 특성상 아무리 충격을 차폐해준다 하더라도 그 안의 포켓몬도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 이 점이 극단적으로 묘사된 사례는 드물게 딱 한 번 나왔었는데, [[J(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헌터 J]]의 포켓몬들이 '''수중에서 폭발에 휘말려 몬스터볼째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사라져버렸다.]]''' 현실의 [[방수]] 기능이 매 그렇듯 몬스터볼도 너무 큰 충격에는 버티지 못할 뿐더러, 설령 강제로 튀어나왔다 해도 그 뒤에 이어지는 [[폭사|폭발에]]... 포켓몬을 꺼낼 때 던진 몬스터볼은 다시 트레이너의 손으로 되돌아간다. 몬스터볼에는 공중에서 스스로 운동 에너지를 만들어낼 추진기 같은 장치가 안 달려 있으니 이쪽은 정말 초능력의 힘을 이용하는 게 맞는 듯하다. 게임에 나오지는 않지만 극장판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서는 포켓몬을 잡으면 세뇌하여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던가, [[뮤츠의 역습]]에서는 복제 포켓몬을 만들어내기 위해 강제로 잡아두어[* 심지어 일반적인 몬스터볼 안에 들어있어도 몬스터볼 째로 잡는다.] 유전자를 채취하기 위한 특수성을 가진 몬스터 볼인 ‘뮤츠볼’도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