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문단 편집) == 게임/판타지 용어 ==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NPC]]를 말한다. [[몹]](mob)이라고도 부른다. ~~[[몹인지아랏내ㅡㅡ|종종 플레이어와 헷갈릴 수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드래곤]]이 있다. 사전적 의미 그대로 '괴물(Monster)' 외에도 [[도적]]이나 [[사악한 마법사]] 같은 적대적인 인간이나 이종족까지 몽뚱그려서 '몬스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게임에선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아이템]]과 자금, [[경험치]]를 준다. 신기하게도 전혀 [[화폐|돈]]을 들고 다니지 않을 듯한 [[괴물]]이나 [[맹수]]들에게도 돈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희생자의 유품' 혹은 '통째로 삼킨 희생자의 물건이 뱃속에서 나왔다' 식으로 해석하거나, [[암묵의 룰]]로 무시한다. 역으로 뻔히 들고 있는 [[무기]] 등의 [[장비]]구를 뺏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약한 몬스터일수록 안 좋은 장비를 떨군다. 이 암묵의 룰을 따르지 않고 현실성을 추구하는 매체의 경우 돈이 아니라 몬스터가 차고 다니는 각종 잡템(...)과 가죽, 내장, 뿔, 결정 따위를 내뱉기도 한다. 예컨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선 절대로 돈이나 장비를 떨구지 않는다. 그래서 [[헌터]]들은 사냥이 끝난 다음에 몬스터의 뼈, 가죽, 뿔, 힘줄 등을 획득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행동을 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비를 얻는 방식이다. 《[[신마법의대륙 패왕의진군]]》 같은 게임은 게임 내에 [[엘프]]나 [[다크 엘프]] 같이 보통 다른 게임에선 플레이 캐릭터로만 등장하는 종족까지 몬스터로 설정하여 잡도록 했는데, 이들을 잡다보면 나오는 잡템 중 하나로 '''가죽(!)'''과 '''질긴 가죽(!)'''이 있다. ...대체 어떤 경로로 얻는 건지 짐작하기조차 두렵다. 게다가 '''스켈레톤을 잡아도 가죽을 준다'''. 뼈 밖에 없는 놈들에게서 어떻게 가죽을 입수하는 건지는 불명. 뭐,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재료나 아이템 중에 가죽이 있어서 그걸 전리품으로 획득한 거라고 하면 그나마 설명은 된다. 다만 예외적으로 몇몇 작품들은 오히려 죽여야 할 대상인 몬스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오히려 [[용사물 비틀기|원래대로라면 주인공 역을 맡았을 용사들을 악한으로]], 경험치 셔틀로 전락했을 몬스터들을 [[선역]]으로 뒤바꾸거나, 혹은 용사나 몬스터나 절대적인 선악은 없고 각자의 이해 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묘사해서 일반적인 선악 구도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는 주제의식을 선보이기도 한다. 반면 그런 거 없이 '몬스터이니 악역 놀이 고고씽'하는 작품도 찾아 볼 수 있다. 물 건너에선 [[모에선]]을 쬐는 경우가 많다. '[[몬무스]]'라고 하는 환상종 [[모에]] 시리즈는 나름대로 유명하다. * '''같이 보기''' * [[괴수]] * [[드래곤]] * [[마물]] * [[잡몹]] * [[요괴]] * [[이종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