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종(고려) (문단 편집) ==== 신하들에 대한 대우 ==== 자신을 호종하거나 자신의 행차가 지난 주와 현의 관리들에게 잔치를 열어주며 물건을 하사하고, 진급시키기도 하며, 여러 군과 현의 호장(戶長)으로 70세가 된 자를 '''안일호장'''(安逸戶長)으로 삼아 직전을 내려 대우했다. [[제1차 여요전쟁]]에서 [[소손녕]]과의 외교 담판으로 유명했던 [[서희]]가 57세의 나이로 죽자 예를 갖춰 장사지내고, 후한 부의와 '''창위'''(彰威)란 시호를 내린 후, 선왕 성종의 묘정에 배향했다. [[문하시중]] [[한언공]]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로 그의 본관인 중원부(中原府)[* 現 장단군]에 행차했을 때 그 곳을 단주(湍州)로 승격시켰다. 그가 병에 들자 의원과 약을 보내주고, 온천에 가서 목욕하게 하면서 타고 갈 수레도 보냈으며, 그에게 필요한 물품을 공급해줄 것을 각 주현에 명하고, 왕실에서 쓰는 말 세 필을 내려 쾌차를 기도하는 제물로 쓰게 했다. 그러나 결국 한언공이 죽자 서희 때와 마찬가지로 후한 부의와 '''정신'''(貞信)이란 시호를 내리고, 내사령(內史令)을 증직하여 예를 갖춰 장사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