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욕 (문단 편집) ==== [[중화권]] ==== [[중국인]]들은 '''씻고 싶어도 제대로 못 씻는다.''' [[중국]]은 엄청난 [[물 부족 국가]]라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특히 북부는 [[대한민국|한국]] 이상으로 겨울이 매우 건조[* [[냉대 동계 건조 기후]], [[스텝(지리)|스텝]], [[사막]]]하고, [[중국/환경오염#s-2|물 부족이 매우 심각해서]] 1일 1목욕이 어렵다. 숙소에서 씻는 건 당연히 무료로 생각하던 외국인들이 중국 대학 기숙사에 가면 샤워실이 유료인 걸 알고 충격받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강수량이 많은 남부는 물 과다여서 빈민층이라도 하루에 3~4번 넘게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는 그냥 맹물로 씻는 정도다. [[중국]]에서는 [[물]]을 데우는 기능이 없는 가정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이 주로 생각하는 목욕을 하려면 중산층 이상이어야 한다.] [[중국인]]들이 게을러터지고 더러워서 목욕을 안 하고 다녀 [[외국인]]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는 편견이 널리 퍼져있으나 실제로는 물 부족 문제가 없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중국인들도 목욕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마테오 리치]]는 [[중국인]]이 목욕을 즐긴다고 자신의 책에서 서술하였다.] 중국 전역의 [[온천]]들 가운데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휴가철이 되었다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발디딜틈도 없을 정도다. 특히 [[후이족]]이나 [[위구르]]족은 청결함을 중시하는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중국내 비무슬림 민족들보다 씻는 문화가 발달했다. 단지 물 부족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씻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을 뿐. 아예 안 씻는 건 아니고, [[물]]을 아끼기 위해 미리 받아 놓는 식으로 한다. [[목욕탕]]은 각 지역별로 어느 정도 보급되어 있으며 낙후된 곳은 가격은 싸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곳들도 다수 있는 반면에 어느 정도 괜찮은 곳은 각종 [[마사지]] 서비스 및 [[때|때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찜질방]]도 갖추어 놓는 등 한국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다. [[대만]]은 [[일본]]의 영향으로 주로 일본과 비슷한 목욕 문화가 있다.[* 거기다 비도 진짜 많이 온다. 열대기후와 온대기후의 경계선이기 때문. [[타이베이시|연 강수량이 2000mm는 기본]], 심지어 [[기륭시|3000mm를 찍는 곳]]도 있다. [[대한민국]] 내에서 따뜻하고 비 많이 오기로 유명한 부산광역시와 제주도도 가오슝시 앞에서는 강수량으로는 발린다.(부산이나 제주도가 1500mm 찍을 때 가오슝은 1800mm 찍는다.)] 일본인들이 타이완 섬을 방문해서 거기다가 [[목욕탕]] 건물을 설치했고 그 때 그 시절 그대로 건물을 쓰는 곳도 있다. 예를 들면 [[타이베이]] 근교 [[신베이터우역|신베이터우]] 룽나이탕(瀧乃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