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수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은 한국과 달리 단독 주택 문화가 잘 자리잡고 있고, 또한 단독주택의 거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이다. 목조주택의 수요도 현대식 경량목 구조와 개량된 전통 중목구조로 나뉘는데, 양측 다 일정하게 수요가 있는 편이다. 전시회가 많은 만큼 전시회장의 부스를 설치, 철거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목수도 많다. 보통 건설현장 목수는 비나 눈, 그밖의 여러 기후적인 조건등의 요인이 없다면 주 6일을 일하는 편이다. 수입도 꽤 짭짤한 편이다.[* 전시회장 부스 설치의 경우 목조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가 세세하게 분할되어 있어서 목수 외에도 많은 직종의 사람들이 일하는데, 목수는 잔업을 시킬경우 원체 돈을 많이 줘야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넘으면 어지간하면 정시에 퇴근시켜버린다.(뒷일은 남은 자들의 몫)]보통 신사 건축 또는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목수인 ‘미야다이쿠(宮大工)’가 수입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사가 많은 만큼 유지보수 수요도 많다고 한다. 임금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집계한 것[[https://www.mlit.go.jp/report/press/content/001328838.pdf|링크]]에 따르면 레이와 2년(令和2年)인 2020년, 집의 목재뼈대를 만드는 목수 다이쿠(大工)가 전국 평균 일당으로 23,315 엔(円)을 받아 당시인 2020년 환율로 한화 229,690 원이었다. 콘크리트 거푸집을 만드는 형틀목수 가타와쿠코우(型枠工)가 25,146 엔으로 한화로 일당 247,730 원이다. 앞 서 언급한 미야다이쿠(宮大工)는 월별 혹은 연봉등으로 임금집계가 되는데, 2022년 월 평균 급여는 31만 엔, 연봉은 406만 엔 정도로 각각 한화로 월급은 3,062,800 원, 연봉은 40,112,800 원이다. 2000년대 초와 비교해서 현재 일본의 임금은 한국과 액수의 차이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한국 측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