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살 (문단 편집) === 요리 방법 === '''[[소금]]구이'''로 해먹으면 맛이 좋다. 그리고 삶아서 [[보쌈]]으로 먹거나 [[양념]]해서 [[두루치기]], 주물럭으로 먹는 등 나름대로 수요가 많은 부위다. [[돼지갈비]]의 덧살로 사용되기도 하나, 덧살 사용은 가격 문제로 [[앞다리살]] 부위가 더 선호되는 편으로 ~~목전지라 쓰고 목살보다 앞다리살을 더 많이 붙인다~~ 실제 양념 목살 구이는 돼지갈비와 비슷한 값으로 팔린다. 돼지고기 부위중 [[스테이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이기도 하다. 아마 기본적으로 두툼하게 파는데다가 근육과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지나치게 기름지지 않고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순 살코기 부위처럼 대놓고 뻑뻑하지 않기 때문인듯. 목살은 가운데 결합조직이 있어 식감을 해치기 쉬운데, 스테이크를 할땐 저온 장시간 조리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팬프라잉의 경우 기름을 두른 차가운 팬에 고기를 올린뒤 약불로 30분(...)정도 익혀 미디움웰 수준으로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 사실 모든 저온장시간 조리가 그렇듯 팬프라잉보단 리버스 시어링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cOngHSCZ2c|수비드]]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각종 찌개용으로도 제격인데 여기서만큼은 삼겹살보다 목살이 한수 위이다. 삼겹살은 특유의 두터운 지방층 때문에 찌개를 끓여내면 상당한 기름이 배어나와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반면, 목살은 기름기가 많지 않아서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담백한 맛만 우러나오기 때문에 호불호를 덜 탄다. [[일본]]에서는 삼겹살과 함께 [[차슈]]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보통은 [[삼겹살]]의 [[비계]]에 [[소스]]가 잘 베어들어 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삼겹살을 선호하지만 목살도 그에 못지않게 맛있다고 한다. 가끔씩 돈카츠로도 쓰이기는 한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 7 1화에서도 엄청나게 두꺼운[* 두께 '''4cm'''] 목살 돈가스가 출연했다.[* [[치바현]] 키세키 식당 이와츠키점. 인근 철도역인 [[도부 노다선]] [[이와츠키역(사이타마)|이와츠키역]]과 [[우츠노미야선]] [[하스다역]] 둘 다 식당까지 걸어서 갈 거리는 전혀 아니므로 이와츠키역에서 히가시사이타마병원행 버스를 타거나 하스다역에서 택시(1700~2300엔)를 타야 한다.] [[영국]]식 [[베이컨]]은 목살로 만든다. 삼겹살로 베이컨을 만드는 [[미국]]과는 대조적 ~~때문에 두 나라 사람이 만나면 논쟁이 발생한다고 한다.~~ 참고로 [[캐나다]]는 영국식과 가깝지만, 미국과 가까운 지역은 미국식 베이컨을 먹는다. 특이한 조합으로 삼겹살과 같이 구워먹는 방법이 있다. ~~삼겹살만 먹을때에 비해 가격이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면서~~[* 특별히 삼겹살 품귀인 상황이 아니면 실제로는 삼겹살이 조금 더 비싸긴 해도 삼겹살과 목살은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는 시기가 많다. 적어도 그런 효과를 보려면 최소 앞다리살 정도여야 한다.] 삼겹살만 먹다가 느끼하다 싶을때 목살의 담백함으로 입을 씻어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이 목살도 그냥 목살이 아니라 삼겹살과 구우면서 삼겹살에서 흘러나온 기름과 향이 배어들어간 목살이기 때문에 그냥 목살만 구워먹을때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인 고기집에서는 이런 조합을 잘 안팔고 보통 MT를 갔을 때 써먹을 수 있는 조합이다. 해외에서는 오히려 이 조합이 흔한데 보통 [[바비큐]]를 해먹을때는 한국처럼 한 종류의 고기만 줄창 구워먹기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들을 구워먹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삼겹살과 목살도 같이 구워먹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