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문단 편집) == 여담 == 15단지는 없는데, 흔히 15단지로 불리는 곳이 있다. 1403동 건너편에 [[경남기업|경남]]아너스빌이 있는데, 동을 150X동으로 써서 그렇다. 물론 경남 아너스빌은 목동아파트 단지에는 크게 못미치는 단 4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1505동도 존재하지만, 이 동은 앞의 4개 동과는 따로 운영되는 빌라형 건물이다. 단지 건설 당시 현 1505동 위치의 지반이 약한것이 밝혀져 규모를 줄인 빌라를 짓고 1505동이라 칭한 것.]. 당연하지만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아니며 전 세대가 허가제 예외지역이라 갭투자도 가능하다. 그러나 14단지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아파트 건물들이 상당히 가깝고 복잡하게 놓여져 있고, 동시에 출구의 위치가 독특해서 14단지나 근처를 찾아온 사람들이 헤매는 일도 가끔 일어난다. 대부분 단지들의 주차난이 심각하다. 어느 정도냐면, 양천구청장 선거가 있을 때마다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하나같이 '주차난 해소'를 공약으로 걸고 나오는 실정이다.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모든 아파트 단지가 완공된 지 30년이 넘었고, 일부 단지는 40년을 향해가기 되었기 때문[* 앞단지는 1985~86년, 뒷단지는 1987~88년 완공.]. 그나마 8, 14단지 일부에 있으나 그마저도 작다. 단지와 단지 사이의 보행자 도로가 주차장이 되는 것은 흔한 일이며,(특히 주말이 심한 편. 이때 서로 반대편에서 버스하고 승용차하고 오다가 만나기라도 하면 정말 느려진다. )밤시간대의 주차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한다. 심지어는 주변 도로마저 잠식해버리는 일도 다반사... 이는 상대적으로 저층이 적은 뒷단지쪽이 더 심각하며, 새벽에 양천구청역 일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http://www.law.go.kr/%EB%B2%95%EB%A0%B9/%EC%A3%BC%ED%83%9D%EA%B1%B4%EC%84%A4%EA%B8%B0%EC%A4%80%20%EB%93%B1%EC%97%90%20%EA%B4%80%ED%95%9C%20%EA%B7%9C%EC%A0%95|주택건설기준등에관한규정]]상 강제되는 주차장의 규모가 1996년에 되어서야 세대당 1대 이상이 되었기 때문으로 그 이전에는 보통 세대당 0.4대 정도만 주차장을 설치하면 되었다. 이러한 주차난 때문에 7단지는 주보행로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7단지 단지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10단지 28~34동쪽의 보행로에도 심어놓은 나무 사이사이에 차 2~3대씩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긴 아예 보행로에 차선도 그어놓은 수준인데 선이 그어져 있지 않은 곳에도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밤시간대에 유심히 보면 보인다. 목동 10대의 필수품인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엔 상당히 안 좋은 환경이다. 아무튼 목동의 주차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사실 주차난에도 불구하고 보행로 등 단지의 장점과 생활환경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은 주민 전체의 합의와 노력이 아니면 이어지기 어려운 일이다. 1~6, 9, 10, 13, 14단지 주차장은 워낙 부자들이 많다보니 갖가지 외제차들이 많다. [[아우디]]나 [[벤츠]], [[BMW]]는 물론, [[롤스로이스]]나 [[람보르기니]]도 발견될 정도. 특히 중대형 평수가 많은 동에 가면 갖가지 고급차들이 이중주차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근 시간대, 특히 겨울엔 [[현대 에쿠스|에쿠스]]를 몰고 온 운전기사와 아파트 경비원들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강남, 서초구 주차장과 차 종류가 별 차이 없다. 목동 특유의 [[일방통행]] 때문인지, 주민들 대부분이 부촌 답지 않게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 당장 인근에 위치한 [[목동역]], [[오목교역]] 이용객들 수를 보면 알수가 있다. 상가의 경우 매우 노후하였다. 특히 화장실은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노후화된 데다가 냄새도 심한 편이다. 일방통행이라 국내에서 운전석에서 인도로 바로 내리거나 좌측 인도를 끼고 좌회전을 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