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문단 편집) == 재건축 == 여느 구축 아파트들이 그렇듯이, 아파트 노후화와 주차난 등으로 인해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2016년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작업에 착수했고, 2019년에 민간임대주택 확보를 조건으로 1~3단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나머지 4~14단지와 같은 제3종으로 종상향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54452004|#]] 하지만 초기 단계인 안전진단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으며,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안전진단 규제를 강화하면서 이 단계를 통과하기 힘들어지게 되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495262|#]] [[https://www.news1.kr/articles/?4847545|#]] 2022년 11월 기준, 14개 단지의 아파트들 중 안전진단의 문턱을 최종적으로 넘어선 곳은 6단지가 유일한데, 6단지는 2019년말에 D등급을 넘어 공공기관의 검증을 받는 조건으로 재건축을 하게 되었고, [[https://www.mk.co.kr/news/realestate/9144865|#]] 이어 2020년 6월에 D등급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안전진단을 최종적으로 통과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6121997i|#]] 2022년 11월 9일, 서울특별시에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을 수정 가결함에 따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와 그 일대 및 목동중심지구 등 총 437만여 ㎡의 주거·상업지역의 재건축 밑그림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시의 계획안에 따르면, 2만 7천여 세대가 약 2배 수준인 5만 3천여 세대로 늘어나게 되고, 층수는 최고 35층, [[용적률]]은 평균 130%, 최고 300%로 적용된다. 이 계획이 확정되면,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6단지를 비롯해 다른 단지들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54452004|#]]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54451004|#]]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1097371i|#]]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917364163470|#]] 2022년 12월, [[윤석열 정부]]에서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면서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좀 더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 9일,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 및 완화된 기준 소급적용에 따라, 양천구에서 3·5·7·10·12·14단지에게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한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했다. 이로써 그동안 재건축 발목을 잡고 있던 안전진단 문제가 상당 부문 해소되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48308|#]] 거기에 이어 2023년 2월 28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1·2·4·8·13단지도 안전진단 통과로 변경되었다. 이로서 14개 단지 중 9·11단지를 제외하고 12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3832|#]] 신시가지 아파트 규모가 크기에 전체가 재건축되는데는 20년이상이 걸릴것으로 보이며 이제부터 개별 단지별 속도전이 벌어질것으로 보인다. (반포, 개포, 과천처럼 대규모 택지개발로 만들어진 곳의 재건축은 한번에 이주가 몰려 전세난등을 일으키니 않도록 관리처분시 순서를 조절하여 이주시킨다. 과천기준 1기 재건축(2000년대후반재건축함)과 3기재건축(아직철거도안함)은 15년차이 이상이 벌어진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