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문단 편집) === 13단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장소=목동13단지아파트,너비=100%)]}}} || || '''명칭''' || '''목동신시가지 13단지''' || || '''종류''' || [[아파트]] || ||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00 ([[신정동(양천구)|신정동]]) || || '''입주''' || 1987년 7월 || || '''동수''' || 33개동 || || '''층수''' || 지상 5~15층 || || '''세대수''' || 2,280세대 || || '''면적''' || 66㎡ ~ 181㎡ || || '''주차대수''' || 1,625대 (세대당 0.71대) || || '''시공사''' || [[선경건설|[[파일:선경건설 로고 (1987).png|width=100px]]]][* 현 [[SK에코플랜트]]] || [clearfix] 신정6동에 위치한다. 1987년 준공. 저층 12개동, 고층 21개동, 총 33개 동으로 지어졌다. 9단지와 함께 뒷단지의 교통의 중심축중 하나가 된 곳. 목동중심축쪽에는 양천구청이, 반대편에는 [[양천구청역]]이 있어서 생활 및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가 목동동로6길을 사이로 둘로 나뉘어 있다. 단지 북쪽으로 양천구청, 양천보건소, 양천경찰서,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구민회관, 양천공원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있다. 그리고 지어진 이후 주변 일대가 가장 안 변한 축에 속한다. 일대 유휴지가 가장 없던 편이다. 그나마 목동중심축 지역이 유휴지라고 할만 했으나 이것도 개발이 끝난지 오래다. 여담으로 목동아파트들 중 가장 단지 모양이 직사각형에 가까우며 목동중심축도로를 바라보고 있어 목동 생활권에 대한 동별 간극이 가장 적은 단지이다. 또한 완벽한 평야에 있어 언덕은 당연히 없으며 등촌지하차도나 차량기지를 바라보는 몇몇 동을 빼고는 시끄럽지도 않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학교가 멀다는 점. 주변 학교라고는 11단지와 14단지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14단지 쪽 학교를 다닌다. 그래도 센트럴플라자가 가깝기 때문에 이 단지는 학원강사들이 거주하기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하는 평도 있다. 참고로 9단지와의 사잇길에는 센트럴프라자라는 큼직한 빌딩이 있다. 정확히는 양천경찰서 뒤. 몇 년동안 철골만 있는 상태로 방치돼있어서 각종 괴담이 생겨났었다. 공사가 재개돼서 완성된 후에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드나든다. 물론 학원을 오고가는 학생들이. 모 학생이 2018년 즈음 대충 세어본 결과 15층짜리 건물에 학원만 100개가 넘었다고 한다. 때문에 센트럴프라자에선 저녁시간대나 10시 이후엔 웬만하면 엘리베이터는 타지 않는 것이 좋다. 고층, 저층, 전층 엘리베이터가 나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4시, 6시 등과 같은 학원 수업 시작 전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 세네대 정도는 만차로 먼저 올려보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때는 화물칸 엘리베이터도 사람으로 득실거린다! 그리고 보통 학원에서는 CCTV가 있긴 하지만 계단이 개방형도 아니고, 분위기도 음침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계단 이용을 권장하지 않아 거의 모든 학생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면 최소한 약속시간 20분 전 일찍 오는 게 좋다. 13단지 관리사무소에는 지문인식이 가능한 독서실을 가지고 있고 헬스장을 가지고 있다. 헬스장 이용비는 월 3만원 이며 긴 기간을 신청할수록 가격이 싸진다. 또한 독서실 이용료는 월 3만원 선이다. 목동아파트 단지 중 도색이 가장 특이한 단지이다. 대부분의 단지들은 옅은 오렌지색, 갈색, 옅은 녹색을 중 하나를 주컬러 도색으로 잡았으나, 13단지만 유일하게 분홍색[* 옅은 군청색도 꽤나 많이 사용했다.]이다. 오금교를 타고 목동으로 올라오면 분홍색 도색인 13단지가 참 눈에 띄인다. 1호선을 타면 구로역 들어가기 직전에서도 볼 수 있다. 11단지보단 덜하지만, 주변에 상가가 별로 없다. 남쪽엔 신정차량기지, 서쪽엔 12단지가 위치하는데 12단지의 중심은 서쪽이고, 동쪽엔 등촌지하차도 때문에 14단지와 단절되어 있다. 북쪽에 그나마 구청&경찰서&체육센터&양천문화회관이 존재하지만 여기도 상가가 아니며 문화회관 서쪽 상가들은 10단지&12단지에게 뺏기는 실정이다. 경찰서 뒤로 센트럴 플라자라는 15층의 큰 상가가 존재하지만, 학원만 많고 그마저도 9단지에 불리하며 마트도 원래 있었지만 사라졌다. 현재 13단지는 B상가 GS슈퍼만 이용하는 실정인데, 다행히 단지 정중앙에 있어 불만은 없다. 다만 주변의 큰 상가들을 선호한다면 입주하기 전 다시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2018년부터 서서히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건축준비위원회(이하 재준위)가 구성되었고, 2019년 7월 총회를 시작점으로 정밀안전진단 기금 3억원을 목표로 하는 모금 활동이 진행되었다. 8월의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재준위 임원과 70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약 한 달 만에 모금액을 초과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인근 9단지가 "한 달만에 1억" 이라는 스웩에 대한 플랜카드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2020년 7월 8일, 1차 정밀안전진단을 D 등급으로 통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