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문단 편집) === 12단지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장소=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단지,너비=100%)]}}} || || '''명칭''' || '''목동신시가지 12단지''' || || '''종류''' || [[아파트]] || || '''주소'''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50 ([[신정동(양천구)|신정동]]) || || '''입주''' || 1988년 10월 || || '''동수''' || 26개동 || || '''층수''' || 지상 5~15층 || || '''세대수''' || 1,860세대 || || '''면적''' || 63㎡ ~ 90㎡ || || '''주차대수''' || 873대 (세대당 0.47대) || || '''시공사''' || 금강 건설사업부[* 현 [[KCC건설]].] || [clearfix] 양천구 목동동로 50(구 신정7동 326번지) 소재. 1동부터 26동까지 1,860 세대가 있으며, 1동부터 13동까지는 5층짜리 계단식 저층, 14동부터 26동까지는 복도식 15층이다. 저층동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저층동 3층 이상의 거주 주부들은 자연스럽게 하체운동을 강제로 하게된다. KCC건설(구 금강개발)에서 시공하여 1988년에 입주했다. 11단지와 마찬가지로 20평(470가구), 27평(1,390가구)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분양면적 ㎡ 기준으로 63.78, 64.05 타입(각 4세대), 69.39C/D 타입(각 120, 116세대), 69.87 타입(210세대), 74.04 타입 (16세대), 79.55 타입(38세대), 84.36 타입(20세대), 89.52 타입(152세대), 90.5 C/D 타입(각 600세대, 580세대) 등으로 복잡하게 구성된다. 남쪽으로는 양천아파트, 동쪽으로는 13단지와 양천구청역, 서쪽으로는 11단지, 북쪽으로는 신정7동 주민센터와 주상복합들이 위치한다. 단지 내에 목성유치원이 있고, 호돌이 어린이공원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다. 우수한 용적률과 건폐율 덕분에 단지 내 모든 보행도로가 매우 넓어 아이들 하교 후 시간이나 주말에 보행도로에서 인라인, 축구, 배드민턴 등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단지 북쪽에 있는 상업지구의 서쪽 끝이 목동중심축을 반시계 방향 일방통행으로 무한회전하는 목동동로의 시작점이자 목동서로의 끝지점이다. 목동동로의 시작점인 목동12단지 버스정류장에는 9개의 노선버스가 정차하며 각각 앞단지, 신도림, 당산동, 여의도, 가산동, 광명 등으로 운행함으로써, 남쪽의 지하철 양천구청역과 더불어 북쪽의 버스정류장이 12단지에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완벽한 평지(절대고도 기준 북동쪽 9~10 미터, 남동쪽 10 미터, 북서쪽 11 미터, 남서쪽 11~12 미터, 중앙 10~11 미터, 추후 재건축시 12단지 지번의 고도제한 해발높이 141.86 ~ 154.86 미터에서 이 절대고도를 빼면 순수 건축물 높이가 됨)에 반듯한 모양의 단일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건축시 고도제한 해발높이 154 미터에서 절대고도 11미터를 빼면 건축물 높이는 143미터 정도로 되고 층당 평균 높이를 3미터로 가정하면 최고 47~48층 정도로 보는게 타당하시겠다. 랜드마크 건물의 경우 층당 2.9 미터로 공사하면 최고 49층까지는 가능한데... 어차피 50층 이상 올리는 게 경제성 측면에서 크게 긍정적이지 않을 바에는 49층이나 47층이나 큰 차이는 없을 듯. 용적률은 119%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중에서 세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전체 단지가 도로로 분할되지 않은 단일블록 구조는 재건축 시 단지 중앙을 활용한 다양한 조경 플랜을 수립할 수 있고, 단지 지하를 단일 주차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27평형의 대지지분은 20.8평(저층), 20.4평(고층)으로 14개 단지의 27평형 중에서 1단지, 7단지 저층, 11단지와 함께 대지지분이 20평을 넘는 지분깡패(?)로 불린다. 27평형 소유 조합원은 향후 재건축 추진 시 38평 안팎의 신축아파트에 추가분담금 없이 입주가 가능한 권리가액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8월 확정 발표된 서울 경전철 목동선 노선에 12단지 서북방향에 신트리공원역이, 동북방향에 양천구청역이 포함되어 있다. 목동선이 완공되면 12단지는 남동쪽과 북동쪽의 양천구청역, 북서쪽의 신트리공원역 사이에 위치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한 2021년 6월 확정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양천구청역이 포함된 신구로선이 확정되어, 12단지는 2호선, 목동선, 신구로선의 트리플역세권에 놓이게 될 예정이다. 주변에 학교가 다수 포진하고 있으나 단지 최근접 지역에 학교가 위치하지 않아 향후 재건축 추진 시 단지내 모든 신축 건물이 고도 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입지 또한 12단지가 가지는 특징 중 하나이다.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르면, '학교의 일조량은 해가 가장 짧은 동짓날을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속 2시간 이상이거나 총 4시간 이상이 돼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고층건물 신축 시 신축 건물의 그림자가 학교의 일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건물 고도를 통제하는 조항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신정7동 주민센터, 양천구청, 양천경찰서, 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문화회관, 양천구 보건소, 양천공원, 신트리공원, 계남초등학교, 신서중학교, 봉영여자중학교, 목동고등학교 등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매우 높다. 또한 목동중심축 상업지구 내에 센트럴프라자 학원컴플렉스, 씨앤씨 학원 등이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이 하교하면서 도보로 학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관리사무소 건물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12단지 독서실은 2020년 9월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쾌적한 시설을 제공한다. 실제로 위에 열거한 장점만으로도 12단지의 입지에서 단점을 찾기는 어렵다고 메이저 건설사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으나, 향후 남쪽의 신정차량기지가 이전되고 복합상업지구로 탈바꿈할 경우 12단지의 입지는 현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시 말해, 목동선의 신트리공원역 신설과 신구로선의 양천구청역 경유, 그리고 신정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 재개발이 12단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단지이다. 이는 某전문기관의 재건축사업성 점수에서 목동14개 단지 중 12단지와 7단지가 공동으로 최고점을 받은 결과로도 증명이 된다. 단지 내 B상가에 GS수퍼가 있으며 중심축 상업지구에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있어 주부들이 간단한 장은 이곳에서 보고,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외부 상인들이 보행로에 천막을 치고 장을 열기 때문에 대형 마트 가는 일을 보완해준다. 이 장터에서는 생물생선, 다양한 밑반찬, 각종 탕류, 생활용품, 불고기, 족발, 순대, 주점부리 등 웬만한 것들은 다 팔고 있다. A상가에 위치한 페리카나치킨은 1인분을 주문해도 교x치킨의 두배가 넘는 분량에 비호감이 없는 맛으로 유명하며, 타지역에서 놀러왔다가 우연히 맛을 본 사람들이 재방문할 정도로 알려져 있다. 두마리 주문 시 콜라 1.2리터 무료 제공. 여타 단지와 마찬가지로 주차 문제는 입주자의 고통이지만, A상가 앞쪽의 상업지구에 대형 공영주차장이 있어 12단지 북쪽면에 가까운 동의 입주자들은 이 공영주차장을 활용하여 야간 주차의 어려움을 그나마 해결할 수 있다 (주말 및 주중 19시~09시 무료). 심야 시간에는 모든 주차장이 2열, 3열 주차로 몸살을 앓고 화재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것은 정책적으로 풀어낼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긴 하다. 일과 시간을 제외한 저녁부터 아침까지의 시간에는 단지 밖 도로에 이면주차를 하고 출근 시간에 차를 들여오곤 하며, 간혹 오전 9시 이후에 차량 이동을 안할 경우 구청의 주차위반 스티커가 차량 앞유리에 달라붙는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다행히 주말 및 공휴일엔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다. 특히 11단지와의 사잇길 가로수와 1204, 1205동 북쪽의 나무들은 여름에 길고 높은 나무터널을 이룰만큼 울창하여 장관을 이룬다. 1207, 1210, 1212동은 남향에 저층이면서 사방에 도로가 없고 단지 내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위치라 조용하고 쾌적하여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비행기 소음은 익숙해 지는 것 이외에 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 쓰레기는 기존에 매주 월요일 수거에서 수요일 수거로 일정이 바뀌면서 주말 여행 후 월요일 새벽에 분리수거를 해야했던 단점이 보완되었다. 2019년 12월 말일 목동6단지의 정밀안전진단 조건부 통과 발표 직후, 12단지의 재건축준비위원회가 양천구청에 정밀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12단지는 목동14개 단지 중에서 다섯번째로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단지로 자리매김했었으나, 6단지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통과가 확정된 후 최종 신청이 이루어졌다. 2021년 3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49.15점(D등급)으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으며 통과했고, 적정성 검토는 타단지의 결과 및 2022년 대선 결과 등의 변수를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유예한 바 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완화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적용되어, 2023년 1월 9일 양천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최종 통과를 통보 받음으로써 재건축을 위한 첫관문을 넘어섰다. 연이어 기 통과된 6단지를 제외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3개 단지 중 가장 빠르게 정비계획 입안제안을 위한 동의서 모집 및 설명회를 위한 소유주 총회를 2023년 1월 14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빠른 속도로 다음 단계를 준비했다. 2023년 9월 이후 주민 제안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안)과 관련하여 12단지의 여러가지 준비사항이 결실을 맺었고, 서울시의 자문을 앞두고 있다 (세부사항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조합 vs. 신탁 방식의 이슈에 있어서도 12단지는 2023년 3월 소유주 투표를 통하여 조합방식으로 일찌감치 결정을 하고 재건축을 준비중이다. 또한,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짧은 시간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제안 동의서를 징구하여 양천구청 관계자가 놀라워했고, 메이저 시공사로부터는 목동 단지 중 단합이 제일 잘되는 단지, 가장 빠르게 재건축이 진행될 단지로 인식되어 있다. 주변에서는 12단지의 재건축준비위원회가 소리없이 강하다는 평이 많다. 목동12단지는 2023년 9월 14일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결정고시에서 7, 10, 13단지와 함께 세부개발계획 수립 시 역세권을 활용한 복합개발을 권장받았다. 이는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인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 이상으로 상향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12단지는 이에 대한 검토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여담이긴 하지만, 난임으로 고생하던 다수의 젊은 부부들이 12단지로 이사 온 이후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기세가 좋은 지역이라는 `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