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 (문단 편집) == 분류 == 모험가의 범주는 굉장히 넓다. 원래적 의미의 모험가라면 대략 19세기 정도까지 현대 이전의 시대에 위험한 오지에 들어가던 탐험가, 배를 타고 미지의 수역으로 나가는 항해자, 고산이나 극지방을 정복하는 산악인이나 극지탐험가들이 전형적인 모험가의 범주에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20세기 이후로는 이미 가장 높은 산과 가장 깊은 바다, 남북극, 사막이나 밀림 오지 모두 현대 문명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은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없어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의미의 모험가의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현대]]로 치자면 [[특수부대]]원, 의용병, [[등산가]], [[잠수부]], [[우주 비행사]], [[과학자]][* 특히 환경 과학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미개척지에서 환경의 주요 증거나 미발견 자료가 나오기 때문. 북극, 남극만 봐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과학기지이며, 실제로 학자들이 극해 연안의 쇄빙선을 타고 연구하는 경우가 많다. 중상자가 나올만큼 굉장히 위험하다고 한다. 위험 수당으로 돈을 몇 배씩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외에도 [[지질학자]], [[해양학]]자, [[생물학]]자도 세부 분야에 따라서 목숨을 건 모험을 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고학자]][* 당장에 [[마추픽추]]라던가 [[트로이]] 문명 같이 잊혀진 유적지나 문명을 발굴하려면 탐험,탐사가 필수이다.] 등이 있다. 범주를 넓게 잡으면 전쟁터에 종군하거나 사이비 종교 집단에 숨어드는 [[사진작가]]나 [[기자]] 같은 [[저널리스트]], 분쟁 지역이나 후진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원[[봉사]]자, [[사업가]] 등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오지로 들어가는 모험가'의 일종일 수 있다. '모험: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일을 함. 또는 그 일'이라는 사전적 정의만 잡고 극단적으로 넓게 보자면 굳이 오지로 안 가더라도 일개 여행자, 순례자, 관광객 역시 모험가다. 현지 치안이나 시설이 안 좋아 사건사고가 빈발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 --집 떠나면 다 모험인 법-- 게다가 이런 민간여행자조차 정보기관, 테러조직, 밀수꾼 따위에 연관되지 말란 법이 없다. [[신화]]의 영역에 들어서면 [[그리스 신화]]의 [[이아손]]이 이끈 [[아르고 호 원정|아르고 호 원정대]],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불사의 약을 찾아 헤맨 [[길가메시]]도 모험가라 부르기에 걸맞다. [[중세]] [[기사]]도 문학에서도 기사의 모험과 여행을 비중 있게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