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연애에 관심이 없거나 연애할 이유가 없음 === 남자의 경우 키가 크면서[* 평균 이상] 외모가 굉장히 뛰어나거나, 아니면 이성을 끌어들이는 말발이 아주 빼어난 경우에는 여성이 저절로 맞춰주고 내조를 해주면서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본인의 연애스킬이나 외모가 그렇게 출중하지 않은 평범한 대다수는 반대로 남자쪽에서 본인이 나서서 관계 유지를 위해 부단한 작업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드물기는 하지만 어지간한 남자의 경우 본인만큼 안되는 여자가 먼저 다가올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남자쪽에서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계속 보이면, 여자쪽에서 결국에는 저 남자는 나한테는 관심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연락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팩이 어설픈 남자일수록 연애, 결혼을 성취하려면 더 부지런히 노력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정작 모태솔로나 준모태솔로들은 그런 부지런함을 보일만큼 연애에 관심이 없다.], 그 정도의 노력을 기울이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개팅]] 제의가 들어와도 다 거절하거나, 학교/직장 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만한 장소를 절대 가지 않고 주말엔 집에만 박혀있거나 한 경우이다. 일명 [[집돌이·집순이]]라 불리는 유형. 이런 사람들은 말로는 연애하고 싶다고 하지만, 정작 별다른 노력은 기울이지 않는다. 게다가 취미도 대부분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게임]], [[영화]]감상, [[인터넷]], [[반려동물]] 키우기[* 과거에는 독신 여자들이 주로 반려동물을 많이 키웠지만 요즘은 독신 남자들도 키운다.], [[덕질]]--위키질-- 등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성과 만날 기회가 적다. 연애 욕구는 있는데 그 욕구가 몸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할 정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소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자만추)' 유형도 이와 비슷한데, 이런 사람들은 다소 인위적인 연애라고 볼 수 있는 소개팅, 미팅 등을 꺼리고 자연스럽게 인연이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알바, 동아리 등 연애가 목적인 곳은 아니지만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편. 문제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이성에게 어필할 만한 매력이 없거나, 심지어 과 활동, 동아리 활동, 대외활동 등 모임 활동 자체를 안 하면서 자만추를 부르짖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성과 연애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성적인 것도 있는데, 이는 [[자위행위]]가 있는데다가 1990년대 들어 개인주의, 자유주의가 확산되고, 인터넷도 집집마다 보편화되면서 2000년 이후로는 '''[[콘돔]], [[오나홀]], [[딜도]], [[리얼돌]] 등의 [[자위기구]]'''의 해외직구, 인터넷 구매와 양지화가 증가하였다. 이런 현상은 굳이 시간과 [[돈]]과 감정을 소모하면서까지 연애해야 할 욕구와 이유를 떨어뜨리고 있다. 한편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유가 없어서 자연스레 연애를 못 하는 경우도 많다. 인간관계에 서툴거나 사람 상대하는 방법을 모르는 이들도 있고, 학업을 마친 뒤에도 [[삼포세대]] 현상 등으로 인해 생업에 종사하느라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주변에 제법 있다. 학생 때에도 공부나 취업을 위해 바쁘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애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감수성ㆍ감정이 풍부해질 [[사춘기]]를 그냥 보내 이성에 대한 감정ㆍ이성을 만나고픈 간절함 등을 느끼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 당연히 연애에 상당히 서툴 수 있다. 여기에 이성을 만날 일이 없다보면 간혹 연애 욕구도 떨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대학을 입학하자마자, 혹은 일반계 고등학교 기준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 졸업 후 취직할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기소개서에 쓸 활동을 하는 경우도 꽤 많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케이스가 더 늘어나는 중. 이들에게는 연애하면서 투자하는 시간, 비용 등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력도 아쉽고,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악순환이 반복된다. 점차 연애단념자에 가까워지는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