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여성 모태솔로 === 2010년대 이후로는 여성 모태솔로들은 대부분 연애 자체를 '''안''' 하는 고학벌[* 대부분의 여자는 객관적으로는 수준이 높더라도 '''자신보다''' 수준 낮은 남자는 연애 또는 결혼대상에서 배제한다. 수준 높은 남자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고학력 여성은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다. 그러나 고학벌 여성들도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크게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자신보다 학벌이나 경제력이 조금 딸리더라도 사귀는 경우는 있다. 아니면 상대 남성이 학벌이 높지 않아도 소득이 매우 좋다면 사귀기도 한다.]이나 상위 직종 여성들 혹은 '''객관적으로 못생긴 외모'''나 모난 성격으로 인해 남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 연애를 '''못''' 하는 것의 두 가지 부류로 나눠지기 때문에, 특히 외모적으로 하자가 있다면 상대 남성들이 모태솔로라 할지라도 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쁜 외모를 가진 여성과 사귀더라도 그녀의 과거 연애경험을 상상하면서 속으로 배신감과 분노에 치를 떠는 것은 덤이다. 20대 기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솔로를 탈출하기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외모가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집↔학교(직장) 이렇게 생활해도 학교, 직장, 도서관, 길, 버스, 지하철 등에서 대시하는 남자가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지만, 현재는 그렇지만은 않다.[* 남자들이 [[미투 운동]]을 악용하는 사람들과 이에 대한 방어인 [[펜스 룰]]의 영향이다. 이때 20대 이하의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 보는 눈이 높아진 것도 한몫한다. --솔직히 전체의 80% 이상은 얼빠고 나머지 20%의 대부분도 암묵적인 최소컷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때 10~20대 여자들은 아이돌을 따라다니기도 해서 남자와 비교도 안 되게 눈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 현재 20대 중반~30대 중반인 1988~1998년생의 경우 남녀 출생성비가 110:100을 넘어갈 정도여서 이들은 현재까지도 모태솔로가 많으며, 여자들을 만나고 싶다면 과거보다 남자들이 눈을 낮추기도 하지만, 그래도 1998년생 이후로는 남녀 출생성비가 다시 완화되는 추세이긴하나 원래 자연성비 자체가 105:100 정도이지만[* 자연성비자체가 남자가 많이 태어난다. 정자 상태에서 Y염색체를 보유한 정자가 X염색체를 보유한 정자보다 몸집이 작고 빠르다.] 여전히 여아낙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자연 성비까지 가는건 힘들듯 하다.[* 무려 '''2007년생'''에 접어들어야 남녀 출생성비가 자연성비인 105:100 수준으로 나오고 이미 남녀성비가 110을 초과한 세대들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10대~20대 초반인 남성들은 전 세대 보다는 상황이 좀 더 낫고 오히려 직전 세대들보다 여자 보는 눈이 높은 편. 하지만 대다수의 10~20대 여자들은 또래 남자들이 엄청 잘생긴 게 아닌 이상 소수 빼고는 관심도 없을 정도로 이들의 눈은 매우 높다. 비록 본인이 모태솔로일지라도 언제든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못 생기면 남자가 관심 안 가져서 사실상 논외-- 아쉬운 게 없고 자신보단 더 높은 수준의 남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애를 못 하는 게 아닌 '''안''' 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리고 현재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자 모태솔로가 상대적으로 남자 모태솔로에 비해 많아지는 추세이다. 여성 모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대체적으로 외모든 성격이든 정말 두드러지는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20대 중후반까지는 문제 삼지 않고 본인이 연애욕구가 없었다는 말이 용인된다. 다만, 결혼 적령기가 서서히 지나가는 20대 후반~30대 모쏠의 경우에는 본인의 연애욕구에 관계없이 시선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는 일단 여성이 남성에 비해 출산 적령기 문제로 인하여(산모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아이의 건강 상태가 나빠진다는 말이 많다.) 주위에서 결혼 압박이 커진다.[* 반면에 사회적 인식은 오히려 남성이 대를 이어야 한다는 인식(특히 장남, 장손들의 경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사회적 압박이 크다.] 그래서 이때부터의 모쏠은 '''자발적이라는 혹은 불가피했다는 것을 어필할 무언가가 없다면''' 대체적으로 무언가 연애를 시작하기에 지장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첫 번째는 '''매력이 없나보다'''는 것이다. 굳이 더 말하자면 뚱뚱하거나, 가장 큰 이유인 ~~이건 남자 여자 다 해당되는 거 아닌가~~ '''못생겼거나''', 불친절하거나, 신경질적이거나 성격이 이상하거나 등등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깎아먹는 여러 가지 요소들 때문에 지금까지 연애를 못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을 하는 것이다. 보통 연상 남자-연하 여자 커플이 많은데다 결혼적령기(1990년 전후 출생자) 남성 인구수가 2~3살 어린 여성에 비해 약 '''1.2배''' 정도 많고 신생아 출산 자연성비도 105:100일 정도로 남자가 더 많이 태어난다. 특히 1988~1998년생들은 남녀성비가 110:100을 넘어갈 정도로 매우 심각한 성비이다. '''이론상으로는''' 막말로 성격만 이상하지 않으면 못생기고 뚱뚱해도 여자는 비슷한 수준의 남자와 연애를 못할수가 없는 구조이다. 반면 같은 상황이라면 남자는 체형이 좋고 상당히 잘생겼거나 재력이 뛰어나지 않거나 능력이 없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한국에서는 여자가 고백하면 연애에서 지는 줄 아는 풍조가 많아서 고백하느니 솔로로 있겠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시키게 만들자는 등 쓸데없는 자존심의 단합 글도 보인다. 외모가 뛰어난 모태솔로의 경우 그나마 대접과 인식이 좋긴 하나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며 특히 성격이 이상할 것이라는 편견에 많이 시달린다. 특히 외모가 뛰어난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성격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에 많이 시달린다. 이 편견 또한 전부 그렇지는 않으며, 남성 모태솔로의 예시를 통해 설명했듯이, 외모와 성격상의 문제와 무관하게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 경우도 있고[* 특히 결혼에 대해서는, 무조건 성격과 인성이 좋아야 결혼이 가능한 것은 아님을 증명하는 [[불륜]], [[막장 부모]] 등의 사례가 있다. 연애도 그 과정이 원활해야 결혼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셈이니 연애에 대해서도 성격과 인성이 좋아야만 연애가 가능한 것은 아님이 어느 정도 입증이 된다.], 외모, 성격, 이성공포증, 경제력 등의 조건이 나쁘진 않으나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혹은 그냥 운이 나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배우자를 여태껏 찾지 못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외모나 패션감각이 별로면 성격과 불친절, 신경질적인 성격과 싸잡혀서 까인다. 또한 연애의 우위는 비단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동안이거나 미모가 뛰어난 40대 초반 여성의 경우도 직장이나 길에서 생각보다 젊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그럭저럭 받는다. 여자의 미모와 능력이 뛰어나는 동시에 성격마저 좋은 상황에서 모태솔로이면 압도적으로 남성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예로 [[아드리아나 리마]], [[김태희]], [[비욘세]]가 결혼하기 전에 [[혼전순결]]을 지키니 타의 추종을 불허한 인기를 선보인 이유가 다 있다.[* 다만 엄밀히 말하여 모태솔로와 혼전순결은 다르다. 혼전순결은 사귀더라도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 "[[교회]]에서 연애한다"는 오랜 속설과 달리, 교회나 [[성당]] 청년부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 모태솔로 현상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이마저도 '''[[남초|남성 모태솔로가 조금 더 많다(!)]] 탈종교화와 개인주의화의 영향과 취업난으로, 젊은 남성은 서서히 감소하는 중.'''] 교회가 여초가 심하긴 하지만 이것은 '''중·장년층의 여성 비율이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고 실제로 중고등부나 청년부의 남녀비율은 4:6 정도로 약간 여초인정도이다. 과거와 달리 [[고인물|새로운 신자들의 유입이 지지부진해진 가운데]], 기존에 활동하던 [[고령화|청년들도 짝을 찾지 못한 채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피하려 하는 비기독교인 청년층들, [[개인주의]]자들의 무관심과 교회 내에서도 세속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신자들의 증가와 더불어[* '교회 여성들은 남들 바라는거 다 바라면서 추가로 신앙까지 바란다'라는 농담아닌 농담이 있을 정도. ~~어느정도는 사실이며 다른 종교 조차도 같은 종교인을 원한다. 결국 똑같이 눈과 콧대가 높다~~] 교회 여성은 연애와 결혼 상대로서 기피되는 경향도 한 몫하고 있다.[* 기독교인(특히 개신교인) 남성의 경우 교회 여성을 연애 및 결혼 상대로 더 선호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무리 대형교회라 하더라도 청년 성도들의 모임 자체는 폐쇄적이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이 신경이 쓰여서 같은 교회 내에서의 연애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남성들의 경우 여자를 꼬실 목적으로 교회 청년부에 가입하는 경우도 과거부터 많았기에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남성들에 대해 적지 않은 경계심을 가진 여성 성도도 많다는 점도 한몫한다. 이로써 오히려 여성 성도를 대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남성 성도 입장에서 쉽게 엄두를 내기도 어렵기도 하다.]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방송인)|김지윤]] 소장은 교회 내의 심각한 여초[* 실제로 교회 내의 남녀비율은 4:6에서 3:7 정도가 된다.]와 그로 인한 신도들의 모태솔로화에 대한 해법으로서 연애상담을 시작했다고 강연 등을 통해 밝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20대 초반까지는 여성 모태솔로는 남자에 비하면 흔치 않은 편이고, 여성은 성의 영역에서는 확고하게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본인이 거부하지 않고 인상이 그리 나쁘지 않다면 연애를 시작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첫 연애의 진입장벽이 남자에 비해 현저히 낮다. 통계적으로도 첫 연애를 시작하는 평균 나이가 여자가 더 어리고, 여자의 경우 남성의 외모와 능력, 재력 등에서 최소컷을 없애면서까지 타협하느니 평생 혼자산다고 할 정도이다. 남자가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이어야만 연애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거의 역사를 봐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여자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남성만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는 등 눈이 높은 경우와 단순히 연애가 하고 싶지 않은 경우 같은 유형이 남자들에 비해 많기 때문에 자발적 모태솔로가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20대 중반부터는 모태솔로 비율(자발적, 비자발적 포함)이 여자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