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태솔로 (문단 편집) === 비사교적 유형의 사람 증가 === 농경사회와 봉건사회 그리고 전체주의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과 원만하지 못한 것,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심각한 성격적인 문제, 결함 정도로 취급하였다. 사람이 서로 생각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것에 대해 인정하기 싫어하거나, 알지 못하거나, 한가지 기준과 틀에 여러 사람을 맞추려는 현상이 인류 역사상 오래도록 존재하였다.[* 현재 발전된 서방선진국들 조차도 소수자들을 차별하는 법률이 폐지되기 시작한 시점이 불과 백년이 안된다. 오늘날 우리가 형식적으로나마 누리는 수준의 인권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한국 역시나 민주화가 된 시기가 1987년 이후다.] 현대의 IT사회에 들어 이런 경향이 약간 덜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집단주의와 이질분자 배척이 심한 보수적이고(공적으로는 물론 사적으로도 전통적인 틀을 강요하는 꼰대들이 널린 장소) 폐쇄적인 사회에서는 현재진행형이며 이런 체계는 실제로도 100명 중에 몇명꼴로 이탈자들이 생기게 만드는 이면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이런 사람들도 그나마 결혼을 할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중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930년대 이후 미국, 유럽 1960년대 이후 일본, 1980년대 이후 한국등에서 중매결혼보다 연애결혼이 증가하기 시작은 했지만 이때 까지만 해도 중매결혼은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고 연애도 결혼을 전제로 했기에 비사교적 유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결혼을 할수 있었다. 그렇지만 1960년대 이후 미국, 유럽 1980년대 이후 일본 2000년대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결혼을 전제로하는 연애가 줄어들고 결혼도 선택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비사교적 유형 성향 사람들은 연애, 결혼의 기회가 더욱 더 줄어들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당장 시간날때 눈만 다른곳으로 돌리면 더 괜찮은 이성을 잠깐이나마 만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즐비한데, 굳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한테 자진해서 다가갈 이유 자체가 없어졌다. 사실 이런 현상은 막상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이런 사람들은 사회성이 떨어져서 같이 붙어있어도 정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특징이다. 크게 젊은 시절에 학업을 위해 연애를 포기한 부류와 아예 처음부터 사회성이 떨어져서 동성친구도 곁에 잘 접근하지 않거나 아니면 내성적이라 남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로 나눠지며 둘 다에 해당 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그래도 상황이 나은편인데 이들은 변호사, 의사, 회계사, 대학교수, 연구직 같은 전문직을 하기위한 스팩을 쌓으려고 젊은시절 연애를 포기했지만 우선 나중이라도 자리를 잡고나면 소득이 높아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기는 한다.[* 물론 대부분 그냥 조건 보고 하는 결혼.] 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더 난감하다. 여자는 얼굴, 성격에 결함이 없으면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남성이 내성적인 성격이면 모태솔로로 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간혹 소위 말하는 "찐따"의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한테는 접근해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친해지려고 다가가지도 않는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히키코모리]], [[니트족]]들처럼 사회와 거의 단절하고 고립, 은둔해서 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이들도 모태솔로가 되는데 이들은 주변과 교류가 아예 없어 연애할 가능성이 0%라고 봐야되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환영을 받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꼭 히키코모리, 니트족이 아닌 직업이 있는 [[집돌이]], [[집순이]]들도 휴일에는 집에만 박혀있어 주변과 거의 교류가 없고, 회사에서는 공적인 교류만 하기에 연애할 가능성이 희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