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자 (문단 편집) == 어형 == 제대로 된 챙(brim)이 있는 모자를 햇(hat), 챙이 없거나 눈 위 부분에만 달려있는 모자를 캡(cap)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우리말로는 캡이든 햇이든 모두 모자라 하며 구별하지 않는다. 캡은 햇과 달리 [[챙]]이 거의 없어서 바람에 날려갈 위험이 적고 행동이 자유롭다. 따라서 스포츠와 같은 육체활동에 널리 이용된다. 크라운이 머리에 딱 맞게 되어있지 않고 헐렁한 모자라면 [[비니(의복)|비니]](beanie) 또는 [[베레모|베레]](beret)가 있다. 베레는 비니와 달리 머리를 둘러싸는 헤드밴드가 있다는 점이 차이. 비니는 대개 방한용으로 사용되는 실용적인 모자이며, 베레는 보다 장식성이 강한 모자이다. [[두건]]([[후드]])은 hat으로 보지 않는다. 머리에 쓰는 것이라는 점에서 모자와 똑같고 용도도 거의 비슷한데도... 두건과 모자를 구별하는 방법은 크라운, 즉 머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느냐 없느냐이다. 크라운이 있으면 모자, 없으면 두건이다. 두건과 매우 흡사하게 생긴 모자인 "비행사 모자(aviator hat)"나 비니(beanie)조차도 크라운이 있으며 따라서 hat이다. 헤드드레스(headdress) 역시 크라운이 없는 머리에 쓰는 것인데, 대개 장식이나 착용자의 지위를 나타내는 예복의 일종이다. 헤드드레스는 보통 이마나 정수리 부근에 고정용 띠가 있고 여기 장식을 연결한다. 대표적으로 [[고대 이집트]]인들의 헤드드레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깃털장식(워 보닛) 등이 있다. 보온이나 멋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기능을 위해 머리에 착용하는 물건일 경우, 모자가 아니라 헤드기어(headgear)라 부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헬멧]]이지만, [[권투]] 선수들의 두부 보호장비, 레슬러용 귀 보호장비, 심지어 의료용 보철기구도 헤드기어라 부른다. [[정모(의복)|정모]]와 같은 제복의 일부인 모자는 햇이나 캡임과 동시에 헤드기어이기도 하다. 이런 기준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으며 머리에 착용하는 물건일 경우 그냥 헤드웨어(headwear, "머리쓰개")로 뭉뚱그려 이야기한다. 대표적으로 머리에 천을 감아 만드는 [[터번]], 쉬마그([[케피예]]), 머리에 두른 [[스카프]] 등을 헤드웨어라 부른다. 또한 헤드웨어는 모자를 비롯해 위에 나온 모든 아이템을 아우르는 용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