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자 (문단 편집) === 그 외 국가들 === 오늘날엔 일상 생활에서 모자를 쓰지 않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지만, 세계 여러 나라들이 고유의 모자 및 모자 문화가 있었으며 각 나라의 전통 모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려면 나라별로 하나의 문서가 만들어져야 할 정도다. 위 항목에서 한중일 3국의 모자만 요약한 것은 서구권 모자들에 대해서는 각각 자세한 개별 문서가 있기 때문이다(아래 종류 항목 참조). 고대 문명들도 모두 고유의 모자 문화가 있었으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물을 통해 까마득한 옛날 사람들이 어떤 모자를 썼는지 알 수 있다. 오늘날엔 보기 힘든 개성적인 형태의, 크라운이 높은 모자를 즐겨 썼던 듯 하다.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모두 고유의 모자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경우 회화나 조각에 모자를 잘 그려넣지 않았기 때문에 모자가 없었던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페타수스, 필레우스 등 실용적인 모자가 서민들의 일상 생활에서 널리 애용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반대로 맨머리를 회화나 조각에 그려넣는 법이 없을 정도로[* 고대 이집트 남성들은 [[머릿니]]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분 머리를 삭발했기 때문에, 햇빛에서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두건/모자를 썼다.] 반드시 모자를 쓴 모습을 미술에 담았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는 햇빛이 강하게 내려쬐는 동네가 많았기 때문에, 모자가 없이 생활하기는 어려웠다. 아프리카 문명 역시 고유의 모자가 많이 있었다. 오늘날엔 화려한 부족 헤드드레스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모자로 인식되고 있지만 코피, 탈부쉬 등 일상용 모자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추운 동네에서 모자의 기능은 햇빛 차단이 아니라 보온이다. 때문에 북쪽 국가들의 전통 모자들은 그 모양이 대개 오늘날의 방한모와 별로 다르지 않다. 다만 이런 북구 국가들의 전통 모자는 보온을 위해 모피를 사용한 경우가 많은데, 현대에는 동물 모피를 사용하는 것이 용인되지 않는 나라들이 많기 때문에 형태가 다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