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모이라는 지원가 중 최초로 겐지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영웅이다. 겐지로 모이라를 상대할 경우 우클릭 헤드샷 - 질풍참 콤보로 순식간에 끝내지 못하면 모이라는 생체 손아귀로 겐지를 공격하면서 자힐을 하게 되며, 겐지가 모이라에게 유효한 타격을 주기에 부족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는 겐지의 튕겨내기를 무시한다. 용검을 써도 모이라부터 노리자니 모이라가 소멸을 써서 용검을 피해버리면 귀중한 궁극기가 제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할 위험이 있고, 다른 적들을 노리자니 모이라가 HPS 140의 궁을 켜면 용검의 힘으로도 처치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부패 구슬로 천천히 말려죽여도 우세며 겐지 자체의 낮은 DPS를 고려하여 생체 구슬을 자신과 팀원 근처에 씌운 채 그냥 평타로 잡아도 모이라가 우세하다.[* 단, 튕겨내기를 쓴다면 곤란한데, 부패 구슬이 튕겨지면 자신 피가 쭉쭉 떨어지고, 생체 구슬이면 적 체력이 쭉쭉 올라간다. 다만 생체 구슬을 튕겨내는 것 자체가 겐지 유저의 운에 달렸다는 것이 위안점.] 겐지에게는 매우 곤란한 최악의 힐러. 다만 겐지가 용검을 쓰기 전에 모이라를 첫 번째 타겟으로 삼아 먼저 공격해 소멸을 빼고 용검을 쓰면 잡힐 위험이 있다. 두 번째 이후 타겟으로 노리는 경우는 질풍참이 하나 모자라며 모이라가 융화를 쓸 가능성이 매우 높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 겐지에게 첫 번째 타겟으로 노출될 각이 나오지 않도록 포지션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 첫 번째 타겟이 된 경우 용검 겐지를 아군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소멸의 활용도 중요하다. 그러면 적어도 용검을 상당히 낭비하게 할 수 있다. 같은 암살자인 트레이서랑 비교했을 때 트레이서는 3초마다 차는 점멸로 불리할 때 빠르게 빠질 수 있지만 겐지의 질풍참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나 되는지라 역관광시키기 쉽다. 그래도 모이라 입장에서도 피가 적다면 순식간에 콤보를 먹여 딸피를 마무리하는 겐지에게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실력이 좋은 겐지일수록 모이라가 약해진 틈을 타 집요하게 붙어서 우클릭 표창 + 질풍참으로 순삭시키거나 좌클릭으로 찌르다가 훅 들어오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자. * [[리퍼(오버워치)|리퍼]]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 유효 사거리는 10m,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 사거리는 최대 21m이다. 즉, 근접만 최강인 리퍼 입장에서는 모이라를 난전이 아닌 이상 '''절대''' 잡을 수 없다. 더군다나 둘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생명력이 회복되는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리퍼가 모이라를 기습해도 모이라는 소멸을 이용해 리퍼의 유효 사거리인 10m 밖으로 벗어난 후 치유 구슬을 던져 빠르게 자가회복을 하고 리퍼를 공격하면 리퍼에겐 답이 없다. 하지만 모이라가 리퍼의 유효 사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난전 상황에선 리퍼의 눈에 들어오는 즉시 찢어지니 무조건 거리를 두고 아군을 서포트하자. * [[메이(오버워치)|메이]] 메이가 냉각수를 뿌리면 소멸로 피할 수 있고 반대로 메이가 딸피가 되면 급속 빙결로 얼어버리거나 빙벽으로 길을 막고 튀면 그만이라 서로 죽이기 힘들다. 다만 근본적으로 뚜벅이인 메이는 소멸로 도망치는 모이라를 절대 따라갈 수 없으며, 반대로 모이라는 위험한 상황의 메이를 따라가 처리할 수 있기에 메이의 체력이 낮은 상황일 때는 쫒아가서 공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여기서도 메이는 빙벽을 통해 도주로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 [[바스티온]] 전술 수류탄이나 강습 모드는 소멸로 각 자체를 안 주면 그만이다. 어디 숨었다가 돌아 볼 틈도 안 주고 녹여버리는 건 위험하지만, 바스티온에게는 그럴 수 있을 만한 기동성이 없다. 궁극기의 삼단 폭격도 융화로 간단하게 커버할 수 있다. 바스티온 자체가 모이라에게 위험하기보다는 강습의 극딜 때문에 아군 탱커의 체력 관리가 굉장히 어려워질 테니 오히려 이 점에서 거슬린다. 생체 구슬과 좌클릭 만으로 넘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딜링을 수시로 넣는데, 모이라에게는 어떠한 CC기도 극딜도 없어서 강습 타이밍을 끊을 수가 없기 때문. * [[소전(오버워치)|소전]] 레일건 충전량이 어떻든 일단 상대 소전 눈에 모이라의 모습은 보이지를 않아야 한다. 멀리서 쏘는 분열 사격은 힐 게이지를 관리하는 난이도에 기름을 끼얹고, 탱커 몇 번 긁어서 모은 우클릭 헤드샷에 페어 힐러가 누워버리면 모이라 뒷목도 급격하게 저려 온다. 파워 슬라이드의 기동성이 워낙 높아 딱히 모이라 쪽에서 견제할 방법은 없어서, 벽 뒤로 잘 숨어 다니면서 팀 전체 체력과 생체 에너지만 잘 관리해도 반은 건지는 싸움이 된다. 정작 제대로 된 킬은 못 내고 아군 체력만 갉작대는 적 소전의 딜은 고스란히 융화의 궁 게이지로 활용하면 되지만, 공연히 넓게 트인 광장을 노다니다가 모이라 본인이 레일건 우클릭에 암살 당하는 일은 없는 게 좋다. 차징 좀 느린 위도우가 점프 팩을 가진 꼴이라고 생각하며 상대해야 한다. * [[솔저: 76]] 원거리에선 그냥 얻어맞을 뿐이고, 중근거리에선 나선 로켓이라는 변수 탓에 생체장 없이도 캐서디처럼 반반인데 생체장마저 있다면 근거리에서도 솔저 입장에서는 별 다른 손해없이 모이라를 잡는다. 구슬을 안 쓰면 모이라는 초당 10의 공격력밖에 내지 못한다. 구슬을 쓴다 하더라도 솔저에겐 나선 로켓이 있다. 하지만 솔저는 암살자가 아니기에 근거리에서 만날 일은 잘 없다는 것이 모이라 입장에서 정말로 다행. 다만 솔저는 순간 화력이 약해서 모이라를 확실히 마무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1:1로 만났더라도 소멸로 즉시 빠져준다면 대체로 살아갈 수는 있다. 모이라로서는 솔저를 원거리에서 견제할 방법은 생체 구슬이나 궁극기밖에 없으므로 메인 탱커 뒤에 숨어 버티면서 딜러나 서브 탱커에게 견제해달라고 하자. 고립된 솔저를 노릴 때 구슬+무빙+평타로 순간 DPS를 올려 잡을만 하다. 참고로 1:1을 한다면 솔저가 모이라를 쫓아낼 확률이 높지만 잡아낼 확률은 모이라 쪽이 높다. * [[솜브라]] 탄퍼짐이 심해 원거리 DPS가 한숨 나오는 솜브라는 적 영웅을 잡으려면 가까이 접근해야 되는데, 모이라는 솜브라 정도는 거뜬하게 이길 수 있으며, 트래킹인 생체 손아귀로 해킹 시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위치변환기 타고 튀어야 하는 일이 많다. 1대1이라면 이런 식으로 솜브라가 불리하지만, 만약 난전 중 솜브라의 근접을 허용해 해킹을 당할 경우 모이라의 모든 기술이 봉인당하고 '''발동 도중의 궁극기가 끊기므로''' 항상 소멸 쿨을 관리하여 언제나 솜브라를 주시해야 한다. 오버워치2에서 스킬 봉인 지속 시간이 0.85초로 감소되어서 소멸과 구슬은 큰 문제가 없지만, 궁극기가 끊기는 건 그대로니 주의. * [[시메트라]] 시메트라의 광자 발사기 3단게 광선의 DPS가 상당히 높긴 하나, 더 이상 자동 조준이 아니기에 히트박스가 얇은 모이라를 상대로 3단계까지 충전하는 것 자체가 힘들며 애초에 사거리가 12m밖에 안 되는지라 어지간해서는 모이라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거기다 시메트라는 생존기 없는 물몸 뚜벅이라 모이라에게 흡혈당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말라죽는다. 본체와의 상성은 리메이크 전과 다름없이 모이라의 절대우위. 난데없이 순간이동기를 타고 나타나 포탑과 합공하는 것도 소멸로 피하면 그만이라 썩 두렵지 않다. 다만 감시 포탑에 체력이 생겨 우클릭으로 철거하는 데 시간이 약간 더 걸리게 되었으며, 날려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별의 별 기괴한 위치에 걸려있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이는 조심할 것. * [[애쉬(오버워치)|애쉬]] 애쉬의 교전거리와 화력이 더 우세하나, 모이라의 생존능력도 만만치 않기에 조준 헤드샷과 다이너마이트만 조심하면 서로가 서로를 처치하기 어렵다. 하지만 에쉬가 모이라가 갈 수 없는 고지대에 자리 잡고 다이너마이트와 조준 사격을 퍼붓기 시작하면 모이라로서는 팀원들의 체력을 관리하는 것 외에는 할 게 없다. 밥 자체는 소멸을 가진 모이라에게는 큰 위협은 아니지만, 궁극기 교환에서는 모이라가 팀원들을 융화와 치유 구슬로 치유하는 방식으로 밥을 제압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진다. * [[위도우메이커]] 접근 자체가 힘들다. 위도우메이커는 보통 최후방 고지대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은데 모이라는 트레이서와 마찬가지로 수평 기동성이 뛰어날 뿐 고지대를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은 없기 때문에 아예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멀리 돌아서 가야 하는데, 그 동안 위도우메이커는 여유롭게 모이라를 헤드샷 한 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으며 근접에 성공해봤자 모이라의 DPS가 위도우메이커를 순삭시킬 정도로 높은 것도 아닌지라 갈고리로 날아가거나 가까이서 모이라의 머리를 날려버리면 역으로 모이라가 당한다. 게다가 힐러인 모이라가 적 위도우메이커 옆에 근접한다는 것 자체가 모이라 쪽이 포지션을 잘못 잡은 것이 되므로 절대 좋은 일이 아니다. 모이라는 암살자가 아니다. 애초에 지원가들은 위도우와 정면 승부를 하지 않는 게 기본이므로 다른 힐러와 비교해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다.[* 젠야타는 특유의 우클릭 원거리 저격으로 어느 정도 위도우를 견제해볼 만 하다. 아나도 위도우에 대한 공격은 가능한데, 상대 위도우 실력이 어지간히 낮지 않은 이상 아나로 위도우와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다.] 다만 2스나 메타에서 모이라 기용은 대체로 기피되는 편인데 일반 경쟁전에서 필요하다면 슈퍼점프로 고지대의 위도우를 견제할 수도 있기는 하다. * [[정크랫]] 정크랫의 기본 공격은 탄속 느린 곡사포인 대신 방사 피해가 포함된 발당 120짜리 유탄이라 피하긴 쉽지만 한 발 한 발이 엄청나게 아프다. 팀 파이트에서도 정크랫의 눈 먼 유탄에 깎여나가는 아군의 체력을 계속 채워 주다 힐 게이지가 바닥나기 십상이다. 게다가 일단 만나면 면상에 던지고 보는 충격 지뢰와 정크랫이 활동 범위 내에 숨겨놓거나 별 기상천외한 곳에 아무렇게나 막 던져놓은 덫도 은근 성가시다. 모이라는 체력 200의 물몸이라 덫+ 충격 지뢰 콤보에 원콤당하는 건 덤. 좁은 길목을 통해 쥐구멍에 몰래 들어가면 되려 자기 무덤을 파는 꼴인게, 정크랫은 좁은 지형 장악엔 매우 강력한 영웅이라 생체 구슬이 있어도 밀린다. 그냥 만약에 아군이 없는 상황에서 만나면 소멸로 도망치는게 좋다. 다만, 정크랫이 좁은 골목에서 매우 강하다는 것을 역으로 이용해 정크랫이 틀어박힌 쥐구멍에 생체 구슬 하나를 던지면 구슬이 쥐구멍 안에서 이리저리 튀며 정크랫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융화 때문에 소멸이 막힌 동안 별안간 타이어 맞고 죽지는 않도록 주의하자. * [[캐서디]] 자력 수류탄 따위는 소멸로 언제든지 해제할 수 있다. 따라서 캐서디가 모이라를 잡으려면 순수한 에임으로 죽여야 한다. 하지만 융화를 시전할 때는 소멸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자력 수류탄이나 황야의 무법자를 조심해야 한다. * [[토르비욘]] 모이라가 PTR 서버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포탑에 피해를 입히는 게 불가능했다.''' 그로 인해 압도적인 하드 카운터로 인식되었으나 버그로 밝혀져 포탑 공격이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 다만 여전히 우클릭 공격과 궁극기 외에는 포탑을 파괴할 수단이 전무하며, 그마저도 DPS가 낮다. 포탑이 구조물이라 그런지 포탑을 아무리 공격해도 흡혈이 '''안 되는'''건 덤. 또한 포탑의 공격은 최대 거리로 소멸을 써도 사정거리 밖으로 못 벗어나며, 벗어났다 쳐도 근접 힐러인 모이라가 멀리 떨어지는 것부터가 손해이다. 토르비욘 본체의 스펙도 여타 공격군들 못지 않게 강하여 버그 수정 후에도 상당히 위험한 적. 토르비욘 기준으로는 트레이서 다음으로 단순한 상대다. * [[트레이서]] 대부분 모이라가 유리하지만 실력이 비슷하면 서로 잡기 힘들다. 트레이서 입장에선 태생이 물몸이라 모이라의 그 약해빠진 공격력도 아프게 느껴지며, 특히 부패의 구슬에 잘못 걸릴 시 범위 내에만 있으면 아무리 현란한 무빙을 해도 초당 50의 피해가 고스란히 들어오기에 죽을 맛이다. 게다가 암만 권총을 때려박아도 모이라는 흡혈로 피해를 무마하고 정 위험하다 싶으면 소멸로 튀어버린다. 반대로 모이라 입장에선 트레이서가 있다면 어디에서 기습할 지 몰라 몸을 사릴 수밖에 없고, 트레이서의 권총질은 매우 성가시며, 기껏 딸피로 만들어도 시간 역행 한 방에 말짱 도루묵이 된다. 또한 트레이서가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할 만한 거리면 모이라도 마찬가지로 공격이 가능하다.[* 트레이서의 펄스 쌍권총 유효 사거리 12m,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 우클릭 사거리 21m] 이 때문인지 서로 정직하게 맞붙으면 서로 스킬도 스킬대로 빼고 딸피가 되어있기 마련이다. 다만 트레이서는 겐지보다는 암살이 실패했을 경우의 도주 성공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트레이서를 확실하게 잡으려면 이동 제한 기술로 공격하거나, 순간적으로 극딜을 퍼부어 원콤내야 하는데, 모이라는 이 두 조건에 어느 하나도 해당되지 않아 트레이서 유저들은 모이라와 상대 시에 어느정도의 체력 구간에서 시간 역행을 시전할 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물론 모이라를 암살할 때는 다른 힐러들보다 실패 가능성이 비교적 높지만, 모이라의 공격 특성상 좁은 곳이면 몰라도 개활지같은 넓은 곳에서 특히 주변에 아군들이 교전중이라면 트레이서에게만 신경쓰기 힘들다. 이렇듯 모이라는 트레이서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모이라는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을 부착당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들 중 하나다. 만약 '''{{{#red 부착당함}}}'''이 떴다면 터질 타이밍에 소멸을 사용하자. 윈스턴과 달리 먹잇감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트레이서가 모이라가 아닌 다른 힐러를 노리는 경우이다. 모이라는 지원가 케어력이 가장 떨어지는 지라 트레이서를 잡을 순 있어도 다른 힐러는 이미 트레이서에게 죽어 있을 것이기 때문. 모이라에게는 생존력이 높은 루시우가 선호되는 이유도 이것이다. 하지만 티어가 올라가게 되면 모이라가 질 확률이 높아지긴 하므로 오히려 겐지만큼 만만하다고는 절대 못 볼 존재이다. 모이라 입장에서 한 가지 팁으로, 트레이서와 상대하고 있다면 부패 구슬로 견제하려고 하기보다는 회복 구슬을 자신 근처에 던져 시간을 최대한 버는 편이 낫다. 팀파이트 때는 꽤나 성가신 존재인데, 우선 모이라는 '''힐과 공격을 병행할 수 없다.''' 그래서 날파리 하나 견제하려고 공격을 하자니 아군들이 힐이 딸려 죽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군들에게 케어를 해 주자니 트레이서가 일방적으로 프리딜을 넣기도 한다. 힐케어 해주려고 궁을 쓸 때는 더 조심해야 하는데, 이처럼 1대1은 완전한 모이라의 우위지만, 팀 파이트에서는 영원한 힐러의 천적답게 매우 성가신 존재이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숙련이 덜 된 파라는 원거리에서 모이라를 죽이려고 포킹만 해대는데, 이럴 경우 모이라가 무빙만 해주면 맞지도 않고 파라의 고도가 점점 줄어들며, 모이라에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나가려다 발악한 파라가 사거리 밖으로 벗어날 수 없어 그대로 모이라에게 죽는 참혹한 결과를 보인다. 다만 파르시로 암살하려고 돌아온 파라 상대로는 평타 한 발을 맞고 시작하고 소멸로 도주해도 충격탄으로 따라잡힐 수 있기에 아군 서브 탱커의 케어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융화도 안 닿을 거리에서 쏘는 포킹이 탱커들에게도 따끔하게 들어가서 힐 게이지가 바닥나기도 십상이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한조는 고지대 중거리에서 자리를 잡는 편이 많아 자리를 잘 잡은 한조는 공격하기 힘들다. 게다가 위도우메이커와 같이 모이라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를 요하는 영웅이다.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에 자힐이 있다고 해도 최대 체력을 넘는 공격이 들어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또한 생체 손아귀의 DPS는 전 영웅 중 꼴찌인 데다가 가까히 간다고 해서 공격력이 오르는것도 아니니 한조 입장에서는 무빙할 필요도 없이 침착하게 모이라를 4초 내에 헤드샷으로 보내버리거나 폭풍 화살을 갈겨버리면 끝이다. 적이 숙련된 한조라면 정면승부는 피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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