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이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돌격 === * [[D.Va]] 상성적으로 모이라는 디바에게 굉장히 취약한 영웅이다. 기본 스펙 차이로 인한 1:1 상성을 감안하더라도 모이라의 운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체 구슬을 방어 매트릭스로 없앤다는 점에서 픽 자체만으로 모이라의 가치를 많이 줄여버리는 상대다. 부패 구슬도 상대디바가 메트릭스로 먹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한타 도중 회복 구슬을 매트릭스로 없앤다면 모이라의 힐에 큰 타격이 간다. 게다가 모이라가 D.Va를 단독으로 상대해서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D.Va가 나서서 모이라에게 미사일 콤보를 날려 소멸을 빼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멸로 도주한다 해도 디바 역시 부스터로 따라붙으면 그만이므로 제대로 물릴 경우 도망치기도 쉽지 않다. 자폭은 소멸로 손쉽게 피할 수 있으나, 이런 사소한 면으로 인해 상성이 뒤바뀌지는 않는다. 애초에 궁극기 자폭의 역할은 대체로 궁극기를 사용한 해당 장소에 잠시동안 적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지 각폭 대박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서, 자폭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 되진 않는다. 모이라의 궁을 모아 쓰더라도 디바는 체력이 많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히기는 어렵다. 대신 D.Va는 메카가 매우 크고 우람하며 방벽이 없는 캐릭터라 로드호그처럼 생체 손아귀의 게이지를 채우기 매우 만만한 상대다. 그리고 얇기로 소문난 송하나 상태에서도 유도기능 덕분에 무빙치며 딱총쏘는 송하나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 [[둠피스트]] '''리메이크 이후:''' 이상한 각도로 튕긴 부패 구슬이나 무지성으로 지른 융화가 파워 블락 충전량을 괜히 떠 먹여 주는 일만 없으면 사실상 무시하고 최우선 목표에 집중해도 상관 없다. 정직하게 1:1로 싸우는 상황이어도 서로 순간 딜은 처량한데 체력 수복이 너무 간단한 탓에 때리다가 지치는 게 더 빠르며, 둠피스트와 모이라 둘 다 서로를 공격하기 보다는 좀 더 느림보에 생존력 나약한 힐/딜러를 우선 노릴 것이 자명하기 때문. 재수 없게 파멸의 일격을 한 가운데에서 맞는 사고도 소멸로 예방이 가능하고, 있는 스킬 다 쏟아 부어도 킬 낼 확률이 불투명한 모이라에게 굳이 충전 펀치 씩이나 낭비할 둠피스트도 많지 않다. 즉, 무지성으로 둠피스트에게 딜구슬을 쏴서 펀치를 충전해주는 경우만 아니면 불리하지는 않으며, D.Va의 매트릭스와는 달리 쿨타임 형식이라서 블락이 빠지고 딜구슬을 날리면 된다. {{{#!folding 리메이크 이전▼: 모이라에게는 암살자를 카운터치는 트래킹 공격과 흡혈이 있다지만 둠피스트는 어차피 한 방에 죽고 한 방에 사는 극단적인 암살자다. DPS가 눈물나는 모이라는 200짜리 영웅들도 잡는데 4초나 걸리는데 둠피스트의 체력은 250. 거기다 때리면 보호막까지 얻는 둠노스를 모이라는 절대 잡을 수 없다. 애초에 둠피스트는 모이라를 원콤내는데 2초도 안 걸린다. 암살자 영웅 중에선 몇 없는 1대1 카운터. 그나마 둠피스트는 기술 시전음이 하나같이 크고 모이라에겐 소멸이 있기 때문에 둠피스트가 기를 모으는 걸 들었다면 눈치껏 소멸로 옆으로 빠지면 된다. 단 소멸을 너무 빨리 빼면 로켓 펀치를 장전한 둠피스트와 조우함과 동시에 납작해질 가능성이 높으니 둠피스트의 위치를 알면 반격을 날릴 거리를 만들 겸 소멸을 사용해 옆으로 빠지는 게 낫다. 로켓 펀치 자체를 소멸로 피하는 건 매우 어려우니 반드시 펀치가 나가기 전에 회피하자. 고수 둠피스트는 모이라를 잡을 때 로켓 펀치만 사용하지는 않고, 지진 강타와 라이징 어퍼컷, 평타 등 다양한 스킬을 연계하여 폭딜을 넣는지라 1대1로는 질 수밖에 없다. 현재는 2018년 12월 패치로 라이징 어퍼컷과 지진 강타가 하향되어서 도중에 벗어나는 게 가능해졌으니 우클릭 차징을 하고 있다면 눈치껏 피하고, 지진 강타로 나를 노린다면 맞은 직후 혹은 맞기 직전에 소멸을 사용하여 둠피스트의 스킬을 빼면서 살아나는 것이 좋다. 2방벽 메타에서 융화를 쓰고 있다면 둠피스트의 위치를 항상 숙지하자. 소멸을 쓸 수 없으니 로켓 펀치를 맞으면 취소당할 뿐만 아니라, 지진 강타로 들어오는 콤보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 [[라마트라]] 가끔씩 설치하는 방벽 때문에 생체 에너지 관리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거리 포킹 견제/근접 광역 딜탱 플레이를 왔다갔다하는 탱커여서 네메시스 폼 쿨타임만 돌면 우클릭 사정거리에 손쉽게 들어와 준다. 궁극기인 절멸의 지속 피해량도 모이라 입장에서는 코웃음이 절로 쳐질만큼 땅을 기는 위력이라 생체 구슬과 기본 치유만으로도 커버할 수 있을 수준. 라인하르트나 시그마처럼 궁극기에 강력한 CC기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라마트라에게 모이라가 순식간에 녹을 일은 잘 없다. 하지만 인근에 한 명이라도 적이 있으면 절멸과 네메시스의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라는 압박은 게이지 관리형 근접 힐을 사용하는 모이라에게 은근히 짜증스러운 부분이 되며, 탐식의 소용돌이의 이동 속도 감소도 제법 뚜렷해서 모이라 본인은 멀쩡한데 주변 아군들이 속속 죽어나가는 꼴을 눈 뜨고 봐야 할 수도 있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돌진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고 피하기 쉽기 때문에 모이라를 따라가기 위해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라인하르트가 모이라를 잡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므로 망치와 화염 강타에 맞지만 않게 거리 유지를 해주자. 다만 우클릭 흡혈과 좌클릭 회복이 방벽에 막히는 것은 유의하자. * [[레킹볼]] 레킹볼은 보통 윈스턴과 비슷하게 다이브해 진영을 어지럽히고 적팀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기 위해 진영 중간쯤으로 들어오기에 모든 아군을 케어하기 위해 진영 중간쯤에 있는 모이라와 더러 만나게 된다. 1:1 상황에서는 굉장히 가까이 있지 않는 이상 레킹볼의 기본공격은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의 흡혈량을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레킹볼을 웬만큼 해본 사람들이라면 본능적으로 모이라는 잘 노리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레킹볼 입장에서는 모이라 하나만 어그로를 분산시켜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힐을 받기 힘들어진다는 걸 알고 모이라의 어그로만 끄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우선 뒤로 물러나거나 무시하고 아군들에게 힐을 넣어주면서 레킹볼로 힐 게이지를 채워 주면 된다. 방벽도 없어서 흡혈을 잘 당해준다. * [[로드호그]] 1:1 상황에서는 깡체력+숨 돌리기 때문에 모이라의 딜은 무시되고 갈고리에 끌리는 순간 물몸인 모이라는 바로 죽기에 1대1로는 피해다녀야 한다. 로드호그의 덩치는 모이라에게 큰 의미는 없지만, 갈고리만 피하면 힐 게이지를 채우기 가장 만만한 상대다. 팀파이트로 가면 서로에게 할 게 없다. 갈고리를 맞히지 못하면 고철총의 낮은 집탄율과 짧은 사거리로 얇은 몸에 생존기와 자힐기까지 있는 모이라를 잡을 수 없고, 모이라의 절망적인 공격력으로는 실질 체력이 900 이상에 달하는 괴물을 잡을 수가 없다. 팀 파이트 상황에서도 갈고리는 매우 위험하니 안 끌려가게 몸을 사려주자.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사실상 지원 영웅 중에서 시그마의 유일한 카운터라고 할 정도로 시그마가 모이라를 잡아내기는 엄청 힘들다. 일단 모이라의 생체 구슬은 실험용 방벽을 무시하고 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성가시다. 또한 모이라가 소멸로 어디로 갈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빙을 차단할 수 없으며, 키네틱 손아귀를 써도 모이라의 평타는 발사체가 아니기 때문에 흡수할 수 없어서 고스란히 딜을 맞을 수밖에 없고, 심지어 궁극기인 중력 붕괴 조차도 소멸로 얄밉게 빠져나갈 수 있다. 10m 이내 근거리라면 강착을 맞아도 소멸로 살아나가면 그만이다. 모이라의 궁극기인 융화는 시그마에게 제법 위협적이므로[* 모이라의 궁극기인 융화는 광선 기술이라서 키네틱 손아귀로 흡수가 불가능하며, 융화의 광선은 모든 방벽과 적대적 대상을 관통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실험용 방벽도 무용지물이다.] 강착으로 스턴을 먹여 캔슬 시키려고 할 테니 소멸로 피해주자. 또한 생체 구슬도 키네틱 손아귀에 흡수 당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시그마가 모이라를 상대로 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법은 평타를 최대한 꽂아서 소멸을 빼게 만들고, 소멸이 빠진 모이라를 강착+평타 콤보로 한방에 끝내는 것. 따라서 시그마의 딜각에서 벗어난 곳에 포지션을 잡고 아군을 지원하며 키네틱 손아귀가 빠진 것을 보면 틈틈이 생체 구슬을 날려 야금야금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고 아군 딜러들이 적을 물 때 생체 구슬이나 융화로 엄호하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착을 맞으면 콤보를 맞고 끔살당할 수 있으니 강착에 피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 정도다. 또한 키네틱 쓰고있는데 딜구슬을 먹이로 주는 트롤짓만 하지 않으면 된다. 키네틱이 있어도 상황에 따라선 부패 구슬을 던져도 되는데, 시그마 입장에선 키네틱 쿨타임이 돌고있지 않아도 고작 쿨타임 8초짜리 부패구슬 하나 막는데 12초짜리 느린 생존기를 소비하는것은 아까운 느낌이 든다. * [[오리사]] '''리메이크 이후:''' 더 이상 방벽이 없어서 힐 게이지 수복은 쉬워졌다. 하지만 예전처럼 오리사 주변에서 함부로 근거리 융화를 켜고 강강술래나 돌다간 투창에 궁극기가 캔슬 당하기에 투창을 던지는 모습을 본 다면 소멸로 피해주어야 한다. 궁극기인 대지의 창도 광역 폴링+방어력 증가+이속 감소+최대 500의 극딜이라는 고급 성능을 둘둘 두르고 있어서 융화의 저열한 피해량은 기별도 안 간다. 융화를 수비용으로 빼려고 해도 HPS가 고작 140인 융화는 커녕 순수 힐량만 그 두 배를 넘는 초월로도 완전 방어가 어렵고, 상황에 따라서는 나노 강화제의 즉발힐 300+50%피해 감소 효과도 뚫어버리는 막 나가는 위력을 자랑한다.[* 대지의 창을 가장 확실하게 방어하는 기술은 루시우의 소리 방벽과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이다. 혹은 라이프위버나 메이등의 여러가지 이동 지원으로 아예 사정 거리 자체를 벗어나거나.] 대신 방벽을 잃은 대가로 모든 피해를 몸으로 받아 넘겨야 하는 몸빵 탱커가 되어서, 융화의 광역 누킹이 짭짤하게 먹혀 준다. 생체 구슬은 수호의 창으로 먹히지만 고작 그것 때문에 중요한 세이브 스킬을 빼는 건 오리사 쪽이 훨씬 손해므로, 오히려 한타가 일어나기 전이라면 그냥 맞아주면서 힐게이지 채우고, 한타가 일어났으면 수호의 창을 쓰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수호의 창이 있는 오리사 상대로 생체 구슬은 던지지 말자. {{{#!folding 리메이크 이전▼: 오리사는 킬 결정력이 매우 떨어지는 영웅이다. 모이라를 잡으려면 피가 어느정도 줄어든 모이라를 꼼짝 마!로 끌어서 융합 기관포를 최대한 적중시켜 잡는게 전부인데, 소멸을 쓰면 간단히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모이라의 입장에서는 적당히 빠르게 재사용 대기 시간이 도는 내구도 600의 방벽, 피해량 40% 감소가 붙은 방어 강화 때문에 오리사를 어지간해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게다가 오리사는 방벽을 계속해서 설치하는데 팀원들이 이 방벽을 재빨리 깨 주지 않으면 모이라가 힐 게이지를 수급하는데 엄청난 장애를 줄 수 있다! 또한 오리사가 포함된 팀에 적지 않은 확률로 따라 나오는 바스티온과 토르비욘 역시 모이라로서는 손 쓸 방도가 없는 영웅들이니 주의 하자.}}}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모이라가 윈스턴을 잡으려 드는 일은 없을 테니 사실상 모이라 쪽이 피식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이라가 코끼리고 윈스턴이 사자면 코끼리가 지치기 전까진 사자가 코끼리에게 달려들지 못하는 것처럼 적진에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만으로 카운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단순히 맞딜만 해도 윈스턴이 모이라를 잡는데 10초가 넘게 걸린다. 열에 아홉은 윈스턴이 먼저 점프팩을 사용하여 들어온 상황일 테니 상대하기 귀찮다면 소멸로 도망가면 그만이고, 팀원과 같이 있다면 팀원에게 구슬 던져주고 힐을 해주거나 흡혈로 빨아들여 처치하면 된다. 점프팩 쿨타임이 끝났다고 한들 디바의 부스터와 달리 순간적으로만 크게 뛰어오르는 것이기에 지형을 워낙 많이 타 건물 안으로 도망쳐버리면 쫓아오지도 못한다. 소멸이 빠진 상황에서 윈스턴과 마주치고 방벽 때문에 맞딜도 못 하는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도망칠 방향으로 회복 구슬 쓰고 윈스턴은 무시한 채 갈 길 가면 된다. 회복 구슬 힐량이 윈스턴의 테슬라 캐논 공격력보다 높아 실질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결코 못 잡는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모이라도 윈스턴을 못 잡는다는 점이다. 물론 윈스턴이 호구라 계속 모이라만 물고 있다면 언젠간 모이라가 윈스턴을 죽일 수는 있다. 윈스턴은 자힐기가 없어 버티는 데 한계가 있고 모이라는 자힐로 끊임없이 버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모이라가 윈스턴과 1:1만 하고 있다면 힐이 부족하여 모이라의 아군도 쉽게 죽는다. 사실 윈스턴이 우리 진영에 들어왔는데 가만히 있는 팀원은 없을 거고 서로 혼자인 상황이면 힐을 줄 팀원에게 붙어버리면 된다. * [[자리야]] 방벽을 무시하는 부패 구슬이 자리야에겐 특이하게 적용된다. 방벽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부패 구슬이 공격하지 않으므로 이로 에너지 수급을 하지는 못한다. 다만 구슬 자체의 공격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니 아군 보호에 어느정도 제 역할은 하는 셈. 생체 구슬이 방벽보다 오래가는 것 때문에 실내와 같은 좁은 곳에서 마주치면 자리야가 이미 고에너지 상태가 아닌 이상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자리야 자체가 뚜벅이라 탈출기가 있는 모이라를 잡기 힘든 것 또한 한 몫 한다. 궁극기 상성 상으로도 모이라의 생체 구슬과 융화는 중력자탄에 의해 많은 팀원이 잡혔을 때 폭힐을 주기 용이하다. * [[정커퀸]] 뚜벅이에다 근접 딜링에 특화된 정커퀸 특성상 실제 인게임 내에서 혼자서 모이라를 노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중거리에서 빨대를 꽂으면 정커퀸 입장에선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모이라가 실수로 칼에 맞아 끌려가도 소멸로 도망치면 그만이다. 다만 광역 힐밴이라는 궁극기 하나로 힐이 전부인 모이라를 순식간에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 모이라 자신은 소멸로 힐밴을 풀 수 있지만, 다른 팀원들은 상황이 다르다. 특히 융화를 쓸 때 정커퀸이 맞궁을 놔서 팀원들에게 힐밴을 넣으면 모이라는 딜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 그나마 모이라에게 힐밴을 넣어도 모이라는 융화 중 소멸을 쓸 수 있도록 상향을 받아서 모이라 자신은 힐밴당해서 죽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팀원전부가 힐밴을 맞았다면 모이라가 아무리 살아도 어차피 진 한타이므로 융화의 기동성을 믿고 도망친뒤 팀에 재합류해서 적에게 궁게이지를 주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