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아머 (문단 편집) == 대전 == 500족에 배분도 나쁘지 않아 내구는 수치상으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무보정 양쪽 내구 36496), 얼음/바위와 최악의 타입 1, 2위를 다투는 벌레/풀 조합이라는 저주받은 타입 상성이 발목을 잡는다. 비자속 [[제비반환]]에만 닿아도 1방에 뻗는 경우가 나올 정도며, 자속이 붙거나 공격 종족치가 80만 되어도 확정 1방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6세대에서 특방 종족값이 80으로 증가했지만 그래봐야 불꽃이나 비행 기술에 맞아도 확정 1방으로 비명횡사하는 건 여전하다. 게다가 이쪽은 불꽃/비행의 약점을 찌를 수단이 없어서 교체를 읽고 한방 먹이는 플레이도 어렵다. 가루계열 내성과 풀/땅 내성을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특성은 무난한 벌레의 알림, 스윕을 노릴 수 있는 엽록소, 날씨팟을 저격하는 방진이 있는데 어차피 최대 화력은 부족하니 엽록소나 허를 찌르는 방진이 낫다. 특히 방진+기합의 띠는 [[마기라스]], [[하마돈]], [[눈설왕]] 등을 1:1 상황에서 거의 확실히 이길 수 있게 해준다. 그래도 동속성의 파라섹트와는 달리 기본 속도가 훌륭한 데다 엽록소 보정을 받으면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물리 스위핑을 담당할 수는 있다. [[시저크로스]]와 [[리프블레이드]], [[씨폭탄]]을 익힐 수 있으므로 화력 자체는 준수한 편. 로망이지만 [[마지막일침]]도 궁합이 나쁘진 않다. 그렇지만 서브웨폰으로 채용할 만한 기술들이 제비반환과 [[섀도크루]], [[탁쳐서떨구기]], [[지옥찌르기]] 뿐이라 결정력은 매우 떨어진다. 오히려 견제폭이 겹치는 섀도크루를 버리고 [[은혜갚기]], [[바둥바둥]]을 채용하는 쪽이 화력면에서 더 나을 정도. 6세대에선 다시 기술머신이 된 [[강철날개]]를 배울 수 있다. 일단 서브웨폰이 늘어난 건 맞는데 역시 강철도 견제폭이 넓진 않아서 좀 미묘. 그래도 약점인 얼음, 바위나 벌레를 반감하는 페어리는 2배로 찌를 수 있다. [[독찌르기]]도 배우는데 대 페어리에 대한 위력을 중시한다면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수기도 생각보다 배우는 편인데, 자속기는 [[리프스톰]], [[솔라빔]], [[에너지볼]], [[기가드레인]], [[벌레의야단법석]], [[벌레의저항]]을 배우며, 서브 웨폰은 [[일렉트릭네트]], [[에어슬래시]]를 배운다. 물론 물리와 특수 차이가 30이 넘게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런게 있다 수준. 보조기로는 [[칼춤(포켓몬스터)|칼춤]], [[고속이동]], [[끈적끈적네트]], [[리플렉터]], [[빛의장막]], [[대타출동]], [[광합성(포켓몬스터)|광합성]], [[쾌청(포켓몬스터)|쾌청]], [[명상(포켓몬스터)|명상]], [[철벽]], [[바톤터치]], [[실뿜기]], [[도우미]] 등을 배운다. 약점이 많고 내구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를 이용해 약점보험+바톤터치로 랭크업 보조를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아머의 진정한 활로는 물리 스위퍼로써가 아니라 [[쾌청(포켓몬스터)|쾌청]]팟에서 날씨를 이용하지 못하는 포켓몬에게 자신의 엽록소를 넘겨주는 것이다. 자신의 특성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동료만들기]]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 중 거의 유일하게 쓸만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의욕, 재생력 등이라 전략적으로 사용할 만한 특성을 지닌 포켓몬이 없다. 드림월드 [[아이앤트]] 정도.] 특별한 쾌청팟을 짠다면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는 포켓몬이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했더라면 강철테라로 무려 '''불꽃타입 기술을 제외한 모든 약점을 지울 수 있었다!''' 그러나 끝끝내 잘려버렸다는 게 아쉬운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