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스크 (문단 편집) == 기타 == * [[샤리아]]에 따르면, 한 번 모스크가 들어선 곳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모스크로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쟁이나 박해 때문에 모스크 건물이 사라지거나 다른 용도로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다. [[스페인]]이나 [[조지아]]의 오래된 성당 상당수는 본래 모스크 건물이었다가 [[레콩키스타]] 후 개조된 바 있고, 인도에서는 [[무굴 제국]] 때 힌두 사원을 허물고 세운 아요디아의 바브리 성원이 힌두교인에게 파괴되자 힌두교인과 무슬림의 무력 충돌로 번지기도 했다. 그리스의 경우, 모스크를 개조한 성당에는 아랍어로 된 꾸란 돋음새김 문구가 그대로 보존되어 남아있고 내부만 정교회 성당으로 개조한 형태이다. 반면, [[아야 소피아]]는 로마식 성당에서 출발, 모스크로 개조되었다가 [[튀르키예]] 건국 후 박물관으로 쓰이다가 다시 모스크가 되었다. * 모스크로서의 기능이 정지되는 건 테러도 포함되어 더 많다.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은 [[시아파]], [[수피즘]] 등 비수니파 모스크를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ISIS의 경우 [[모술]]의 순니파 모스크도 그냥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파괴한 적이 있다.[[http://m.segye.com/view/20170622003411|#]] 한 번 파괴된 후 다시 세워진 모스크도 많다. 지진으로 모스크가 무너지는 바람에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리던 무슬림들이 모스크의 잔해에 깔려 대거 사망하는 일도 많이 일어난다. * 무슬림들은 모스크에서 항상 각 잡고 경건하게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앉거나 누워서 쉬고 경우에 따라선 현지인들이 아예 [[낮잠]]을 자기도 한다. 이슬람권에 약간 더운 나라가 많은데 모스크 특성상 신발 벗고 앉아 있으면 시원하고, 장소가 장소다보니 최대한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공간이므로 휴식하기 좋다. * 무슬림이 아닌 한국인이 모스크에 입장해 구경하고 휴식할 수 있는지는 어떤 모스크인지, 어떤 나라인지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가령 [[이란]], [[레바논]], [[말레이시아]] 같은 곳에서는 대부분의 모스크를 한국인 같은 무슬림이 아닌 외국인이 들어가서 구경하거나 앉아서 다리 뻗고 쉬어도 허용하는 편이다. 오히려 이슬람교에 관심을 가져줬다고 좋게 생각하는 현지인도 많다. 반면 [[두바이]] 등지에선 비무슬림 출입을 막거나 유료 투어로만 허용하는 모스크가 많다. * 형태의 유사성 때문에 [[인도]]의 [[타지마할]]이 종종 모스크로 오인받기도 하나 이쪽은 순수한 [[무덤]]이다. * 중국에서는 청진여사(清真女寺)라 하여 여성 전용 모스크들도 있다. * 스위스에서는 미나레트의 건축이 연방헌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사실 원래부터 금지는 아니었는데 극우정당인 [[스위스 인민당]]이 주도한 국민투표에서 통과되어 2009년에 추가된 것이다. 당초 여론조사에서는 모스크가 혐오시설도 아닌데 굳이 불허해야하냐는 여론이 우세했다지만 스위스 특성상 투표율이 낮기도 해서 무난하게 통과되었다. 그 덕택에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다는 모양. [[파일:중국 취푸 모스크.jpg]] 공자의 고향인 [[취푸]]에도 모스크가 있다. 원래 [[산둥성]]과 [[허베이성]] 일대에는 [[원나라]] 시기에 [[후이족]]이 정착했기에 생각보다 무슬림들이 많다. [[더저우]], [[창저우]] 등지에도 오래된 모스크들이 있다. [각주] [[분류:모스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