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스라 (문단 편집) ==== [[고지라·모스라·킹 기도라: 대괴수 총공격]] ==== [[파일:Mothra_GMK.jpg]] [[바라곤]]과 [[킹기도라]]와 더불어 고대로부터 일본을 지켜온 호국삼성수(護国三聖獣) 중 하나. 오래된 기록에는 모스라(最珠羅)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적혀있다. 현대에 다시 나타난 고지라로부터 일본을 지키기 위해 눈을 뜬다. 매편 그렇듯 유충 상태로 첫 등장. 웬 동네 양아치들이 문 닫은 가게를 털고 애먼 개를 장난 삼아 익사시키려는 순간, 천벌이라도 내리듯이 전부 물에 빠뜨려 죽이는 다소 의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성충 또한 날개와 눈이 보라색 바탕으로 되어 있고, 예리한 발톱을 지닌 다리, 벌처럼 흉부를 굽힐 수 있는 등, 기존 모스라와 외형 차이도 상당히 두드러진다. 이후 바라곤이 처참히 당한 다음 달밤에 우화해 요코하마에서 고지라에게 맞선다. 모스라는 꽁무늬에서 폭발성 독침을 무수히 발사하는 능력으로 고지라에게 대항하나 방사열선의 무식한 위력 앞에서 이내 밀리고 만다. 그때 땅울림과 함께 킹기도라가 나타나 모스라와 함께 다굴을 시전. 그러나 둘 다 한꺼번에 털려 반쯤 죽어나가는 신세가 된다. 고지라가 기도라를 완전히 끝장내기 직전에 갑자기 날아들어 방사열선에 대신 맞고 나가떨어지는 등 희생정신을 발휘한다. 자위대마저 방사열선 몇 방에 싹 다 털린 절망적인 상황에 모스라는 마지막 힘을 짜내 불나방처럼 날아 고지라에게 후방 기습을 하려하지만, 눈치챈 고지라가 곧바로 고개를 돌려 방사열선을 뿜어내고, 모스라는 그대로 사망한다. 그러나 모스라의 영혼은 쓰러진 기도라에게 깃들고, 기도라는 완전한 힘을 회복하여 날개를 펼치며 고지라와 다시 싸우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