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스라 (문단 편집) ==== [[고지라 vs 모스라]] ==== [[파일:GVMTBFE_-_Mothra.jpg]] 외형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으나, 털이 더 많아져 쇼와보다 훨신 둥글고 복슬복슬한 느낌이 되었다. 모스라는 머나먼 고대부터 지구의 수호신으로서 존재해왔다. 현재로부터 12,000년 전 코스모스라는 문명이 있었다. 이들은 지구의 기후를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하다 지구의 분노를 샀다. 지구는 바토라를 만들어냈고, 바토라는 코스모스 문명이 있는 대륙을 바다 속에 가라앉게 만들었다. 바토라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코스모스 사람들까지 모조리 죽이려고 하자 모스라가 나서서 바토라를 막아 그를 봉인했다. 살아남은 코스모스들은 모스라와 함께 지구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왔다. 시간이 흘러 현대, 태평양에서 모스라의 알이 발견되고 이것이 일본으로 운송되던 도중 고지라가 배를 습격한다. 모스라는 알을 깨고 나와 유충 모스라가 고지라와 맞붙게 된다. 물기 공격과 실 뿜어내기를 시전하지만 결국 일방적으로 털리면서 고지라에게 집어던져지고 방사열선을 피해 도망쳐다닌다. 그런데 이때 유충 바토라가 나타나 고지라와 맞붙는다. 그틈을 타 모스라는 바다를 헤엄쳐 일본으로 향한다. 고지라와 바토라의 싸움 때문에 해저 화산 활동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해저에 거대한 균열이 생기면서 둘 다 지각판 아래로 떨어진다. 바토라는 균열을 뚫고 올라와 일본으로 오면서 성충 형태로 변한다. 한편 먼저 일본에 상륙한 모스라는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된다. 모스라와 바토라는 요코하마에서 만나 치열하게 격돌한다. 한편, 고지라는 그대로 땅속을 따라 일본의 [[후지산]] 근처에서 지표면을 뚫고 나온다. 고지라 또한 요코하마로 와서 두 괴수를 공격한다. 바토라가 고지라에게 덤벼들지만, 고지라는 방사열선과 체내방사를 이용해 바토라를 쓰러뜨린다. 이에 모스라가 고지라의 주의를 끈 후 바토라를 구해준다. 두 괴수는 힘을 함쳐 고지라를 공격한다. 두 괴수가 한꺼번에 덤벼들자 고지라도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탈진한다. 고지라가 쓰러진 사이 바토라는 모스라에게 다가가 무언가 메시지를 전한다. 이윽고 두 괴수는 탈진한 고지라를 함께 붙잡고 일본을 벗어나 바다 쪽으로 날아간다. 날아가는 동안 정신을 차린 고지라가 바토라에게 방사열선을 쏘고 물어뜯는다. 결국 힘이 다한 바토라는 죽고, 모스라는 그대로 고지라를 놓아 바다에 빠뜨린다. 그리고 상공에서 날개의 인분으로 원을 그리며 고지라를 일시적으로 봉인한다. 고지라가 봉인된 후, 코스모스들은 일본에 놀라운 사실을 알려준다. 20세기 말에 지구에 거대한 혜성이 충돌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원래 바토라는 이 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깨어난 것이지만, 고지라와 싸우면서 죽을 각오를 하고 그 임무를 모스라에게 대신 부탁한 것이었다. 모스라와 코스모스들은 인간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혜성을 막기 위해 우주로 날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