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빌슈트 (문단 편집) == 기타 == * 모빌슈트의 등장 이후 작중에서 사람이 입는 일반적인 우주복은 '[[노멀슈트]]'라고 부르게 되었다.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는 '아스트로 슈트'라고 부른다. * 건담을 비롯해 자쿠까지 기타 다른 창작물에서의 로봇 디자인과 차별되는 특징적 디자인들이 몇 가지 있는데, 예를 들면 특유의 스커트 장갑과 자쿠의 노출된 동력선 등이 있다. 상술되었듯이 모빌슈트는 최초기획 당시에는 사람이 착용하는 강화복 컨셉이었기 때문에 그런 파워드 슈트로써의 디자인이 몇몇 남아있는 것이다. 문제는 로봇물의 전반적인 메카닉들이 가진 '스커트'는 어째서 사람 형태인것인가 하는 의문보다도 그 실용성에서 큰 의문이 생긴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18미터짜리 로봇의 골반에 달린 스커트 부품이 다리가 움직일때마다 허벅지와 맞닿아 마찰, 마모되며 소음과 손상을 일으킬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다리와 연동되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움직인다는 설정이 있다면 해결가능한 문제겠지만, 그런 설정은 공식적으로 나온 적이 없다.][* 때문에 일부 건담 타입 킷들은 스커트가 다리 가동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작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 대표적으로 건담 AGE-1 스팔로가 있고 아예 다른 창작물에서는 [[암슬레이브]]같은 경우 스커트가 없다.] 또한 외부로 노출된 동력선 역시 전혀 실용적이지 못한 디자인인데, 이런 부위는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쉽게 피격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 결국엔 모빌슈트의 출력 저하로 이어질 큰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시청자들만의 지적이 아니라 작중에서 실제로 [[역습의 샤아]]에서 [[사자비]]가 [[뉴 건담]]에게 목 부분의 동력선을 뜯겨 카메라가 고장난 적이 있다. 그런데도 지온 계열 MS들은 대부분 이 디자인을 끝까지 고수하는 납득불가능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시난주]]처럼 원본인 [[시난주 스타인]]에 없었던 동력선들을 새로 달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디자인적인 관점으로 보면 지온계 MS들만의 상징이라고 할 순 있겠지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비실용적이라는 게 문제다. 이런 문제는 건프라 킷들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문제인데, 건프라의 허벅지의 가동을 이 스커트가 막아버려서 실제 가동성보다 못한 가동성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RG [[건담 엑시아]]는 스커트의 가동 방해가 너무 커서 허벅지가 앞으로 약 45도 정도밖에 들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동력선의 경우, 과거 발매되었던 자쿠 관련 몇몇 건프라들은 동력선 부품을 일일이 선에 꿰어줘야하는, 일명 '구슬꿰기'라는 악명높은 조립방법을 선보인 적이 있다. 이렇듯 비실용적인 디자인인 스커트지만, 그나마 설정상으로나마 쓸만한 점을 찾자면, 어쨌든 장갑판인만큼 허벅지와 고관절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겠다. 그러나 동력선은 결국 메카닉적 요소라는 점을 빼면 아무런 장점도, 실용성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