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빌슈트 (문단 편집) === 동력원 === 대부분의 모빌슈트의 동력원은 미노프스키 핵융합로이며, 미노프스키 입자에서 핵반응으로 메가입자로 변화시키며 나온 에너지를 모빌슈트의 동력, 즉 에너지로 쓴다. 미노프스키 핵융합로에서 나온 에너지가 추진제도 되는지 따로 추진제가 있는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미노프스키 핵융합로는 모빌슈트를 작동시키는 동력원, 즉 기체 자체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추진제는 모빌슈트의 추진장치(스러스터)를 작동시키는 연료를 말하는 것이므로 모빌슈트는 동력과 추진력은 서로 다른곳에서 얻어온다. 미노프스키 핵융합로에서 미노프스키 입자가 메가입자로 축퇴되며 발산하는 에너지는 추진제가 아니다. 아직도 우주세기 세계관에는 모빌슈트의 추진제에 대한건 정확한 설정이 없다. 미노프스키 핵융합로는 핵분열식 반응로처럼 위험한 물건은 아니지만 내부에 고압 고온의 플라즈마가 들어있으므로, 피격당하게되면 고온의 플라즈마가 누출되며[* 기동전사 건담UC에서는 이 핵융합로 유폭을 보라색 원이 순식간에 부푸는 형태의 효과로 표현했다. 현실에서도 플라즈마는 파란색, 보라색이다.] 급팽창하는 핵융합로 유폭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시가전이나 콜로니 내부 전투에서 유폭이 일어나면 광활한 피해 유효범위 때문에 콜로니에 구멍이 나고 민간인들이 대규모로 휘말려 죽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래서 수비자측이 유폭을 일으키지 않고 공격자를 잡으려고 고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기동전사 건담 1화의 콕핏 관통 장면. 많은 이들이 모빌슈트의 출력은 너무 낮다고 생각한다. 1세대 모빌슈트 기준으로 대개 총 출력이 1000kW(약 1300[[마력]]) 내외인데, 이는 현실의 [[전차]]나 고속 열차의 전동차와 비슷한 수준의 출력이다. 예를 들어 [[K-2 흑표]] 전차는 1500마력(1120kW), [[KTX]] 전동차는 1475마력(1100kW) 정도의 출력을 낸다. 이것이 과연 턱없이 낮은 출력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