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빌슈트 (문단 편집) === 화력 === 어찌됐든 인간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진 기계이므로, 모빌슈트는 전투기나 탱크처럼 고정무장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인간 병사처럼 다양한 무기를 손에 들고 싸우는 것이 주된 활용법이다. 이러다 보니 기체마다 전투 방식도 다양해진 편. 빔 병기의 경우 RX-78-2 건담이 빔 라이플을 실용화한 이후로 주력 무장이 되었으며, 직격으로 적기를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I필드, 안티 빔코팅, 빔 확산 이온탄[* [[1년 전쟁]] 당시 우주요새 [[솔로몬]]을 공략할 때 연방군이 대량으로 사용했다.] 등의 방어수단이 많으므로 절대적이지는 않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입자포]] 참조. 우주세기에서 실탄 병기는 빔 병기에 비해 약하게 묘사된다. RX-78-2 같은 강력한 모빌슈트가 바주카를 장비하고 나오기도 했지만, 이런 병기들은 360mm나 380mm이다. 모빌슈트가 인간형 병기이고, 인간이 쓰는 병기를 10배 크게 해서 휴대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심각하게 약하다. 이게 얼마나 작으냐 하면, 거지 같은 화력으로 [[소련군]]도 내다버린 [[VM-37]] 박격포가 37mm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쓰인 [[바주카]]인 M1A1도 60mm다. 이걸 10배로 불리면 각각 370mm, 600mm가 된다(...) 이런 문제를 알아차렸는지 [[돔(MS)]]의 파생형인 돔 트로펜은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을 10배 부풀린 880mm 구경의 라케텐 바주카를 장비했지만, 과도하게 크다고 욕을 먹었다(...) 구경만 치면 구스타프 열차포보다 크다. 모빌슈트를 일격에 파괴할 수도 있는 위력이 있지만, 탄속이 엄청나게 느리다는 약점이 있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구식 병기로 낙인이 찍혀서 퇴출. 머신건의 경우 [[자쿠]] 시리즈가 120mm 자쿠 머신건을 장비했지만, 그 모델은 .22LR탄을 사용하는 [[American-180]]이라는 '''[[기관단총]]'''이다. 이후에도 실탄 계열 기관총은 주구장창 나왔지만, 그들 대부분은 기관단총이 모델이었기에 화력이 약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전장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 [[헤드 발칸]] 정도. 미사일 병기는 소형 미사일을 포드에 담았다가 대량으로 발사하는 미사일 포드가 주류이다. [[자쿠]]가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이후 수많은 기체들이 주구장창 우려먹었다. 바주카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사일 많이 발사해서 양으로 질을 메우는 방식이지만, '''이런거 수백발 때려맞고도 멀쩡한 놈들은 우주세기에 널렸다.'''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유도병기가 안 먹히는 세상이지만, 극중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술이 점점 발전하여, 나중에는 미놉스키 입자에 방해를 받지 않는 원격 유도기술인 [[사이코뮤]]를 탑재한 [[비트(건담)]]나 [[판넬(건담 시리즈)|판넬]] 등이 등장하지만, '''이런것은 고귀하신 뉴타입이나 쓰는 병기다.''' 그래서 올드타입도 쓸 수 있는 [[준 사이코뮤]]를 탑재한 인콤 등도 등장하지만, 얼마 못 가서 그냥 묻혔다. 여하튼 우주세기의 영향으로 비우주세기에서도 실탄 병기가 빔병기보다 약하다는 설정을 자주 쓰거나, 아니면 실탄 병기 방어에 특화된 장갑을 쓰는 설정으로 빔병기를 띄워준다[* 빔 병기를 오히려 약하게 묘사한 건담 시리즈가 유일하게 존재하는데, 그게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래도 비우주세기의 특이한 점은 '''냉병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주역 건담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건담 엑시아]] 등의 엑시아 계열, '''철혈의 등장 [[건담 프레임]]'''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