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비우스(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원래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두 번째 영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개봉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베놈 2]]가 두 번째 영화가 되었다. * 자레드 레토는 더 레트 레트 쇼와의 인터뷰에서 모비우스가 [[블레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레이드]]와의 크로스오버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미래에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답변을 했다. 이후 2021년 12월,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와 소니 유니버스의 제작자인 에이미 파스칼도 인터뷰에서 해당 아이디어에 대해 긍정적으로 고려 중이라 밝히며 충분히 가능성 있는 떡밥이 되었다. * 베놈 2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쿠키 영상을 통해 SSU와 MCU가 별도의 세계에 속해있음이 확인된지라 두 예고편에서 드러난 일련의 묘사들이 미묘해졌다. 모비우스가 베놈의 존재를 알고 있다면, 그와 만난 벌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것인가와 같은 것을 파악할만한 단서가 충분치 않아 모비우스가 속한 세계관은 대체 어딘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 *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등장함에 따라 SSU 세계관이 '''어스파 세계관과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나온 묘사도 [[어스파2]] 이후라고 보면 딱 맞아 떨어지기에 가능성이 있는 추측이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2418279&exception_mode=recommend&page=1|추측글]] 이 추측이 가능성이 낮진 않은 게 모비우스 2차 예고편에서 [[라이노(마블 코믹스)|라이노]]와 [[블랙 캣]] 떡밥이 뿌려졌는데 실제로 라이노는 어스파 2에서 등장했었고 블랙 캣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으나 펠리시아라는 이름의 해리의 비서가 등장하면서 블랙 캣의 등장을 암시했다. 다만 모비우스 자체가 베놈의 후속작이자 같은 SSU에 속해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추측 들은 단순히 팬들의 기대로 끝날 가능성 또한 많다. 러닝타임이 러닝타임이다 보니 104분이란 짧은 시간 안에 떡밥들을 다 풀기도 힘들기도 하고 어거지로 맞추는 부분도 많아 단순히 추측으로 끝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앤드류 가필드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복귀하는데 관심이 있고, 그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이 어느 정도 기대된다는 점이나 같은 세계관에서 [[크레이븐 더 헌터(영화)|크레이븐 더 헌터]]가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것 또한 이미 확정된 바 있다. * 노 웨이 홈 개봉 이후 소니가 어스파를 SSU 세계관으로 복귀시켜 어스파의 못다한 이야기를 SSU 세계관에서 이어가는 것을 고려 중이라는 루머가 나와 상황이 꽤나 그럴 듯해졌다.[* 다만 데일리 뷰글 로고가 어스파의 것과 다르다는 점, 벽에 쓰여진 스파이더맨의 그림이 샘스파의 것이라는 것 때문에 재미로 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것도 뷰글의 로고는 바뀌었다고 하면 되고, 스파이더맨 그림은 시민이 그냥 대충 그렸다고 퉁치면 될 정도의 미비한 설정오류일 뿐이다.] * 파이널 예고편이 6일만에 소니 픽쳐스 코리아를 통해 공개되었다. * 루머에 따르면 영화에서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이스터에그가 전부 삭제되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작중 영화에 조연으로 등장하는 [[벌처(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벌처]]의 등장 장면까지 모두 삭제되고 포스트 크레딧 장면으로 편집되었다고 한다.[[https://twitter.com/Tom_Smith717/status/1506055002615332868?s=20&t=Ur4C7OUxs0o7ypRE8ZBpFw|#]] 다만 또다른 루머에 의하면 영화에서 암시된 이스터에그는 MCU와의 연계를 노리고 넣은 것으로 노웨이 홈의 개봉으로 노선이 바뀌면서 이를 삭제하게 된 것이고 대신 어스파와의 접점을 부여하는 쪽으로 갈 것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루머로는 2024년에 개봉 예정인 [[마담 웹(영화)|마담 웹]]의 시간 여행과 관련된 설정 충돌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삭제 한 것이었다는 말이 있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베놈과 같은 세계관은 맞으며[[https://thedirect.com/article/morbius-post-credits-scene-spoilers-details|#]] 노 웨이 홈의 사건이 영향을 끼친 이후의 시점이라는 모양. 또한 베놈의 세계관에도 스파이더맨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한다. * 같은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영화이기는 하지만 전작들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베놈]], [[베놈 2]][* 베놈의 농담 따먹기 등등...]를 기대하고 보러가면 큰 오산이다. 전작들과는 달리 코미디나 유머 요소가 거의 없고 분위기가 시종일관 진지하고 무겁기 때문이다. 소재 자체가 뱀파이어를 다루기 때문에 공포 요소도 있는 편이기에[* 전작인 베놈은 --입이 진공 청소기라서--사람의 머리를 먹을 때 그냥 피 한방울 없이 1초 만에 넘어갔다. 그러나 모비우스는 나름 점프 스케어도 있다.] 혹여나 전편과 같을 거라 기대하고 관람을 할 생각이라면 주의를 요한다. * 이 작품의 주무대는 [[뉴욕]]인데, 실제 촬영은 영국에서 촬영된 장면이 많다. 예를 들어 모비우스의 실험실은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고, 뉴욕의 외부 촬영분은 빨간 벽돌 건물과 창고가 있는 [[맨체스터]]에서 촬영되었으며, 지하철 장면은 [[런던]]의 [[채링 크로스 역#런던 지하철]]에서 촬영되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025442|#]] * 이 작품으로 자레드 레토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최악의 DC 영화]]와 최악의 마블 영화(모비우스)에 모두 출연’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말았다. 이런 밈도 있을 정도다. [[파일:142477D2-4B49-45D2-BCFB-909C66F6C8DD.jpg]] * 영화의 VOD가 풀린 직후 [[Twitch]], [[유튜브]] 등의 각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모비우스를 송출하는 사태--만행--가 벌어졌다. 상당한 인원이 시청하였으며 대화창은 온통 It's Morbin Time과 두서없는 모비우스 찬양 등으로 도배됐다. 물론 이후 소니 픽처스의 저작권 문제제기로 내려갔다. * 본작이 너무 처참하게 망해서 이렇게 영화 한 편도 제대로 못 만들면서 무슨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바라냐는 회의적인 시선이 늘었으며, 차기작인 [[크레이븐 더 헌터(영화)|크레이븐 더 헌터]]와 [[마담 웹(영화)]]도 비슷한 능력자들끼리 대충 싸우다 끝나거나 [[멀티버스]] 떡밥만 풀다가 영화가 끝날 것이라는 둥 비아냥거리는 반응이 매우 많아졌다. * 한국 VOD 출시 광고 문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파일:모빈타임.jpg]] > 마블팬들 킹받게 만드는 히어로? 빌런? 암튼 감사합니다! --웃긴 밈을 많이 줘서 감사하다는 건가?-- * 작품 특성상 비교 자체가 힘들지만 최근 [[토르 4]], [[앤트맨 3]], [[시크릿 인베이전]]처럼 연속으로 망해가는 [[MCU]] 작품들의 영향으로 의도치 않게 재평가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