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비우스(영화) (문단 편집) == [[밈]]화 == 영화의 허접하고 구린 완성도 때문에 역으로 [[클레멘타인(영화)|'''역사상 최고의 영화'''라며 찬양하는 밈이 생겼다.]] 영화 본편보다도 밈의 인기가 더 높을 정도이며, 그 덕분에 VOD가 출시되자 곧바로 1위를 등극하는 쾌거 아닌 쾌거를 누렸다. 주로 [[로튼 토마토]] 지수가 몇백 퍼센트를 훌쩍 넘기며 흥행도 15억 달러 ~~15 Morbillion~~를 돌파해 대박을 쳤다던가, 모비우스 시사회 사진에 [[마틴 스코세이지]]의 사진을 합성해서 마치 그가 정말로 시사회에 참석해 호평을 한 것처럼 유언비어를 만들어 퍼뜨리며 세기의 영화인 양 찬사하는 척 비꼬는 것이 주된 패턴. '''#MorbiusSweep'''라는 해시태그로 유통된다. "Morbius is definitely one of the movies of all time." 같은 형식으로 놀리는 경우도 많다. 원래 ~one of the '''greatest''' movies of all time.(지금껏 나왔던 가장 위대한 영화들 중 하나)처럼 영화를 예찬하는 표현인데, 여기서 greatest 같은 형용사를 빼서 '모비우스는 분명 지금껏 나왔던 영화들 중 하나'라는 당연한 사실을 뭔가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 이외에도 영화를 칭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표현에서 형용사만 빼는 드립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른 창작물에 모비우스가 카메오로 나온다든가, 모비우스가 다른 세계관의 인물과 대결하는 합성물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주된 패턴은 다른 창작물 세계관에 모비우스가 깜짝 등장하여 "It's Morbin time"을 외친다는 전개로, 특히 모비우스 이후 개봉되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자주 엮이며, 모비우스가 일루미나티의 일원으로 소개된다는 게 주된 패턴이다. 또한 모비우스가 "it's Morbin time"을 외치며 스칼렛 위치와 붙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후기를 남기는 농담들이 나온다. 사실 이는 영화가 밈이 퍼지기 딱 적절한 수준으로 '''참 적당히 망가지고 적당히 망해서''' 더 퍼진 감도 없잖아 있다. 자레드 레토나 맷 스미스, 아드리아 아르호나 등의 주연 배우들의 열연은 다른 영화들 못지 않게 뛰어났고 분명 클립 영상으로만 보면 멋들어진 장면도 제법 많은데, 희한하게도 다 모아놓고 보면 배우들이 아까운 쓰레기같은 영화이기 때문이다. 다른 히어로 영화 중에서 그냥 답도 없을 정도로 폭망해버린 [[판타스틱 4(2015년 영화)|판타스틱 4]]는 영화사에 막대한 손실만 입히고 관련인물들의 커리어에까지 지대한 해악을 끼친 것[* 감독인 [[조시 트랭크]]는 커리어가 완전히 개박살나버렸고, 출연진도 피해가 만만찮았다. [[마이클 B. 조던]]은 [[크리드]]와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로, [[마일스 텔러]]는 [[탑건: 매버릭]]으로 간신히 회복했지만, [[케이트 마라]]는 판타스틱 4와 동년도에 개봉한 [[마션(영화)|마션]] 이후 눈에 띄는 커리어가 없으며 [[제이미 벨]]은 회복을 못하고 있다.]을 생각해보면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