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모(TWICE) (문단 편집) ==== [[정연|룸메즈]] (혹은 공식 부부) ==== 같은 방을, 심지어는 침대 한 개를 같이 쓰는 사이의 [[정연]]과의 관계는 따로 항목을 서술해야 할 정도로 각별하다. 이 조합의 시효는 데뷔 초 어느 라디오에서 [[정연]]의 라디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라디오 진행자가 대뜸 '팀 내에서 가장 착한 멤버가 누구에요?'하는 물음 에, 기다렸다는 듯 '모모요. 너무 착해서 바보 같아요. 그래서 요즘 한국말을 좀 가르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해당 상황의 백미는 역시 그 말을 듣고 난 후, 모모 본인의 '''?'''하는 표정. 최근엔 어쩌라고라는 말을 배워서 멤버들을 당황하게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1cKg9d47uDI|너무귀엽다]] 전술했듯 둘은 '''같은 침대'''를 쓴다. '''들어갈 때는 절친, 나갈 때는 원수'''라는 말마따나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솔직히 자타공인 절친의 열에 아홉은 룸메이트 생활이 끝남과 동시에 껄끄러운 친구 내지는 원수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둘의 행보는 가히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눈 뜨자마자 서로의 얼굴을 보고,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며, 잘 때도 얼굴을 본다. 침대를 같이 쓴다는 것은 이런 의미다.''' [* 인형을 가운데에 두고 침대를 반으로 나눠 정연이 벽쪽에서, 모모가 바깥쪽에서 잔다고 알려져 있다. 새벽에 정연이 화장실을 갈 일이 생기면 부스럭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침대가 들썩이고, 하다못해 이불을 당겨 덮거나 베개 위치를 조정하는 와중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칠 가능성도 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당장 MT라든지, 수학여행 따위를 떠올려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에는 팬덤 자타공인 [[엄마]] 정연의 사려깊은 성격과 헌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식스틴 시절부터 주변의 멤버들을 살피고 리드하며 데뷔 이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멤버들을 두루 보살피는 모습에 그녀의 성격이 드러난다.[* 쯔위가 꼽은 가장 고마운 멤버가 바로 정연이다. [[쯔위]]가 처음 [[JYP엔터테인먼트|JYP]]에 입사했을 때에, 정연이 먼저 다가와서 이부자리를 정리해 주었다고. 사실 갓 입사한 막내에게 이부자리 정리를 해주는 것은 JYP의 전통이라는 듯하지만, 쯔위는 그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정연에게 고마워하는 듯하다.] 그리고 모모 역시 댕모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성격이 매우 유순하고 착한 멤버이기 때문에 외국인임에도 불구 잘 적응을 하는 편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1111747&page=6&exception_mode=recommend|평정도(가수-20세)를 괴롭히는 게 인생의 낙인 유정연(가수-20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1116484&page=1&exception_mode=recommend|모구리의 반격]]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1114393&page=4&exception_mode=recommend|그리고...]] 다만 현재는 9인 전원 숙소제가 아니라 각자 집을 구해서 살고 있어 룸메즈 케미는 현재 볼 수 없다. 정연은 목디스크 투병으로 언니 [[공승연]]과 살고 있고 모모는 현재 [[나연]]과 살고 있다. 물론 나연하고도 잘 지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