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오초 (문단 편집) == 상세 == M현(아마도 [[미야기현]]) S시(아마도 [[센다이시]])의 교외에 위치해 상당히 깔끔하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굉장히 살기 좋은 느낌이다.[* [[토니오 트루사르디]]가 모리오초에 정착한 것도, 모리오초에서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구하기 좋기 때문이다. 물론 만년설을 녹인 물이나 파스타 면 등 모리오초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은 직접 공수해온 것이겠지만.] 특산물은 소 혀 된장절임.[* 사실, 원래 일본은 소 혀 요리(牛タン규탄) 음식점이 흔하다. 규탄 요리에 대한 일본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 함량이 높아 타 고기 대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부위'이다.] 마을 꽃은 [[복수초]]. [[독수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그리고 특징으로 컬러 일러스트나 애니메이션에서 종종 하늘이 노랗게 그려진다. 1980년대에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했으나, [[조몬 시대]]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특유의 살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인해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사무라이]]들[* [[키라 요시카게|키라]]의 가문은 원래 이 일대에서 잘나가는 사무라이 집안이였지만 조부대에서 몰락해서 평범한 서민 가정이 되었다고 한다.]의 피서지로 자주 애용되었다. 그 때문인지 [[별장]]이라든가 [[도장]]이 많이 있는 모양. 태평양 해안가엔 외지인 소유의 별장 지대까지 있다.[* 이 별장 중 하나를 [[야마기시 유카코]]가 멋대로 점거해 [[히로세 코이치]]를 조교하는데 써먹었다(...).] 7월부터 해수욕장과 하천이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원래 모리오초는 논과 밭밖에 없는 시골마을[* 지역명에 町이 붙은 곳들이 대부분 모리오초처럼 시골 동네에서 발전한 케이스이다. 町 자체가 '밭두둑 정'으로 이 일대가 논밭이였다는 뜻. 한국이나 중국에서도 보이는 작명법으로, 더러는 나라에 큰 공을 세웠거나(예를 들어 외적의 침입을 막아내거나 등) 하여 '승격' 되는 경우도 있었다.]이었지만, [[1980년]]을 전후해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일본의 경기가 부흥]]하면서[* 하지만 [[오쿠야스의 아버지|그 혜택을 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S시에 여러 기업들이 진출하며 모리오초에도 [[베드타운|인구가 밀려들게]] 되었다. 그 덕에 M현에서 모리오초에 대해 거액의 투자를 결행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으며, 대형 쇼핑몰 카메유 마켓[* [[키라 요시카게]]의 직장이 카메유의 모리오초 지점이다.] 등이 들어선 것도 이 무렵이다.[* 참고로 이 테크는 [[일본]] 근교마을의 전형적인 성장 테크다.] 옷 수선을 맡는 구두점이나 꽃을 파는 [[전파사]] 등 겸업을 하는 가게도 종종 있다. 원래는 그렇게 조용한 지역이였으나 [[죠나단 죠스타|선조]]가 스탠드를 발현하면서 그 영향으로 덩달아 스탠드를 구현해버린 [[히가시카타 죠스케]], 어떤 경위로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손에 넣어 스탠드 능력을 손에 넣은 [[키라 요시카게]] 등을 시작으로 "[[스탠드 유저]]들은 서로 이끌린다."는 법칙에 따라 [[토니오 트루사르디]], [[츠지 아야]] 등 여러 외지의 스탠드 사용자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결정타로 [[오쿠야스의 아버지|괴물이 된 부친]]을 죽여줄 스탠드 사용자를 찾고자 [[도쿄]]에서 내려온 [[니지무라 케이초]]가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모리오초 주민들에게 닥치는 대로 쏴대는 바람에 수많은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유저가 생겨서 스탠드 유저가 우글우글 모인 마을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 와중에 스탠드가 구현되지 않아 죽은 이들도 부지기수. 1994년 조사에 의하면 인구는 58,713명.[* 한국과 일본은 시로 승격되기 위해서는 인구 5만 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죠죠 4부의 배경 연대인 1999년에 행방불명자가 81명이나 되는 많은 수를 기록했다. 작중에 나온 [[키라 요시카게|악당 스탠드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다. [[스탠드 유저|기묘한 힘을 가진 사람들]]과 희생된 사람이 많다는 점에서, 그냥 겉만 평범하고 실상은 인외마경이 됐다. 그나마 마지막에 죠죠 일행들이 나쁜 스탠드 사용자들을 정리해서 앞으로는 잘 될 가능성이 크지만 키라의 행각이 너무 심각한데다 살해당한 이들의 유족의 아픔은 해결될 수 없다는 나레이션으로 보아 아무래도 그 후유증이 오래 갈 듯 하다. 죠죠의 [[정식발매]] 이전에는 모리오'''쵸'''로 알려져 있었으나, [[죠죠 정발|정발본]]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외래어 표기법]]의 영향으로 모리오'''초'''로 표기되었다. [[메가톤맨]]에서는 '사초마을'로 번안되었다. 상기했듯 동네 이름은 어디까지나 '모리오'이지 '모리오초'가 아니다! 町(정)은 마을을 뜻하는 행정단위명[* 일본은 '''[[도도부현]](都道府県)'''이 최상위 행정구역이고, 그 산하에 일반적으로는 '''시정촌(市町村)''', [[도쿄도|특수한]] [[오사카|경]][[교토|우]] '''구'''가 함께 붙는다. 단, 町(정)은 市(시)에 비해서는 낮고, 村(촌)에 비해서는 높은 행정구역이다. 한국에 정확히 대입하자면 '군' 중에서 시급으로 인구가 많은 군 정도.]이다. 즉 '모리오초'라고 부르는건 일본식 원 이름을 그대로 부르는 것이니 맞지만, '모리오초 시'는 '초'도 도시이고 '시'도 도시를 뜻하므로 정리하면 '모리오 도시 도시'라는 괴랄한 이름이 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TVA]] 한정으로 '모리오초 라디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도 방송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방송 중일때엔 높은 확률로 [[키라 요시카게|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