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셔스 (문단 편집) == 관광 == 관광업이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이곳의 관광객은 한 해 약 120만 명 수준인데, 그 중에 프랑스 관광객이 50만 명 수준으로 제일 많이 찾아오며, 다음으로 독일(25만), 영국(15만), 러시아(10만) 순으로 많이 찾아온다. 보면 알다시피 유럽인 관광객들이 많은데, 특히 프랑스 관광객이 유럽인 관광객의 절반일 정도로 다수를 차지한다. 아무래도 프랑스어가 영어보다 훨씬 많이 쓰이고, 근처에 프랑스령 [[레위니옹]]이 있기 때문인 듯하다. 한국에서도 [[신혼여행]] 장소로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가기엔 먼 곳이지만 해 6,000쌍 정도 [[신혼여행]]을 온다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공항을 제외하면 [[한국인]]을 찾는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자연 문단에서 설명했듯 휴양지로 매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해안을 따라 고급 호텔들이 줄줄이 늘어서있다. [[괌]], [[사이판]], [[하와이 주|하와이]], [[몰디브]], [[칸쿤]], [[세이셸]]과 같이 푹 쉬다 오는 게 목적이라면 매우 좋은 곳이다. 관광 수요가 무지막지한지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 작은 섬에 무려 '''[[A380]]'''을 투입할 정도이다. 두바이를 통해 환승하는 관광객들을 수송시키기 위한 목적.[* 애초에 에미레이트는 별의별곳에 A380을 투입하는 항공사이긴 하지만 저수요 노선은 [[보잉 777]]로 수송하면 되므로 모리셔스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2019년 [[에어 모리셔스]]가 9월부터 모리셔스 직항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었기에 한국에서 가기 쉬워질 예정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222112122298?rcmd=rn|#]] 그러나 결국 취항은 무산되었다. 다만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99|#]]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발 입국을 사실상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관광으로 먹고 사는 국가인 만큼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2020년 초 신혼여행 온 부부들에게 코로나 사태로 불친절하고 조롱하는 만행까지 저질러 모리셔스에 대해 안 좋은 이미지만 커졌다. 거기에다가 일본 선적의, 미쓰이상선이 소유한 철광석 운반 화물선 MV 와카시오호가 모리셔스 해안에 좌초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1,180 t''' 분량의 중유를 연료로 실은 탱크가 파손되어 중유가 유출되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었다. 자세한 내용은 [[와카시오 호 기름유출 사고]]를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