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세이 (문단 편집) ==== 2012년 내한공연 ==== 2012년 5월 6일 [[악스홀|멜론AX홀]]에서 내한 공연이 열렸다. 한국 내 인지도 때문에 비슷한 시기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이 티켓 판매 오픈 2분만에 매진된 반면 암표 가격도 정가 절반 시세에 형성되었다. 공연장에도 영국인 등 유럽인과 북미인들이 절반이었다. 공연에서 다른 멤버들은 영국 왕실을 까는 티셔츠를 입었고[* 'We hate William and Kate'란 문구가 적혀있었다.] 스미스 시절 곡인 'Meat is Murder'에서는 각종 가축의 [[짝짓기]] 영상을 보여주는 등[* 수위가 높아 어떤 여성 관객들은 곡 연주 내내 고개를 돌렸다.] 섬나라의 기상을 은근히 잘 보여주었다.[* 모리세이는 Vegan계 채식주의자이다.] 간간히 앞줄 관객들과 손을 잡아주면서 중간에는 셔츠를 벗어서 관객에게 던져주고 마지막에는 한 팬의 현수막을 허리에 껴입는 팬서비스까지 보여주었다. [[http://blog.naver.com/lsg_0823?Redirect=Log&logNo=10138196081|링크]] 반면 1시간 15분에 그친 공연 시간이나 멘트 부족은 아쉬움을 남겼다. 의사소통이 안될 것이라고 속단한 것일까? 그가 원래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매너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건 이제까지의 공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나이로 보나 음악으로 보나 어떤 때는 디너쇼 같기까지 하다. 물론 영어권 국가에선 멘트가 많다.] 팬들의 갈증을 풀기에는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모리세이는 당시의 도도한 태도와는 다르게 그 해 돌았던 투어의 베스트5에 서울 공연을 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