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코 (문단 편집) === 종교 === 인구의 99.7%[* 3250만 명 중 3240만 명.]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다른 종교 또는 무신론자라고 선언하면 사회적 차별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은 국민들은 자동적으로 무슬림으로 집계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실제로 인구의 약 6%는 비종교인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가톨릭]][* 조상이 콥트 정교회 신자였던 경우 콥트 정교회 전례인 [[콥트 가톨릭]]을 믿기도 한다.]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식민 지배로 인해 생긴 개종자나 소수 잔류한 프랑스계, 스페인계 모로코인 등이 신봉한다. [[이집트]]로부터 전파된 [[콥트 정교회]]를 믿는 이들도 존재한다. [[유대교]]도 천명 단위로 잔존하며, 대부분은 노년층이다. 이들 모두 공존이 허락되며 '''이슬람 광신주의를 매우 견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아랍권 나라와 더불어 '''외부 기독교 선교는 법으로 막고 있다.'''[* 사실 대부분 이슬람 다수 국가에선 무슬림에게 기독교 선교는 불법 이며 만약 개종시키면 운 좋으면 추방, 심하면 억류나 사형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종을 하면 사형을 실시하는 [[모리타니]]도 제2도시 [[누아디브]]에서까지는 그렇듯이 [[카사블랑카]]와 [[라바트]]에는 한인교회가 있으며, 선교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75521&path=201703|모로코 최고 이슬람 기구인 울레마가 이슬람에서 기독교 등 타 종교로 개종한 개종자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했다.]] 모로코는 상기했듯 이슬람 근본주의를 매우 견제하다못해 아예 뿌리를 뽑으려 들고 있다. 우선 모로코 왕실부터가 친 서방적, 세속주의적 입장을 따라 극단주의를 견제하고 있다. 특히 무함메드 6세는 즉위 초기부터 [[수피즘]]에 관심이 많아, 2002년 당시 이슬람 종교부[* 이슬람이 주류인 국가라면 있는 부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적.] 장관을, 수피즘을 추종하던 역사학자[* Ahmed Taoufiq]로 임명할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모로코는 세네갈과 마찬가지로 수피즘 세력이 강한 편이다. 특히 2003년 카사블랑카 쇼핑몰 테러 사건으로 인해 [[이슬람 근본주의]]에 대한 적개심이 더더욱 커졌다. 오죽하면 모로코 왕실과 정부가 손을 잡고 수피즘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참고로 [[수피즘]]은 극단주의자들인 살라피스트들과는 불구대천의 원수다. 궁금하면 각 항목을 참조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