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랄빵 (문단 편집) === [[코삭(게임)]] === 코삭 2에서 개개의 유닛이 산개해서 다닐 수도 있지만 그러면 여러가지로 문제(걷기만 해도 바닥을 기는 모랄이나 진형을 쓸 수 없다든지)가 발생하는 관계로 보통 120명씩 묶어 부대를 형성한다. 여기에 장교, 고수, 기수를 추가해서 모랄을 좀 더 늘릴 수 있다. 이 게임의 목적은 적의 사살이 아니라 모랄빵을 내는 것인 만큼 모랄빵에 취약하다. 한순간의 일제사격이나 포탄, 혹은 재장전중의 기병돌격에 의하여 모랄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인원이 많든 적든 상관없이 부대 전체가 해체되고 그 부대 대부분의 병력이 패잔병이 되어 뿔뿔이 흩어지는 관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부대가 해체되도 몇명은 모랄빵 안 당하고 전투에 계속 임하지만, 부대를 형성하지 않은 유닛은 민병대에도 털리는 무능한 놈들이라 잠시 후면 다를 아해들처럼 머리 위에 별의별 메시지를 띄우며 패잔병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패잔병은 살짝 치기만 해도 쓰러지는 존재긴 하지만 이걸 또 일일이 잡겠다고 쫓아 다니면 때리면서 얻는 모랄보다 걸으면서 잃는 모랄이 더 많기 때문에 대부분 패잔병을 잡으려 노력하지 않아 생존해서 집결할 수 있다. 그러나 패잔병들이 귀환하는 길목에 보병 부대로 길막하면 오는 족족 총검에 찔려 킬수를 헌납한다. 특히 해체당한 부대가 300킬 이상 한 엘리트라면 눈물만 흐를 뿐. 엘리트가 되면 최대 모랄치와 최대 밀리 공격력이 증가하니까 최대한 정예병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