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란봉악단 (문단 편집) === 2017년 === * 5월 19일 ([[목란관]] 연회장)**: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개발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선우향희는 거의 3년 만에 복귀. * 7월 9일 ~ 12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 축하공연(모란봉악단, [[청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 합동공연). * 7월 10일 ([[목란관]] 연회장)**: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시험발사성공 축하 연회공연. * 7월 30일 ([[인민극장]]):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 축하공연([[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공연). † 9월 13일 ~ 12월 6일 지방순회공연 (원산, 함흥, 신의주, 강계, 안주, 남포, 사리원) * 9월 13일 ~ 21일 ([[원산시]] [[송도원청년야외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보도사진으로 미루어보아 바이올린 차영미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으며 현악 파트는 선우향희-홍수경-알려지지 않은 첼로 연주자로 구성되었다. 신디사이저는 종래의 2대가 아닌 1대가 놓여져 리희경 혼자 연주하였으며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김유경, 류진아, 박미경, 정수향, 조국향 그리고 김옥주이며 전체 라인업은 12월의 사리원 공연까지 계속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 9월 24일 ~ 30일 ([[함흥시]] [[함흥대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10월 4일 ~ 14일 ([[신의주시]] [[평안북도예술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br]10월 10일 조선중앙TV는 모란봉악단 단원들의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를 최초로 방송하였다. 정수향, 김유경, 류진아, 선우향희 그리고 전혜련의 짧은 인터뷰이며, 하루 3회 공연이라는 힘든 일정에도 단원들은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에 피곤을 모두 잊는다고 말함.[[https://www.youtube.com/watch?v=XL7v4GYVwJM| (모란봉악단 10월 10일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 - YouTube)]] 또한 10월 14일 두 번째 공개된 대기실 인터뷰에서 가수 조국향의 나이는 1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youtube.com/watch?v=t9UJynWnAJc| (모란봉악단 10월 14일 신의주 공연 대기실 인터뷰 - YouTube)]] * 10월 18일 ~ 29일 ([[자강도]] [[강계시]] 트랙터종합공장체육관)**: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강계 공연에서는 이전 순회공연에 참여하였던 김유경, 류진아, 박미경, 정수향, 조국향, 김옥주 여섯 가수에 가수 리옥화가 새로 참여하였다. * 11월 2일 ~ 12일 (평남 [[안주시]] [[안주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로동신문은 11월 3일 자에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순회공연은 횟수로 100여 차례에 달한다고 보도하였다. * 11월 16일 ~ 26일 ([[남포시]] [[남포시예술극장|예술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 11월 30일 ~ 12월 6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황해북도예술극장]])**: 모란봉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 [[왕재산경음악단|왕재산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파일:mbb_concert_in_2017.jpg|width=100%]]|| 2017년 지방순회 공연 당시 허리를 굽혀 꽃다발을 받는 모란봉악단 가수 조국향(사진 가운데), 오른쪽은 가수 김유경 그리고 왼쪽이 가수 박미경. † [[로동신문]]은 12월 19일 자에서 [[원산]]에서 첫 막이 오른 지방 순회공연이 석 달 동안 195회나 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 이것은 지방 도시에서 공연이 일단 시작되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3회 공연이라는 놀라운 일정으로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송도원청년야외극장|원산 야외극장]]은 다른 지방 극장과 달리 3,000석 규모의 비교적 규모가 큰 공연장이고 또한 공연을 알리는 입간판 사진에 의한다면 원산 공연만은 하루 2회 공연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전체 공연횟수는 195회가 되었다) 그리고 지방 공연 사이의 3일 정도 휴식기도 새로운 지방 도시로의 이동과 그 지방에 어울리는 노래 선정 그리고 그에 따른 연습 등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휴식일 없는 3개월의 강행군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 또한 [[로동신문]]은 같은 기사에서 모란봉악단을 비롯한 예술인들이 "자신들을 깡그리 불태우며 창작과 공연의 순간순간을 엮어나갔으며" 또한 "전투적인 공연활동과 완강한 창조투쟁으로 오늘의 만리마시대 인간들이 어떻게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산 모범으로 보여주었다"고 강변하였다.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어떻게 충실해야 하며 당의 뜻을 현실로 꽃 피우기 위하여 어떻게 분발하고 또 분발해야 하는가를 실천 행동으로 예술인들이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들은 김정은 정권이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 속에서 주민들을 독려하고 단결시키며 체제 자신감 고취에 주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 12월 13일 ([[류경정주영체육관|류경 정주영체육관]])**: 제8차 군수공업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축하공연. 대륙간탄도로켓 [[화성-15]]형 시험발사의 성공에 기여한 관련 성원들을 비롯한 제8차 군수공업대회 참가자들과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 연관단위 과학자, 기술자, 노동자, 일꾼들이 공연을 관람. 2017년 11월 29일 [[조선중앙TV]]는 화성-15형 로켓이 미국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 중량급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켓이며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이 실현되었다고 주장하였으며,[[https://www.joongang.co.kr/article/22159651|(북한 발표 전문 - "신형 화성-15형 4475㎞고도, 950㎞ 비행", 중앙일보)]]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공연에서 관현악 〈[[단숨에]]〉가 장내를 들었다 놓았다"라고 보도하였다. * 12월 29일 ([[평양체육관]])**: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공훈국가합창단]]과의 합동 축하공연으로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이전과 다르게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모두 흰색의 인민군 정복 상의와 올리브색 하의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