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따 (문단 편집) ==== K리그 복귀. [[포항 스틸러스]] 시절 ==== K리그를 떠난 모따는 브라질로 돌아갔다. 세아라 SC에서 활약하며 2부리그에 있던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모따는 이후 다시 K리그 진출을 타진했고 2010시즌.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감독의 전술이 문제인지 본인의 폼이 떨어진 것인지 성남 시절 리그를 호령하던 매서운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9골 7어시스트로 시즌을 마감,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부진하다고 평가받았던 2010 시즌이 본인의 커리어 하이라는 것.[* 기존 커리어 하이였던 2004 시즌에 14골 1도움(공격 포인트 15)/ 부진하다고 평가받은 2010 시즌에 9골 7도움(공격 포인트 16).] 2011시즌 [[가나]] 국가대표 출신인 [[데릭 아사모아|아사모아]]가 포항으로 이적해 온 이후, 쉐도우 스트라이커인 아사모아가 공격진을 휘저으면 모따가 그 빈자리를 플레이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으나 문제는 '''개인플레이'''가 심해 패스 한 번이면 바로 완벽한 찬스인데도 본인이 해결하려다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과거 성남시절부터 문제가 되었던 부분.[* 원래 개인플레이를 선호하는 선수이지만 지나치게 개인플레이에 치중할 때는 팀원들에게 짜증이 났을 경우가 많다. 이는 모따의 기량이 주위에서 뛰는 친구들과 워낙 차이가 나서 팀원들이 모따의 템포를 따라오지 못할 때의 얘기다. 성남 시절에는 그게 황족 성남 시절이다.] 그러나 예전에 비하면 간간히 동료들에게 패스도 찔러주고 이타적인 플레이가 늘어나 모따 - [[슈바]] - [[데릭 아사모아|아사모아]]로 이어지는 용병3인방은 2011시즌 포항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올렸지만 제버릇 못주는 건 여전해서 여전히 공격을 잘라먹는 주범 중 한 명. 2011 K리그 15라운드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연출하며 경남과의 3:2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이로서 외국인 선수로서 통산 4번째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63골-30도움). 다만, 본인도 슬슬 나이가 있는데다가 타향살이도 힘에 겨워하는 눈치라 브라질로의 복귀 또는 조기은퇴를 생각하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고 포항에서 2011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지라 포항과의 결별이 유력했다. 그리고 결별 선물로 2011 K리그 챔피언십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선 PK를 날려먹고, PK를 내주는 제대로 된 X맨 플레이로 팀의 0:1 패배를 혼자서 이끌어냈다. 이 경기 직후 포항 팬들의 반응은 '''"다시는 오지마 이 XX야"'''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