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데카이저 (문단 편집) === 상단 (탑) === 모데카이저의 주 라인. 장점인 근접 챔피언과의 지속 교전 능력과 궁극기의 변수를 살리기 적합하다. 노 코스트 챔피언이며 W로 체력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지력도 합격점. 무사히 6레벨을 찍기만 하면 주도권을 가지고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저레벨 구간에서 지나치게 긴 스킬 쿨타임으로 인해 푸시력이 부족하여 초반 라인전이 수동적이라는 단점은 미드, 바텀 라인에서 어려움을 겪게 만든다. 반면 탑 라인에서는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 할 경우 패시브를 활용해 스킬 공백기를 보충할 여지가 생기며, 약한 초반을 넘기기에 적합하다는 탑라인 자체의 특성이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면이 있다. 저레벨 단계, 특히 6레벨 전의 모데카이저는 라인전이 약한 축에 들기 때문에 스킬이 전부 적중한 게 아니라면 6레벨 전까지 천천히 파밍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스킬 전부 적중 후 패시브가 켜진 상태라고 해도 저레벨 맞다이는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스킬 쿨타임이 굉장히 긴 편인 모데카이저 특성상 상대 스킬이 먼저 돌아서 한끝 차이로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어차피 모데카이저의 성장성은 일반적인 근접 전사들보다 훨씬 월등하기에, 초반에 굳이 확실하지 않은 지속 전투를 할 필요는 없다. 스킬이 적중한 상태면 패시브가 켜져있을 테니 적당히 재미만 보고 빼주어도 라인전은 수월해진다. Q의 끝자락 판정이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적이 근접 챔피언이라면 조금씩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라인을 굳이 안 밀고 받아먹으면서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인 라인전의 양상.[* 그렇다고 라인전 주도권을 아예 내주는 형태는 아니어야 한다. 탑-정글 2대2는 물론 미드까지 합세한 3대3도 밥 먹듯이 하는 현 메타에서는 라인을 조금 당긴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 아이템이 나온 모데카이저의 화력은 브루저 내에서도 독보적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아이템만 뽑아도 상대방이 위압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궁극기를 배운 순간부터 모데카이저의 장점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초반 라인전이 어지간히 털린 게 아니라면 상대 라이너, 정글러는 당연히 모데카이저의 궁극기를 의식하며 플레이할 것이다. 궁극기로 킬을 먹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어렵다면 궁을 들고만 있는 일명 '반반 심리전'만 해도 나쁘지 않다. 궁극기로 한 명을 격리하여 싸우는 형태는 맞다이는 물론 적 정글의 갱킹, 다수 인원의 격돌 시에도 1대1 상황을 마련해준다. 궁극기를 사용한 순간 모데카이저 주위로 원 형태의 투기장이 열리고 투기장 내에선 능력치 흡수와 그 전에 맵에 있던 투사체, 소환물이 사라지게 된다. 소규모 교전이나 맞다이에서는 단순하게 쓸 수 있는 스킬이지만 다대다의 한타. 특히 오브젝트가 걸린 싸움에서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어느 상황에 누구에게 어떤 타이밍에 쓰느냐에 따라 승패를 결정짓는 한 수가 될 수도 있다.[* 최상의 선택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캐리 챔피언의 카운터 챔피언'''을 끌고가는 게 가장 이득이다. 원딜이나 메이지 등 뚜벅이라면 이들을 쉽게 잘라버릴 암살자나 탱커 등이 해당될 테고, 암살자라면 튼튼한 탱커류가 대표적. 어차피 어지간한 하드 카운터거나 성장차가 벌어진 게 아니라면 모데카이저가 궁극기 내부에서 무난히 견제하거나 킬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엔 오브젝트 싸움 등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오브젝트가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상대 정글러를 데려가 강타 싸움 등을 유리하게 전개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어지간히 서로 소통이 되거나 모데카이저가 당장 숨 넘어가기 직전이거나 방생 직전이 아니라면 딸피인 적군을 데려가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저티어일수록 소통은 안 되는데 저런 딸피만 보면 눈이 돌아가 스킬들이 난사되는데, 모데카이저가 이러한 딸피를 데려가버리면 오히려 스킬들이 죄다 미스샷이 나서 역캐리~~와 정치의 희생양화~~가 될 수 있기 때문. 서폿의 경우 탱폿이라면 무난하게 가져갈 만하지만 유틸폿이나 딜폿이라면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어지간하면 유틸-딜폿은 아군에게 맡기는 게 좋은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