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니터 (문단 편집) === 스탠드 조절 가능 모니터 === 모니터 그 자체와는 별개로 스탠드를 통해 모니터 본체를 [[회전]]시키거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다음 넷이 있다. * 피벗(Pivot): 그냥 심플하게 로테이트(Rotate)라고 표기하는 업체도 있다. [[데이비드 베컴|가로? 세로? 난 둘돠!]]를 실현시켜 주는 기능이다. [[항공기의 기본 3축]]으로 따지면 롤링. 화면을 세로로 세울 수 있어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에 유용하다. 자체적인 피벗 기능이 없는 모니터라도 흔히 [[베사홀]]이라고 불리는 표준 규격이 있을 경우 해당 규격에 맞는 피벗 지지대를 사면 피벗 모니터로 바꿀 수 있다. * 틸트(Tilt): 모니터의 상하 각도를 바꿀 수 있다. [[항공기의 기본 3축]]으로 따지면 피칭. 즉 모니터 면이 수직 혹은 수직에서 60도 되게 기울이는 등. * 스위블(Swivel): 스탠드가 고정된 채로 화면만 좌우로 돌릴 수 있다. [[항공기의 기본 3축]]으로 따지면 요잉. 사실 스탠드 자체를 돌려두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 엘러베이션(Elevation): 스탠드가 고정된 채로 화면만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위의 목에 좋은 자세 짤에서 책을 쌓아 둘 필요 없이 모니터만 위로 땡겨 쓰면 된다. 다만 아무래도 [[모니터 암]]보다 상승/하강 범위가 적은건 어쩔 수 없다. [[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노트북 쿨러]]를 이 용도로 쓰려고 구비하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벽걸이 등의 기능도 있으며, 위 기능을 온전히 만족하는 스탠드는 당연히 비싸진다.[* 이 조건을 만족하는 스탠드는 델 P라인업&울트라샤프 라인업이 대표적이다. 이 모델들은 스탠드 기능만 보고 사는 사람이 있을 정도. 물론 성능(색 재현력 등)도 가격에 비해 뛰어나다. 여담이지만 [[Pro Display XDR|이런 기능을 가진 스탠드를 125만원이라는 이해가 안되는 가격에 팔기도 한다.]] 원가는 3만원도 안하는 것으로 추정.] 대표적 기능 중 틸트는 보통 저렴한 제품에도 어지간하면 달려있다. 그 외 기능들도 쓰고 싶지만 고가 라인업 모니터를 사기는 부담스러운 일반 사용자들은 피벗에 언급된 것처럼 스탠드나 암 형태의 지지대 같은 주변기기를 이용하곤 한다. 이쪽도 무거운 대형 모니터를 달 수 있는 고하중 제품들은 꽤 가격이 비싸지긴 하지만 모니터들의 가격차이를 따지면 이쪽이 경제적이긴 하다. 또는 [[모니터 암]]을 구매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모니터는 잔존가치가 수리비보다 낮아서 버려야할 순간이 오지만, 모니터 지지대나 모니터 암 등은 거의 고장이 안나므로 나중에 다른 모니터와 결합하여 오래 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