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놀로포사우루스 (문단 편집) == 연구사 == 모놀로포사우루스의 특징은 속명에서 알 수 있듯이 [[딜로포사우루스]]처럼 코 뒤에서부터 머리 끝에 이르는 하나의 커다란 볏을 가지고 있다. 볏은 과시용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통상으로는 [[메갈로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에 더 가깝다.] 초기에는 알로사우루스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상세한 분류가 불명인 경미류 수각류로 남아있다. 한때 이 녀석의 주둥이 위에 골즐이 달려있다는 이유로 같은 시기에 공존했던 [[구안롱]]의 성체라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대부분의 [[고생물학자]]에게 지적당했으며 개중 고생물학자 토머스 카의 주장을 보자면 구안롱 항목에서도 언급했듯이 골즐이 있다고 무조건 같은 동물의 다른 성장과정으로 보기에는 힘들며, 구안롱의 여러 특징들은 티라노사우루스상과에 매우 걸맞은 특징들이었기 때문에 인정받지 못했다. 애초에 구안롱과 모놀로포사우루스는 생존 시기도 다르다. 모놀로포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된 곳은 지질학적으로 수면의 변동이 있는 곳이며 물이 흘렀던 흔적이 있기 때문에, 물가 근처에서 작은 용각류를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녀석의 몸길이는 최대 5.5m에 몸무게는 최대 '''475kg'''으로 당시 기준으로 작은 동물이었기에 공존했던 13m 정도 몸길이의 [[클라멜리사우루스]]일 경우 성체보다는 아성체를 사냥했을 확률이 더 높다. 공존했던 [[벨루사우루스]]라는 용각류는 몸길이가 5m도 되지 않는 소형 용각류였기에 모놀로포사우루스가 아주 선호하는 먹이였을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쥐라기]] 수각류 중에서 추안동고코엘루루스(''Chuandongocoelurus'')와 유연관계가 가장 가깝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