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노트리 (문단 편집) === 역사 및 비전 === 타 작곡가들이 프로듀싱 팀이나 크루를 만들어 함께 작업하는 것과 달리 '''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작곡가 매니지먼트 개념의 주식회사'''이다. 작곡가 '''[[황현(작곡가)|황현]]''', '''[[G-HIGH]]''', '''[[이주형(작곡가)|이주형]]'''은 케이팝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만큼 개개인보다는 팀으로 모여야 시너지가 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단순한 프로듀싱 팀을 넘어 '''리스크를 같이 감내할 수 있는 회사의 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황현(작곡가)|황현]], [[G-HIGH]], [[이주형(작곡가)|이주형]]까지 3명에, 다른 3명의 작곡가가 정식 계약을 하여 주식회사의 형태로 출발한다. 공동 대표 중 1명인 [[황현(작곡가)|황현]]은 회사의 형태가 필요한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첫 번째는 계약으로 묶이지 않은 '형·동생 문화'. 계약서 없이 단순히 친한 형과 동생, 같은 작업실 쓰는 형, 오빠·동생 관계에서 함께 작업하게 되면 후배 작곡가들은 성장하기 힘들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다. 케이팝 신에서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정식 계약서를 쓰고 주식회사의 형태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 비슷한 개념을 가진 주식회사로는 작곡가 [[박진배]]가 대표로 있는 '''ESTIMATE'''(에스티메이트)가 있다.]했다는 것이다. '''단순한 음악적 형제 관계가 아닌 회사와 계약한 작가로 아티스트를 대우'''하기 위한 의도이다. 또한 계약 관계로 묶여야 회사와 계약을 해지할 때도 아무 문제 없이 깔끔하게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황현(작곡가)|황현]]은 회사의 형태가 갖춰져야 하는 두 번째 이유로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함을 주장한다.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어떤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채로 프리랜서로 일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4대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전업 뮤지션들은 [[4대보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히트 작곡가가 아니라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한채 어려운 생활을 이어 나간다. 모노트리의 공동 대표들은 정식으로 작가를 채용하고, 작가 계약이 만료되면 모노트리 정직원 계약을 권유하는 등 '''급여 지급 제도와 [[4대보험]] 제도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여러 뮤지션들과 공생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