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내기 (문단 편집) == 모내기(이앙법)의 장단점 == 직파법에서는 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해 벼를 기르는 것에 비해, 이앙법에서는 [[모판]]이라는 별도의 장소에 볍씨를 촘촘히 심어 어느 정도 자라면 그것을 논으로 옮겨 기른다. 이 모판에서 어느 정도 키운 벼가 모, 모를 논으로 옮겨 심는 것을 이앙(모내기)이라 부르는 것이다. 모판에서는 수많은 볍씨를 촘촘히 심어 키우므로 그 상태를 관찰하기 용이하며, 아직 연약한 어린 벼를 모판에서 보호하며 기를 수 있어 유리하다. 상태가 나쁜 모는 모판 단계에서 도태시켜(제거해) 버리고 건강한 모만 논에 옮겨 심을 수 있어 수확량도 증가한다. 또한 직접 파종한 벼와 달리 모내기한 벼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모를 배치하므로 벼와 벼 사이에 임의의 공간을 둘 수 있다. 이는 잡초 발견과 제거(김매기)에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이것이 모내기의 최대 장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초 제거는 벼농사에서 가장 고된 작업이며, 잡초 제거를 제대로 하느냐 않느냐의 여부는 수확량과 직결된다. 벼가 모판에서 자라는 중에 논에 [[보리]]같은 다른 작물을 기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앙법의 단점은 물론 모내기에 소요되는 막대한 노동력, 그리고 이앙법에 필요한 수자원(농업용수)이 직파법에 비해 많다는 점이다. 비가 오지 않아 농업용수가 부족하거나 일손이 많이 부족할 경우 이앙법보다 직파법이 권장될 정도다. 한국에서도 최근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딸리자 [[농협]]에서 직파법을 보급 권장하고 있을 정도.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6051213560368349&type=outlink&ref=https%3A%2F%2Fwww.google.com|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