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나코 (문단 편집) == 경제 == * [[모나코/경제]] 문서 참고. 1인당 GDP를 따지면 명백한 세계 1위이지만, 막상 [[IMF]]가 모나코를 통계에 안 넣기로 했기 때문에 모나코는 통계에 안 나온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통계에서 [[룩셈부르크]]가 공식적 1위를 하고 있다. 이유는 모나코의 인구로 계산되는 숫자 중 70%가 넘는 대다수 인구가 진짜 국적에 해당하는 시민권자가 아니라, [[영주권]]자이기 때문이다. 시민권은 국적의 개념이고, 모나코는 [[이중국적]]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므로 시민권자는 명백히 모나코 국적자가 맞는데, 반대로 그보다 훨씬 인구가 많아 70%가 넘어가는 영주권자는 그렇지 않다. 영주권자는 다른 국적을 가질 수 있고, 모나코 영주권자는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해서 모나코로 온 사람들인데, 이것이 1인당 GDP를 크게 바꾸기 때문에, 따지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인구가 많은 나라라면 어차피 시민권자 수가 압도하니 상관이 없지만 모나코는 인구 소국 중에서도 특수한 조건의 국가라 그렇지 못하다. 모나코의 시민권과 영주권은 조건이 크게 다르다. 진짜 모나코인의 자손으로 시민권자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닌 외국인 출신이라면, 영주권을 가진 다음에, 장기 거주 조건과 더불어 자기 원래 국적을 완전히 없애버려야 하는 등[* 원래 자기 나라에서 병역의무로 고발당할 일도 없어야 하고, 세금체납 등을 원래 국적의 나라에 했어도 절대 안되며, 범죄전과도 없어야 하는 등 엄청나게 복잡하다. 그래서 시민권 포기하고 영주권만 반복 허가받아서 20년 넘게 사는 갑부 노인들이 많다.] 복잡한 여러 조건을 갖춘 극소수가 시민권자가 된다. 1995년까지는 [[모나코 프랑]]이 화폐였으나 워낙 작은 나라여서 동전만 자체적으로 주조하고 당시에도 지폐는 [[프랑스 프랑]]을 이용했으며[* 소국들은 자체 통화 단위가 있더라도 동전만 발행하고 지폐는 이웃 큰 나라의 것을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다. 과거 [[바티칸 리라]], [[산마리노 리라]]도 동전만 발행하고 지폐는 [[이탈리아 리라]]를 사용했다. 지금은 [[유로화]] 사용.] 주조는 파리 조폐국에서 했다. 프랑스 프랑과의 가치는 1:1이었으나 1996년에 아예 [[프랑스 프랑]]으로 갈아탔다. 모나코 프랑은 일단 명목상으로는 [[프랑스]]와 [[안도라]]에서도 사용 가능했다고 한다. 2002년부터는 [[유로화]]가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