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치 (문단 편집) == [[인체]]의 한 부위 == [[인간]]의 대표적인 [[급소]] 중 한 곳. [[쇄골]]이 만나는 오목한 곳에서부터 쭉 내려와 [[가슴뼈]]가 끝나는 부분, 이곳을 [[검상돌기]]라 부르는데 바로 그 밑의 부드러운 부분이 명치다. 자기 힘으로 조금만 눌러봐도 살짝 아픈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곳에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호흡 곤란이 오거나 심한 경우 부정맥 및 심정지가 와서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낭심]]과 같이 뼈로 보호받는 곳이 아니면서 동시에 생명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급소인데 그 심각성이 이미 널리 대중화되어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보호하는 낭심과는 달리 의외로 싸움이 일어났을때 보호를 허술하게 하는 부위이므로 반드시 잊지말고 중요하게 [[가드]]해야한다. 실제로 격투기 등에서 복부는 대표적인 약점인데, [[복근]]을 단련해서 어느정도 맷집을 기를 수는 있지만 근육이 수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타격을 입으면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라도 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 특히 아랫배와 더불어 명치 부위는 근육이 약해 단련하고 힘을 줘도 방어력이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권투나 무에타이에서 노리고 올려치는 곳이 명치이다. 실제로 이곳을 맞게 되면 어마어마한 충격이 내장 전체에 울려퍼지며 숨이 안쉬어지는 격통과 함께 무력화되며 심할 경우 쇼크사로 그 자리에서 사망할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