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종(조선)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 [[1968년]] 개봉한 [[신상옥]] 감독의 영화 《[[내시(영화)|내시]]》에서는 배우 [[남궁원]]이 연기했다. [[후궁]]을 밤마다 갈아치우고 [[경복궁]] 지하에 고문실을 운영하는 [[변태]]적인 [[폭군]]으로 나온다. 역사 [[고증]]과 무관한데 '대비가 고승이랑 가까웠다'는 설정과 '대비와 주상이 억울한 선비들을 도륙했다'는 설정 및 '갑자기 죽어서 [[조선/역대 왕세자|세자]] 없이 다른 종손이 이었다'는 설정을 넣기 위해서 일부러 명종으로 하였다. * [[1986년]] 개봉한 [[이두용]] 감독의 [[리메이크]] 영화 《내시》에서는 배우 [[길용우]]가 연기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명종이 아닌 가상의 [[조선]] [[조선/왕사|왕]]으로 설정한다. *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서는 배우 [[이효정]][*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명종의 먼 친척뻘인 [[윤임]] 역.][* 동생인 [[이기영(배우)|이기영]]은 임꺽정패의 두령 중 하나인 [[배돌석]]을 연기했다. 극 중 배돌석은 명종보다 10살 연상이다.]이 연기했다. 초반에는 어린이로 등장해 [[문정왕후]]의 매를 맞는다. 그러다 [[임꺽정]]이 유명해지자 가끔씩 나오다가 최종 등장은 남치근을 토포사로 임명한 것. *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배우 [[김학준(1992)|김학준]]이 연기했다. 이복 형 [[인종(조선)|인종]]과 우애가 돈독하고, 어린 나이에도 제법 영민하고 소신이 있지만 항상 권력을 휘두르는 어머니 [[문정왕후]]에게 묵살당해서 빛을 못 낸다. 최종화에서는 [[문정왕후]]가 충신들을 줄줄이 귀양 보내거나 처형하라고 요구하자 참다 못해 대왕대비전에 직접 찾아가 저항하지만, 문정왕후는 감히 어머니를 가르치려 드냐며 [[야사(역사)|야사]]대로 명종에게 회초리를 휘둘러(!!!) 진압해버린다. 이후로는 완전히 무기력한 허수아비가 되고 만다. 최후반에 아주 잠깐 등장하는 성인 역은 [[김광영(배우)|김광영]][* 2016년 [[KBS]]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는 [[선조(조선)|선조]] 역.]이 맡았다. *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왕자]] 시절에 [[천연두]]에 걸렸을 때와 [[생일]]잔치 날에 잠깐 얼굴을 비치고 최종화에서는 [[조선/왕사|왕]]이 돼서 등장. 아직 어려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덕분에 [[문정왕후]]가 왕을 구하지 못한 책임 때문에 도망자 신세였던 [[대장금]] 일가를 구해줄 수 있었다. * [[2004년]]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배우 [[홍륜의]][*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박용직]] 역.]가 연기했다. *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배우 [[서하준]]이 연기했다. 대중매체에 등장한 명종 [[배우]]들 중 실제 명종이 즉위했을 때의 [[나이]]대와 비슷한 위치이며 대중매체에 등장한 명종 중에서 제일 활약이 많다. 밤에 [[궁]]을 나갔다가 옥녀와 만났고 이 때 옥녀에게 [[신분]]을 숨길려고 자신의 본명을 말해줬었고 윤태원 못지 않게 옥녀한테 빠지면서 윤태원과 본의아니게 [[삼각관계]]를 형성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옥녀가 [[중종(조선)|중종]]의 딸이자 자신의 이복여동생임이 밝혀지면서 옥녀에게는 이복오빠가 된다.[* 이는 등장은 안했지만 명종 전의 왕인 [[인종(조선)|인종]]한테도 이복여동생이 되며 드라마 속에서 윤원형의 아들인 윤태원 역시도 옥녀하고 사촌지간이 된다.] 비록 어머니인 [[문정왕후]]의 [[수렴청정]] 속에 있지만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어머니인 [[문정왕후]], 문정왕후의 남동생인 [[윤원형]]과 소윤 일당들, [[윤원형]]의 아내이자 정경부인인 [[정난정]]의 악행에 대해서도 막을려고 본인 위치에서 나름 최선의 노력을 했고 그를 위해서 옥녀와 윤태원 일행에게 자신의 선에서 알게 모르게 지원을 해주었었다. 드라마 후반부에는 [[역사]]대로 진심통에 걸렸고 자신의 머리 위에만 있던 어머니 [[문정왕후]]를 이 진심통에 의한 선위를 이용해서 어머니의 악행을 멈추게 만들기까지 했다. 마지막 화에서는 훗날 뒤를 이어 [[조선/왕사|왕]]이 될 조카 [[선조(조선)|하성군]]을 가르치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배우 [[이다윗]]이 연기했다. [[문정왕후|어머니]]의 욕심 탓에 [[성관계|합궁]]까지 간섭받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연희의 친아버지다. * 대체역사물 《[[여왕전하의 비선실세]]》에서는 주인공이 포함된 [[잉글랜드]] 사신단을 맞이해 [[임꺽정]] 토벌을 한 것을 치하하고 [[조선]] [[청자]]와 [[산삼]]을 구해주며 그와 동시에 [[부산광역시|동래]]에서 1년에 1번 무역선이 와서 교역하는걸 허가했으며 [[명나라]]에 대한 조공사신이라는 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시기의 조공은 공무역의 역할도 겸하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이율곡]]이 포함된 사신단을 잉글랜드로 보낸다. 이를 통해 후일의 조선사에 영향을 끼칠지가 주목되는 요소. * 대체역사물 《[[임꺽정은 살아있다]]》에서는 [[임꺽정]]의 의민당 반정으로 [[윤원형]]이 죽고 정치가 안정된 후, 특유의 모질지 못하고 귀가 얇은 성격이 임꺽정과 만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포텐이 터져 [[임꺽정]]과 [[수어지교]]를 나누는 친구가 되고 임꺽정과 동지들이 이끌어나가는 입헌민주제로의 변화에 적극 지지 동참한다. 심지어 조선국 헌법과 인권선언인 국인선서에 가장 먼저 서명할 정도이고, [[조선(임꺽정은 살아있다)|조선은 세계를 자유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로 이끌어가는 선도국으로 발전한다.]] 이 역사에서는 [[1592년]]까지 장수하다가 사망하여 '''[[선조]]''' 묘호를 받았고, 아들 [[순회세자]]도 [[임꺽정]]이 일으킨 변화 덕분에 요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 '''[[효종]]'''이라는 [[조선/왕사|임금]]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