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면접 (문단 편집) ==== [[고등학교]] [[입시|입학]] ==== 특목고, 자사고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일부 특성화고에서도 면접을 한다. 특성화고의 경우에는 일반전형의 면접은 95%이상이 그냥 사지 멀쩡한가 확인하는 정도의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마이스터고등학교 면접은 장난이 아닌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특성화고 면접의 경우, 매우 인기있는 학교이거나 지원자가 폭주하는[* 정원이 150명인데 특별/일반 합 1000명이 넘게 지원하는 [[서울방송고등학교]]같은 경우. 이런 경우 왠만한 자사고보다도 어려울수 있다.]학교의 경우, 면접을 통해 걸러내기도 한다. 이곳에서 언급된 서 모 여고는 현재 일반고로 전환되었다. 특목고에서는 5분 정도의 짧은 면접을 하며 공통질문도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일부 고등학교(영재고, 매우 인기있는 자사고, 과학고)의 경우 30분 이상 면접을 보며 모 혁신학교에서는 1시간 30분동안 면접을 본 사례도 있다. 특히 영재고는 아예 캠프 형태로 2박 3일 정도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다. 그중 자사고, 과학고 등은 꼭 해괴한 공통질문으로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수학이 인생에서 필요한 이유를 서술하라" 등이다.]즉 평소에 알고 있는것들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내는 능력과 순간 대처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또한 제한된 시간내에 최대한 자신의 역량을 펼쳐야 하기에 적당히 핵심만 말해야 한다. 주절주절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각 학교별 면접 유형 정리 [[영재고]]: 최종전형(3차전형)이 면접이며 이미 2차 전형에서 상당수를 거르기 때문에 경쟁률은 1.5(한과영)~2(예과영):1로 자사고와 비슷하며, '''2박 3일 캠프''' 면접을 진행한다.[* 다만 2021학년도 전형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당일치기로 끝냈다.] 정말 타고난 상당수의 학생들은 면접을 그냥 선생님들과 친해질 좋은 기회로 삼는 반면 다른 학생들은 긴장감에 밤을 설치는 엄청난 강도의 면접이 된다.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3일 동안이나 면접을 보기 때문에 임기응변으로 다 넘어가는 게 절대 불가능하며, 어떻게 해서든 영재성이 드러날 수밖에 없기에 그렇게 큰 긴장감을 가지지 않는 게 좋다. [[과학고]]: 당일치기 면접으로 진행되며, --말로만-- 열린 문항으로 면접을 보고, 다른 학교들이 다 그렇듯 자소서 관련 내용을 질문하는데 경쟁률이 센 고등학교의 경우 상당히 깊게 알고 있어야 기세 싸움에서 지지 않을 수 있다. [[자사고]]의 경우 학교마다 판이하게 다르다. 여기서는 전국단위 자사고만 서술. [[하나고]]: '''압박면접의 진수'''. 영과고가 이과 질문들에 도가 텄다면 여기는 문과 질문들이 정말 답없는 수준으로 나온다.[* '시각장애인에게 일출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애에게 엄마가 시한부라는것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등이 있다.] 그것도 문과 질문들만 어렵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 자소서 내용을 질문했을 때 하나만 맘에 안들어도 계속 파고들어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바로 탈탈 털리고 [[광탈]]당한다. 거기다가 이쪽은 생기부 점수화까지 하기 때문에 더욱더 준비할게 많다. [[용인외대부고]]: 다른 학교들과는 많이 다른 방식으로 면접이 진행되는데, 먼저 '''한 질문을 적어도 1-2분, 길게는 3-5분 동안 스피치 형식으로 답해야 한다.''' 때문에 면접관이 사전에 자소서를 보고 관련 질문들 및 예상 답변을 미리 준비해 놓으며, 발표할 때 해당 내용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추가 질문이 진행되는 형식이다. 이 때문에 자기 자소서 내용만큼은 무조건 숙지하고 가야 하며, 첫 발표가 맘에 들지 않으면 만회할 기회 따윈 주지 않는다. [[상산고]]: 자사고 중 유일하게 수/과학/독서 공통질문이 존재한다. 개별면접도 존재하지만 사실상 당락은 '''얘네들을 푸냐 못 푸냐'''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들을 모두 맞혔다면 개별면접에서 자소서를 다 구라로 쓴게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붙고, 저 중 하나라도 틀렸다면 기본 감점 + 문제를 풀지 못해서 자신감 감소 + 어버버로 합격은 안드로메다로 가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문에 생기부 내용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다만 책은 많이 읽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